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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가 저희 카드를 사용하세요

원글이 조회수 : 2,022
작성일 : 2009-12-14 10:51:24
소심한 A형이라 내용은 삭제할께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해요.
IP : 221.141.xxx.1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 기회에
    '09.12.14 10:53 AM (125.149.xxx.123)

    말씀드리세요. 아이 태어나면 휴직하니까 카드 돌려달라고...
    한 번 카드 받으면 다시 달라고 하겠어요? ㅎㅎ

  • 2. 말씀드리고
    '09.12.14 10:54 AM (58.29.xxx.66)

    카드 해지하세요.
    카드 달라고 말하지 뭐하시면 말씀드리고 조용히 해지하면 되죠.뭐.

  • 3. ..
    '09.12.14 11:01 AM (180.68.xxx.254)

    카드 유효기간이 머지 않았다면 좀 기다려보셨다가 아버님이 갱신 어쩌구 얘기 꺼내면 그때 말씀해 보세요.

  • 4. 은행이자는요
    '09.12.14 11:13 AM (114.205.xxx.116)

    결혼하실때 은행대출 1억내셔 주셨다면 그 이자는 누가 내고 있나요?
    만약에 부모님께서 내고 계시다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 5. ,,,,
    '09.12.14 11:45 AM (203.142.xxx.231)

    사용한도를 님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운시켜 놓으세요
    그랬다고 굳이 말씀드릴 필요는 없다 봅니다.
    그리고 다음 유효기간 다가올 때 은행사측에 재발급 안받겠다고 강력히 말씀하세요

  • 6.
    '09.12.14 11:52 AM (114.201.xxx.113)

    대출받은 전세금을 원글님께서 갚는건 아니시죠?
    그렇담 그냥 계시는게 나을 듯...
    저기 위에 님 말씀대로 갱신할 때 되면 그때 잘 말씀드려 보시던지요...

  • 7. 잊고사세요.
    '09.12.14 12:31 PM (114.129.xxx.79)

    전세금 1억받고 그정도 돈나가는거 새발에 피입니다.
    잊고사세요...
    별로 님께 절대 부담되는것 같지 않습니다.
    시아버님 카드쓰시는 금액보니까 절대 님께 민폐끼치는 시아버님 아니십니다.
    오히려 님의 생각이 좀 짧아보입니다.

  • 8. 어려워요.
    '09.12.14 12:50 PM (222.235.xxx.182)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돈은 돈대로 나가고 생색은 안나고..
    형편이 어려워서 그 카드도 저희가 좀 써야겠습니다.. 가 아니라면
    카드 돌려달라는 말씀 드리기가 어렵겠네요. 어쩐대요,정말..

    결혼할때 전세자금 대출을 떠나서, 솔직히 맞벌이 350에 매달 시댁일로 나가는 돈이
    40정도라면 적은 돈이 아니네요.언제까지 전세에 살란법 있나요, 돈모아 집 사야죠.
    시댁 생활비에 표나게 도움이 되는것도 아니라면 차라리 전세자금 대출 본인 명의로
    받아 갚으며 사는게 속 편하지요.

    설령 결혼할때 친정에서 보태준게 시댁보다 적다해도, 게다가 맞벌이까지 하는데
    매달 나가는 돈이 친정과 시댁이 그정도 차이난다면 저라도 내심 속상하겠어요.

  • 9.
    '09.12.14 1:06 PM (115.136.xxx.24)

    대출 1억이면 한달이자가 안해도 40만원은 나가지 않을까요,,
    이자낸다,, 생각하시고,,
    꼭 이자가 아니라도 시댁에 한달에 최소 십이십정도는 나갈 거 같은데
    카드 돌려달래고 욕먹느니 그냥 쓰시게 함이 낫지 않을까요,, 인심 잃느니요,,
    근데 보험료는 언제까지 내는 건지,,,

  • 10.
    '09.12.14 1:06 PM (211.178.xxx.98)

    글쎼요..
    1억이자면 ,,한달에 제법 되지않나요?
    말하기 좀 곤란하시겠네요

  • 11. 만약
    '09.12.14 1:37 PM (58.141.xxx.244)

    대출받은 1억의 원금을 원글님이 갚으셔야 한다면
    차라리 이자를 내가 내고...카드대금을 안내드릴것같아요
    나중에 원금을 원글님이 갚고도...집사줬다 하실테고...생색도 안날테고...

    그런데 1억의 원금까지 시부모님이 갚으신다면...카드대금은 그정도선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자보다 적은 금액인것같은데요...

    어차피 부모님 보험금이야...부모님 아프시면 가장 부담스러운건 자식들이니..나의 부담덜려고 들고계시는 것이구요...

  • 12. 지혜
    '09.12.14 4:03 PM (222.109.xxx.95)

    이거는 그냥 어쩔 수 없는 겁니다. 카드 달라고 하시는 건 평지풍파 일으키고 집안 낭가 되는 직행입니다. 돈은 아까우시겠지만 후환이 두려우시면 그냥 사시는게 나을 듯합니다. 남편분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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