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다이어트경력 : 감량&리바운드 인생
2008.3-2009.4 : 25kg 감량 (54.0kg / 체지방 21.5%)
2009.11.29 : 7kg 요요로 다이어트 재도전중.
다이어트 시작체중 : 61.2kg
체지방 : 29.1%
신장 : 167cm
목표체중 : 52kg유지 (49kg까지 감량 해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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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 60.4kg (-200g)
체지방 : 27.6% (-0.4%)
안녕하세요.
어제는...............
뭐 먹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요.ㅋ(늙었나봐용.ㅠ)
아, 사과 큰거 2개.
양배추슾 남은거 다 먹어치우고.
닭고기와 야채넣고 볶아먹기.
밥1/2 공기.
그리고 짬짬이 씨리얼과 우유. 커피많이.
여기서 질문!
사과 큰거 한개의 열량은?
약 180칼로립니다.
생각보다 높죠?
두개나 먹었다는...ㄷㄷㄷㄷㄷ
밤6시 이후에는 거나하게는 안 먹었지만, 조금씩 씨리얼을 먹었습니당.
워킹 70분, 근력운동실시.
오늘은 아침부터 외출했다가 튀김요리 먹고(ㅜㅜㅜㅜㅜ), 배가 더부룩한데
또다시 빵집에서 저를 부르더군요.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해서 현미빵같은걸로 집어왔어요.
크기: 직경 10센티, 높이 20센티.
조금 전에 한개 다 드시고............;;;;;;;;;;;;;;;
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미쳐써,,,,,,,,,,,,,
이러면서.ㅋ
에이, 그냥 먹고싶은거 조금씩(?????) 먹으면서 할래요.
제가 올 여름에도 59킬로정도일때, 열흘만에 3.5킬로 감량했거든요.
거의 곡기를 끊다시피해서요.
근데, 일주일만에 다 돌아오더군요.
정말,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안 먹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절실히 느껴서 가능하면
탄수화물은 먹을려고합니다.(능숙한 핑계군요.ㅎ)
.
.
.
실은, 오늘 기분도 좀 우울하고...
다이어트따위! 별로 생각하고싶지도 않네요.
내일이면 그동안 빠진거 한꺼번에 되돌아 와 있겠죠.
에효..................
나도 모르겠다.
그럼, 저는 이만 운동하러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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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기(10)
49 조회수 : 543
작성일 : 2009-12-09 18:14:30
IP : 114.164.xxx.15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9 11:47 PM (115.126.xxx.106)늘 열심히 하시네요.
힘을 불어넣어 드리고 싶어요.
제가 글 보게 되면 늘 댓글 달아드릴께요.
힘내세요 화이팅^^2. 우와
'09.12.10 3:58 AM (121.144.xxx.179)그나저나 25kg은 어떻게 빼셨데요..
그리고..7kg.. 돌아오긴했지만.. 그래도..18kg..유지중인거잖아요.
대단합니다
저도..맘먹고 있는데..
배부르면... 잘 할 자신이 생겼다가..
배고파지면..바로.. 무너지는.ㅠㅠ
정말.. 마지막이다 하고..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데..
결론은.. 생활습관을 완전히 뜯어고쳐야 하는거라..무지..어렵더라는.
오늘은..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다크체리모카..마실 생각으로..저녁은 패스..하고.톨사이즈로 한잔 마셨네요.
다른때 같음.. 밥 배부르게 먹고..과일먹고...거기에..한잔했을텐데.
전엔..(큰아이 낳기전)...
밥도..젓가락으로 떠먹었는데..
지금은..수저로 팍팍..
역시.. 먹으니 찌더군요.
적게먹고..많이 움직이고...어려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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