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친구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가시나요??
전 서울에 살고 친구시집은 지방이거든요
첨엔 아무생각없이 갈생각 안하고있다가
그래도 가야하나 하다가
좋은일보다 안좋은일은 가야한다 그렇게 생각도드는데
오바한다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어찌해야하나 그렇네요...
댓글보고 추가로>>
그냥 부조금만 보내는건 어떨까요?
1. 친구
'09.12.9 5:35 PM (116.127.xxx.110)친정엄마라면 모를까 시어머니는 안가셔도 되심이....
2. 어찌해야죠...
'09.12.9 5:37 PM (114.201.xxx.109)저도 친정부모님은 당연히 가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
지방이고 그래서 너무 오바하는거아닌가 해서요
답변 감사드려요...3. 친구의
'09.12.9 5:39 PM (211.210.xxx.62)친구의 조부모님까지는 가봤는데
시어른들은 안갔어요.4. 어찌해야죠...
'09.12.9 5:44 PM (114.201.xxx.109)질문올리면서 시댁 친정 왜 가리냐 다가야한다 그런건아닌가했는데
어디 물어보기도그렇고해서 올렸는데 답변 감사드려요5. ..
'09.12.9 6:08 PM (118.220.xxx.165)시어머니는 잘 안가요
6. 딴 생각~
'09.12.9 6:12 PM (219.241.xxx.88)그냥 지나치려다가 답변 달아요.
저도 얼마전 친구 시아버님께서 돌아가셨어요.
당연히 안가려고 했죠~
친정이라면 몰라도~
근데 친구중 하나가 종손 며느리가 있거든요.
그 친구가 무조건 가야지 울 친구 체면 살린다고 하는거예요.
무슨 소리야~~하고 마지 못해 친구들 같이 갔거든요.
역시 그 말이 무슨 소리인줄 알겠더라구요.
그 친구 남편도 부인 친구들이 왔다니까.
깜짝 놀라면서 형제들한테도 인사시켜주고..
여하튼 장례식장에서 대접 받고 왔네요.
제 친구도 고맙다고.
올지 몰랐다고,,남편이랑 남편 형제들도 고맙다고 인사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친정이건 시댁이건 가리지 않으려구요.
시댁이지만, 울 친구들 기 살리는데 이만한게 없겠더라구요^^
원글님은 지방이라서 좀 그렇기는 하겠네요~7. 며느리
'09.12.9 6:16 PM (122.34.xxx.16)친구들이 상가집에 와주면
며느리 입장이야 감사하죠.
좋은 일은 몰라도 애사에는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적극적으로 챙겼으면 좋겠어요.8. 시어머님
'09.12.9 6:22 PM (59.27.xxx.133)돌아가셨을때 지인들이 많이 와줘서 제 얼굴도 살고.
무엇보담도 지인들이 오면 제가 쉴 수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근데 지방까지 가셔야 한다면 직접 가진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아는 언니들은 시부모, 친정부모 가리지 않고 애사엔 모두 참석하는 분위기인데요..
멀더라도 꼭 차몰고 가서 위로하고... 전 아주 좋아보여요. 여자들도 의리 지켜주면 서로 좋죠.
시어머님 상치르고 저도 왠만하면 모두 챙겨서 다니고 있어요...9. 어찌해야죠...
'09.12.9 6:24 PM (114.201.xxx.109)모임에 어떤 엄마가 시아버지 돌아가심 꼭 와달라했었거든요
시댁에 자기 체면 세워달라고
서울이면 생각할것도없이 가겠는데
여기 의견도 안가도 되는걸로 기울고해서 안갈려했는데 갈등생기네요
지하철타고 터미널가서 버스타고 왕복 대여섯시간 갔다올 생각하면...10. 헐,,
'09.12.9 6:37 PM (218.48.xxx.90)그 정도 거리면 날씨도 춥고 신종플루도 유행인데
친정엄마라도 못가겠네요.
부조금만 보내셔도 될거 같아요^^11. 안갑니다
'09.12.9 6:46 PM (110.9.xxx.24)친구 친 어머니라면 모를까...
12. 전 갔어요
'09.12.9 7:00 PM (125.131.xxx.199)전 당연히 갔는데 안가시는 분위기인가요??
당연히 친구의 시어머니는 모르지만 어쨋뜬 친구가 친정어머니보다 더 신경쓰고 모시고 살고 했으니 친구가 많이 힘들것 같아 힘이 되어주려갔었습니다.13. 아주
'09.12.9 7:08 PM (218.48.xxx.90)친한 친구면 가야겠죠..하지만 뭐 많이 친한 친구는 아닌거 같아서 안가도 되겠다고 댓글 남겻네요..^^왕복 대여섯시간이 걸려서리~~
14. 원래
'09.12.9 7:08 PM (121.161.xxx.198)안좋은일 당한집은 들여다보는게 인지상정인거같아요.
기쁜일있는집 축하는 빼먹더라도 슬픈일당한집은 꼭가는데요.15. 결혼한사람들이라면
'09.12.9 9:01 PM (61.109.xxx.204)친구시부모님상에도 될수있으면 가보는게 좋습니다.
윗분들 댓글처럼 체면도 서고 , 많은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서로 상부상조이죠.16. 저는 갑니다
'09.12.9 9:15 PM (222.234.xxx.40)친구네 시부모님들과도 인사하고 지내고 게다가 친구신랑들이랑도 모여서 술먹고 밥먹은 세월이 있어서 갈겁니다.
남편도 당연히 데불고 갈겁니다.17. .
'09.12.9 9:31 PM (121.137.xxx.194)당연히 가는게 좋지요.
친한 친구라면 전 멀어도 당연히 갈 거구요. 별로 안친한 친구라도 소식 들었으면 부조라도 꼭 합니다.
저희 할머니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도 보면 엄마 손님, 작은 엄마 손님들도 멀리서도 꽤 많이 오셨던거 같은데요.18. 저도..
'09.12.10 12:06 AM (121.140.xxx.192)친구라면 갑니다....
19. 전
'09.12.10 12:10 AM (99.227.xxx.70)친구 시아버님 돌아가셨을때 갔다 왔어요.
굉장히 고마워 하던데요..20. 저도
'09.12.10 12:34 AM (122.35.xxx.34)갔었네요..
친구랑 친구신랑이랑 두고두고 고맙다고 하더군요..
베프라면 꼭 가심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08318 | 믹서기에 햄스터를 갈았다네요..어느 미친.. 10 | 말세 | 2009/12/09 | 2,155 |
508317 | 내일은 미샤데이. 추천품목 하나씩들 불러보아요 12 | 추천받아요 | 2009/12/09 | 2,840 |
508316 | 피검사 했는데요 3 | ^^ | 2009/12/09 | 583 |
508315 | 비오템 바디케어 써보신분.. 3 | 다이어트중 | 2009/12/09 | 1,528 |
508314 | 집에서 그냥 편하게 입고 있는데 남편이 한마디 하네요. 25 | 집에서 입는.. | 2009/12/09 | 5,861 |
508313 | 쉬즈미스 옷이 작게 나오나요? 9 | 쉬즈미스 | 2009/12/09 | 1,812 |
508312 | 중학교에 읽어야할 책 4 | 도와주세요 | 2009/12/09 | 754 |
508311 | 친구 시어머니 돌아가셨을때 가시나요?? 20 | 어찌해야죠... | 2009/12/09 | 1,983 |
508310 | 원희룡 "오세훈, 그동안 뭐했나" 연일 맹공 4 | ㅎㅎㅎ | 2009/12/09 | 594 |
508309 | 매일 매일 꼭 들러보는 사이트 있으세요? 2 | 컴질 | 2009/12/09 | 883 |
508308 | 멀티웍 알려주세요.. 1 | 웍. | 2009/12/09 | 519 |
508307 | 잠실장미아파트에 잘하는 수학과외 선생님 있으시면 1 | 과외 | 2009/12/09 | 483 |
508306 | 건국대 부산대 답글 좀 부탁드려요 23 | 혼란스런 재.. | 2009/12/09 | 2,333 |
508305 | 건강검진결과 나왔는데, 한번 봐주세요 3 | 스카이러너 | 2009/12/09 | 885 |
508304 | 쟈켓 좀 봐 주세요. 6 | .. | 2009/12/09 | 765 |
508303 | 조선일보의 추악한 이중성 5 | 방가색히 | 2009/12/09 | 569 |
508302 | 롤러코스터 못보는데 1 | 쿡 케이블 .. | 2009/12/09 | 862 |
508301 | 식신과의 한판 흐흐흐 | 식신강림하다.. | 2009/12/09 | 411 |
508300 | 40대 남자 점퍼 3 | .. | 2009/12/09 | 660 |
508299 | 오랜 세월 잘못 알고있었던것 있나요? 9 | 전 글자에서.. | 2009/12/09 | 1,016 |
508298 | 82cook 공지사항이 떠내려가요!! 17 | ??? | 2009/12/09 | 1,404 |
508297 | 세계적인 개망신! 10 | 쥐색끼 | 2009/12/09 | 1,346 |
508296 | 신촌이나 홍대에 선물포장 해주는데 없나요? 1 | 신촌 | 2009/12/09 | 2,237 |
508295 | 화정/일산 지역 치과 11 | 추천해주세요.. | 2009/12/09 | 1,153 |
508294 | 이 남자 저한테 어느 정도의 관심은 있는걸까요? 7 | ^^* | 2009/12/09 | 1,474 |
508293 | 어머님-다음부터 만날때 손자보고 큰절하라고... 14 | ... | 2009/12/09 | 1,366 |
508292 | 시누가 전화할때마다 만날때마다 교회이야기 해요..스트레스 만땅이에요.. 6 | 귀찮은이 | 2009/12/09 | 708 |
508291 | 어제 이해찬전총리 강연회에서 엄기영사장관련.. 2 | 에휴 | 2009/12/09 | 592 |
508290 | 이불만 좋은일 시켰구나~ 8 | ኽ.. | 2009/12/09 | 1,411 |
508289 | 가운이긴 한데요.이런거 이름이 뭐예요? 8 | ... | 2009/12/09 | 6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