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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의 부인..올케죠~호칭이요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09-12-11 12:25:48
남동생의 부인 저한테 손아래 올케요

호칭은 올케라고 부르고 저한테 올케는 형님이라고 하는데요

나이가 같아요 (한살어리지만 학번은 같으니 나이가 같은거나 마찬가지죠~)

근데 저한테 형님 하면서 말끝도 ~요로 존대를 하는데요

저는 어떻게 하나요?

저는 반말해도 되는건지..아니면 저도 ~요로 존대 해야하나요?

호칭이며 존댓말이며 처음이 중요한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IP : 115.143.xxx.1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골정답
    '09.12.11 12:26 PM (203.247.xxx.210)

    서로 존대하세요!! 일 겁니다ㅎㅎ

  • 2. ...
    '09.12.11 12:28 PM (119.64.xxx.151)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원글님이라도 존대말이 더 듣기 좋지 않겠어요?

  • 3. .
    '09.12.11 12:36 PM (58.227.xxx.121)

    설사 상대가 나보다 나이가 어리더라도 서로 존대해서 손해볼거 없어요.

  • 4. 잘모를땐.
    '09.12.11 12:38 PM (121.88.xxx.57)

    끝말을 흐리며..ㅋㅋㅋ

  • 5. ..
    '09.12.11 12:40 PM (114.207.xxx.153)

    남동생의 부인(저보다 나이 어린 올케)한테는 반말 해도 괜찮죠?

    그런데 제가 전에 어디서 듣기로 올케라는 호칭이 잘못된거라고..

    예전에 암튼 안좋은 의미로 생긴 호칭이라는 얘기를 예절교육 같은데서 들은적 있는데

    그냥 편하게 이름 부르는건 상스러운 건가요?

  • 6. ,,
    '09.12.11 1:41 PM (202.136.xxx.9)

    그러게요. 이름부르면 상스러운건가요~
    실은 저두 형님(남편의 누나)에게 형님이라 안하고 언니라해요. 형님두 제게 이름부르셔요.
    2살차이인데 결혼전부터 그렇게 불러서 그게 더 자연스러워요.
    시부모님도 자식이 둘뿐인데, 며느리도 자식이지 하고 이름부르셔요. 저희는 시할머님도 제게 이름불러주세요.
    그리고, 제남동생도 몇달뒤에 결혼하는데 저희집도 그럴거같아요. 저희 친정엄마와 저도 이름불러왔듯이 계속 이름부를거같고, 남동생여친도 여태 언니라고해왔듯이 그냥 언니라고 할거같아요. 저보다 6살어리고 저는 존대는 안해요. 그냥 사랑스럽게대하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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