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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반가운 노란봉투 받았어요~~

우편물이 왔어요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09-12-08 19:27:02
노무현재단에서 선물도 후원했는데 오늘 너무 반가운...노란봉투가 왔어요

작은선물도 사양하셔서 회원증서와 스티커 재단소개리플렛 재단후원신청서  보낸다고...
회원증서와 스티커는 추억의증표가 됐으면하는 마음이라는 한명숙이사장님 편지와 함께요ㅎㅎㅎ

스티커받으신분들~~
어디다 부치셨어요?
아파트출입문이나 자동차 뒷창문 어디가 좋을까요?
너무소중한증표라 고민되네요~~
IP : 125.180.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09.12.8 7:35 PM (125.252.xxx.28)

    흐흐.. 저도 소중한 스티커 어디다 붙이나 고민하다가 붙이는 걸 잊어버렸어요.ㅡㅡ;

    어디다 붙여야 잘붙였다고 소문날까암??

  • 2. 저도
    '09.12.8 7:53 PM (110.13.xxx.60)

    오늘 받았어요 ^^
    저도 어디 붙일지 고민되네요. ^^

  • 3. 보라쟁이
    '09.12.8 8:03 PM (114.205.xxx.80)

    저도 오늘 받았어요~
    이사장님 편지 읽다가 또... 눈물 핑....

    저희 복도식아파트라 여러사람 보라고, 현관문에 붙일까? 하다가..
    단 한장 있는데.....ㅠㅠ 아까워서 아직 못붙이고 있어요...ㅎㅎ

  • 4. 전에
    '09.12.8 8:12 PM (123.248.xxx.74)

    게시판에서, 노짱님 관련 뭐라도 붙인 우편함이나 차가 수난당한 글들 몇 번 읽고는...

    그 분 상징하는 뭔가가 훼손되면 그 분노와 슬픔을 어찌할까 싶어서 아직도 못붙이고 있어요.

    어디다 붙여야 할까... 남들이 손 못대는 그런 곳... 그러나 그 분 널리 알려보이고파서 내 물건에만 숨겨 붙이긴 싫고요.

    어휴...별 인간같지않은 것들 때문에 별 같쟎은 고민을 다 해야 하네요.ㅠㅠ

  • 5. 탱맘
    '09.12.8 8:28 PM (119.64.xxx.153)

    낮에 받은 노란 봉투속의 자전거타는 임을 보며 뭉쿨한 마음속을 달래가며 꾹꾹 참고
    있었는데...
    그만.. 저녁에 알라딘에서 주문한 달력을 받아 보고..
    기어이 ....
    달력속의 님을 바라보니...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 6.
    '09.12.8 8:46 PM (124.61.xxx.26)

    난 언제쯤 올까나..
    저도 선물은 기부했는데 회원증서는 꼭 받고 싶어요
    기다리다 보면 오겠죠^^

  • 7. 저두요
    '09.12.8 9:12 PM (119.148.xxx.137)

    저는 이번달에 첫 후원금이 빠져나갈거라서...연말은 되야 오겠죠^^

    그런데, 노짱님관련된걸 훼손하는 인간들이 있나요 82에 오랜만에 들어와서리..그런거 첨들어요

  • 8. 헉..
    '09.12.8 9:44 PM (116.40.xxx.88)

    '당신을 기억합니다' 스티커를 몇 달동안 붙이고 다녔는데, 시비거는 사람 없었거든요.
    그런데 수난당한 분들이 계셨나봐요. 참 어떤 할일없는 말종들이 시비걸고 다니는지..
    작년에 저희 동네 떡집에 미친소 현수막 작은 게 붙어있었는데,
    어느날 가보니 떼셨더라구요.
    현수막이 없어졌네요... 했더니, 하도 미친 놈들이 많이 와서 떼셨다고 하더군요.
    에휴. 정말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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