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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집에서만 공부시키는데 방법/문제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엄마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09-12-14 18:47:14
새로 이사온곳인지라 학원도 잘 모르겠고 학원도 도통 없네요
알고 보니 다들 멀리 다른 동에 있는 학원에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근데...먼 곳의 학원은 보내고 싶지 않구요
그래서 제가 방학동안 시키고 픈데
무슨 문제집으로 공부 시키면 될까요?

공부방을 고민했었는데 너무 일찍 공부방 보내지 마라는 말도 있고
공부방 효과 없다는 얘기도 있고해서

얼마전에 아이때문에 속상해서 글 올린 엄마입니다.
공부방이나 학원을 보낼려니 주변이 마땅치 않아서 제가 시킬려고 합니다
저역시 공부중이라 오전에 없을때는 애들끼리 숙제 시켜놓고
집에 오면 애들 가르칠려구요.

지금도 그렇게 했지만 좀 소홀했던것도 사실이고 교재도 맞나 싶어서
도움 받고 싶습니다.

큰애는 반에서 몇등할만큼 나름하고 있구요 초등3학년입니다

작은애는 받아쓰기 공부좀하면 80~100점대 공부거의안하면 20~30점대...ㅠㅠ
작은애 이번 기말고사 역시 ....국어 60점 수학 65점 맞아 충격 받았습니다
중간고사때는 그나마 수학은 잘했두만....
아무래도 문제가 서술형인거 같아서요.
서술형 나오면 읽는것도 싫어하고 제가 읽어주면 푸는데 혼자 놔두면 못풉니다 ㅠㅠ
그래서 많이 틀리는거 같구요.

지금까지 선행은 안했고 복습만 시켰습니다.
해법으로 문제집 사서 매일 풀게하고 시험기간에는 따로 문제집 하나 더 사서 공부시키구요.

선행을 하면 아이가 공부시간이 지겨울듯해서 큰애부터 안시켰는데
큰애는 괜찮은거 같은데 작은애가 심히 걱정됩니다.

방학동안 계획은 한달동안 복습하면서 2학년 책 읽히면서 2학년 준비도 시킬까하고 있어요.
사실 큰애에 비해 작은애 너무 늦어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어떤 교재를 쓰면 좋을까요?
기탄같은 교재는 어떨까 싶기도 하고(7살때까지 기탄으로 공부시켰습니다)
선행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구요.
큰애키우면서 계획한것이 둘째키우면서 안맞는거 같아 많이 혼란스럽습니다.


큰애 같은 경우 1학년때 원리과학이며 전래동화,세계명작동화 다 읽었습니다
작은애 이제 2학년될려는데 원리과학 근처도 못갔습니다. 글자 많다고 않읽어요...ㅠㅠ

어찌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벌써 성적이 너무 나쁘니까 공부을 안할려고 하는거 같아요
받아쓰기 열심히 공부시켜 100점 받았을때 아이가 어찌나 좋아서 흥분하던지...
근데 미처 공부하지도 못하고 받아쓰기 쳤는데 20점 맞아오더니 나름 실망이 컸는지 아예 안할려고
하더라구요...ㅠㅠ

아이가 공부에 아예 흥미를 잃을까봐 걱정도 됩니다...

현명한 엄마의 학습방법이 어떤건지???
어떤 방법으로 해주면 우리아이 공부에 흥미를 가질지 좀 가르쳐주세요




IP : 58.236.xxx.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느긋함
    '09.12.14 6:58 PM (61.74.xxx.138)

    느긋한 마음으로 재미있는 책을 많이 읽히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지금부터 학과목 위주로 공부시키면 나중에 싫증을 내기쉽상입니다.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지시겠지만 책읽기 보다 더 효율적인 공부는 (초등학교에서는)없을 겁니다. 수학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써여진 책이 많이 있으니까 (서점에)발품 파시면 feel이 오는 책들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 2. 엄마
    '09.12.14 7:04 PM (58.236.xxx.44)

    윗님...수학에 재미있고 알기쉽게 쓰여진 책이라하면 수학동화 같은걸 말씀하시는지요???
    아님 문제집 쪽으로도 그런게 있나요????

    좀 가르쳐주세요...

  • 3. 저라면
    '09.12.14 7:52 PM (114.207.xxx.132)

    국어는 재밌는 책읽기에 중점을 두고요.(도서관에가서 아이가 읽고 싶어하는 책으로..엄마 보기엔 좀 쉬운듯한 책을 고르더라도 아이의 뜻을 존중해주면서 그렇게 독서의 재미를 알게 하여 지속적으로 책읽기하고요.)
    수학은 일단 방학때는 에이스 해법수학같은 선행학습용으로 짧게 나온 문제집하나 골라서 한학기 미리 예습하고요. 학기중에는 왕포인트 수학 같은 한단계 윗 문제집으로 하루에 한장~두장씩 풀고요. 연산은 따로(문제집같은거) 해야하는데 제 경우는 (직딩이라서) 구몬 수학에 의지하
    고 있네요. 제가 수학에 많이 약해서 아이 아빠가 많이 도와줍니다.
    영어는 저녁에 동화책이나 챕터북같은거 cd틀어놓고 듣기합니다.
    공부방이나 학원안다니구요.
    큰아이(초4) 작은아이(초2)모두 아직까지 학교 시험에서 국어 수학 90점 이상은 유지하고 있네요. 저의 경우는 큰아이가 수리적인 부분이 약한 아이라서 늘 긴장하면서 수학 공부 신경쓰고 있어요.

  • 4. ..
    '09.12.15 11:10 AM (119.201.xxx.215)

    1학년아이는 책 엄마가 읽어주세요...자기전에...혼자서 재미있게 보는 책은 혼자보게 하시고 혼자보기 힘들어 하는책은 엄마가 읽어주면서 그책과도 친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5. 저도 엄마표
    '09.12.15 1:49 PM (222.237.xxx.83)

    로 이제 6학년되네요. 학원강사지만 아이 학원 안보냅니다. 수학은 반드시 한학기에 3단계 학습하셔야합니다. 계산력은 아주 당연한 기본이구요. 최고수준까지 훑어 주셔야 중학교가서 난이도에 따라 수학성적 춤추지 않아요. 기본만 한 아이들도, 최고수준까지 공부한 아이들도 겉으로 보면 학교시험이 쉽기 때문에 모두 수학 100점 나옵니다. 하지만 나중에 난이도조정되면 기본만한 아이들 반드시 꽈당입니다. 국어는 전략적 책읽기하세요. 영역별로 다양하게 골라읽히시구요. 영어는 필수 아닙니까? 요즘 아이들 학교성적으로 안심하시기엔 너무 위험합니다. 학원에서 가르치다보면 성적은 높은데 실력은 아닌 참 우스운 현상이 나타납니다.기말평균 95정도면 반에서 10~15등 정도할정도로 점수보다는 등수를 보셔야해요. 그만큼 잘하는 아이들도 많고 같은 점수대라도 학원에서 한달간 기말고사 준비해서 나온 95점이냐 일주일공부해서 나온 95점이냐가 중요하지요.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개념에서 아이들 실력 접근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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