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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인권보장위원회ㅎㅎ

개콘.. 조회수 : 3,905
작성일 : 2009-12-13 21:47:35
경제권은 니가갖고, 선물은 내가 사냐!!!


tv에서 그러니까...남편이 그러네요..

슈퍼가라 말만하고.. 돈은 왜 안주냐..!!!!  (오늘 심부름 시켰거든요... 밥하기 싫어서

라면사오라 시켰더니..돈 안준다고 투덜..ㅎㅎㅎㅎㅎㅎㅎㅎㅎ)
IP : 118.41.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9.12.13 9:51 PM (121.139.xxx.92)

    거기서 나온말 중 가장 인기는
    니 생일엔 명품백이고 내 생일엔 십자수냐..뭐 이거인 것 같아유..

  • 2. 현랑켄챠
    '09.12.13 10:07 PM (123.243.xxx.5)

    부탁할 땐 오빠고 다가가면 선배냐.ㅋㅋㅋ 이런 것도...

  • 3. 뭐...
    '09.12.13 11:06 PM (110.11.xxx.109)

    거기에 대해서 여자들은 할말 없나요?
    저는 그거 볼때마다 욱! 하던데..
    전 연애할때 거의 제가 다 돈쓴 경우라.... 사실 그동안 투자한게 아까워 남편과 결혼해서 평생 빚 받아내려구요.. ㅋㅋㅋ
    그거 보면서 제가 한 말... "그럼 여자를 만나지 마~~ 그럼 되잖아~~ 혼자면 그런 불만도 없을텐데 뭐하러 연애를 해~~~!!!"

  • 4. 우리집은
    '09.12.14 12:44 AM (122.42.xxx.45)

    티비는 내가사고 리모콘은 네가 갖냐...ㅋㅋㅋ
    그런데 이게 저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고 아이들한테 하는 소리예요..ㅋㅋ

  • 5. 심히
    '09.12.14 2:37 AM (112.149.xxx.12)

    공감 가네요.
    경제권은 니가 갖고 선물은 내가 사냐!!! 푸하핫.
    울 옆지기가 들으면 또 박장대소 하겠네요.

  • 6. ㅎㅎㅎ
    '09.12.14 3:14 AM (222.98.xxx.176)

    저 그거 보면서 박장대소하면서 봐요.
    전 남에게 빚지기 싫어서 남편 만날때도 남편이 밥사면 제가 차를 사거나 영화를 보거나 어찌 되었건간에 반반씩 냈는데 회사에 좀 맹한 아가씨 하나는 남자가 100% 내는게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나이도 어린게 그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는지...
    그거 보면서 좀 심한 여자분들 뜨끔하길 바래요.ㅎㅎㅎㅎ

  • 7. 재밌긴한데
    '09.12.14 6:07 AM (125.140.xxx.37)

    자꾸 보다보니 연애시절과 신혼시절 정도로 촛점이 맞춰지는것같아요.

    그시기에나 남자들이 손해?보는 느낌이 살짝드는거지
    아직은 결혼이후 남자들이 누리는 혜택?이 더 많지 않나요.

    그 옆테이블에 여보원? 책상하나 더 놓고 여자들 얘기도 들어봐야함..ㅋㅋㅋㅋㅋ

  • 8. 남보원
    '09.12.14 9:45 AM (211.181.xxx.57)

    저도 남보원때문에 개콘봐요ㅋㅋㅋ

  • 9. 웃겨요
    '09.12.14 10:13 AM (115.137.xxx.125)

    오늘 얘기 남편이 제보했나 늘상 신랑이 하는말이에요. 용돈중 슈퍼가는 비용이 반이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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