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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엄마가 큰데 남자아이가 168cm일수도 있을까요?

성장판 조회수 : 1,505
작성일 : 2009-12-10 18:37:14

아이가 크는게 더뎌지면서 걱정을 너무 많이 하길래

저는 안심시키려고 병원에서 성장판 검사를 해줬어요.

아빠가 179  엄마는 164입니다.  애는 중3이구요.

검사결과를 보고 너무 놀랐어요. 성장판이 98%닫혀서 이제 커봐야 168이랍니다.(현재 167)

엄마아빠가 작은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훌쩍 크는 경우는 봤어도

이렇게 반대의 경우는 처음 봐요.

잘 먹고 잘 자고 성격 활발해서 키가 안 클 조건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어요.  

성장판 검사라는 게 정확한 건가요?

어떤 사람은 대학병원에 가서 더 정확한 검사(성장홀몬검사 포함)를 하라고 하지만

아이 아빠는 돈 들여 그딴 검사는 애초에 왜 하고 다니냐며 노발대발이고

애가 안클 리가 없다며 노발대발이고,  다시 검사를 할 수는 없는 입장인데

오늘 검사했던 소아과 의사에게 다시 여쭤봤거든요. 아닐 수도 있지 않냐구요...

표정이 저보다 더 일그러지시면서  거의 결과가 맞을테니 차라리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하시네요.  저는 말 못해요.

이런 분야에 잘 아시는 분 계시면 말씀 좀 해주세요.  부탁합니다.
IP : 121.133.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2.10 6:44 PM (114.207.xxx.44)

    성장판 검사는 거의 맞아요.
    저희아버지 178이고 저희엄마 166인데 제 동생은 남자애가 173입니다.
    우리 세자매도 엄마보다 작아요.(165, 164, 162)
    제 딸도 키가 작아 고2때 성장판 검사를 해봤는데 거의 닫혔다고 골반만 조금열려 있다고
    이제 키는 안크고 골반만 좀 더 벌어질거라 그러더니 정말로 힙만 좀 더 커지고 말더군요.
    제키가 164인데 대학생 제 딸은 158입니다.

  • 2. 가슴이
    '09.12.10 6:45 PM (211.230.xxx.147)

    아프지만 저 그런경우 봤어요 아빠가 교수시고 키가 175훌쩍 넘었고 엄마도 168인가 컸어요
    근데 그 딸이 중학생 때 키가 150이 가까이 되었나? 암튼 제가 고등학생 때 보았는데도
    굉장히 작게 느껴졌는데 엄마가 딸 데리고 검사 받으러 갓다가 성장판이 닫혀서 이젠 기대
    말라고 했던 사연을 들었어요 그때 저도 처음 성장판 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떄가 95년도인가 94년도 인가 암튼 그랬는데 나중에 우연히 보았는데
    근 십년이 지나도 그 아이 키는 그렇게 작았어요 속상하지만
    밝은 아이였고 다른 매력들도 커버를 했던가 그랬지요
    암튼 본 적이 있긴해요 원글님 속상하시겠지만
    ......그런 경우 있긴했어요

  • 3. 윗님
    '09.12.10 6:48 PM (121.133.xxx.156)

    그렇군요. 원글이에요. 저는 지금 심정으로는 애가 173만 되어도 행복할 거 같아요.

  • 4. 아 그런가요..
    '09.12.10 6:51 PM (59.12.xxx.18)

    우리는 남편하고 나 키가 그리 크지않아서..
    아들은 지금 초5인데.. 159이고요.. 그래서 잘크고 있구나하고 안심하고
    은근히 180도 생각하고 있는데..
    아... 아닐수도 있나봐요.

  • 5. 남편친구
    '09.12.10 6:55 PM (116.125.xxx.3)

    남편친구중에 180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 부모님도 키가 크냐고 했더니 남편 왈 "그집에서 걔만 유일하게 커.걔 동생도 별로
    안커" 그러네요.

  • 6. .
    '09.12.10 7:02 PM (118.220.xxx.165)

    키도 복골복 인가요

    어쩌나.. 성장판 검사 엉터리인 경우도 있으니 기다려보세요 남자아이는 대학 가서도 큰다잖아요

  • 7. .
    '09.12.10 7:04 PM (218.232.xxx.74)

    지금이라도 규칙적인 생활습관 성장기 식단(비타민+칼슘제) 그리고 굴신운동(웅크렸다가 쭉펴는 운동들 농구 배구 등등)으로 성장점을 자극하고 요가,스트레칭운동으로 척추와 골반을 바른자세로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참 성장호르몬이 나오는 저녁10시에서 새벽2시는 꼭 깊은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주시구요. 저녁6시전에 저녁을 일찍먹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면 좋을 듯 합니다

    부모님이 키가 크시더라도 성장기에 굉장히 많이 아팠다거나(성장보다는 생존에 에너지를 집중하게 된다더군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래 커야하는 만큼 키가 안큰다고 합니다. 또 척추가 휘어있는 경우 성장도 더디고 척추교정으로 바르게 펴지면 숨은키1~2cm가 더 생기기도 한답니다.

  • 8. 설마
    '09.12.10 8:28 PM (210.181.xxx.6)

    아직 중3인데 몇 cm 더 크지 않을까요?

    저는 대학입학 신체검사할 때와

    대학 졸업후에 2cm차이가 나던데요.;;;;

    중3정도면 쑥쑥 크지는 않지요. 대부분이 ..

    근데 일년에 1~2cm 정도는 커주던데요.

    제가.. 한번도 성장판 검사란걸 안해보고 그쪽 지식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주변을 보면 다들 그렇더라구요. 173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 9.
    '09.12.10 11:55 PM (112.149.xxx.70)

    고3때 무려 5센티가 넘게 컸구요.
    대학때도 또 2cm 키가 컸어요...
    성장판 검사는 해본적 없지만
    여자들은 아주 늦게도 키크는 경우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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