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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딸래미와 나눈대화(지저분한거 싫으신분들은 패스~)

귀여워~ 귀여워~ 조회수 : 776
작성일 : 2009-12-09 18:52:38
어제 3살 딸래미가 응가를 할때 얘기에요.

화장실변기에 유아용 변기(?)를 올려놓고 일을 보거든요.

저는 화장실 문턱에 걸터 앉아있었어요.

앉혀놓고 좀 있는데, 애가 손가락으로 배꼽을 누르고 있는거에요. 이상해서 물어봤죠.


"**야, 배꼽을 왜 누르고 있어?"

그랬더니 딸래미 하는 말..

" 똥 나오라고~"

너무 황당하고 웃겨서 뒤로 넘어가며 웃고 있는데, 울딸래미 힘주며 진지하게 하는말....

"엄..마...(힘주며..) 이것봐...(배꼽을 계속 누르며)...똥....나..오..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웃겨서 몇분동안 정신 못차렸어요.

요즘 딸래미랑 하루종일 있다보면 시트콤 몇 편 보는 기분이에요 ^^
ㅋㅋ 저만 웃긴가요?
IP : 116.32.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9.12.9 6:56 PM (211.216.xxx.224)

    귀여워요..ㅋㅋ
    우리 딸은 두살인데..요즘 가지고 노는 장난감 중에 열쇠모양이 하나 있어요.
    제가 장난으로 아기 티셔츠를 들추면서 배꼽에 갖다대고 "배꼽 열쇠다~배꼽 열쇠~
    우리 아기 배꼽 잠그자!" 그랬어요..ㅋㅋ
    근데 요녀석이 아직 말을 잘 못하거든요..그래서 말로는 못 하는데..
    이제 그 열쇠만 보이면 자동으로..
    자기 티셔츠를 들추고 배꼽에 대고 요리조리 움직입니다. 어찌나 웃긴지..ㅋㅋㅋ

  • 2. 귀여워~ 귀여워~
    '09.12.9 6:59 PM (116.32.xxx.6)

    하하님...두살 아가가 옷들추고 열쇠 갖다 댄다니....머리 속으로 상상하고 막~ 웃었네요.
    이맛에 육아가 힘들어도 살만한거 같아요~

  • 3. .
    '09.12.9 8:11 PM (116.41.xxx.77)

    아들래미 36개월되었는데 변기에 앉으려다가 내복을 내린채 허겁지겁 마술봉 장난감을 찾더니.
    응가 나와라 뿅뿅 이러면서 응가하고 있더군요..ㅋㅋㅋ

  • 4. 너무
    '09.12.9 8:12 PM (110.13.xxx.36)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우리손녀딸은 응가를 하고 내똥 잘가 담에 또 만나,
    그리고 물을내리네요 ㅎㅎㅎ

  • 5. ㅎㅎㅎ
    '09.12.10 1:43 AM (222.98.xxx.176)

    너무 귀여워요.
    우리 애들은 응가 안녕 하는 정도 밖에 안했어요.
    며칠전 싸인펜 가지고 놀다가 손을 범벅을 해놨길래 제가 에잇...하고 옷 들추고 배꼽을 입으로 삼아서 사람 얼굴을 하나 그려놨거든요. 그랬더니 휴지 콩알만하게 뭉쳐서 먹으라고 배꼽에 넣고 있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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