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식구들이랑 봉하에 갔다 왔어요
남편이 한번 갔다오자 해서 내려갔어요
날씨가 꽤 추웠는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왔더라구요. 관광버스도 몇대가 와서 주차가
되어 있구요. 거기서 생가 옆쪽에 기념품판매처에서
달력을 팔아서 한개 사갖고 왔습니다.
노대통령님 사진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좋으면서도
가슴이 많이 아픈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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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생가에 가서 노대통령님 달력 샀어요
달력샀어요 조회수 : 619
작성일 : 2009-12-07 20:56:12
IP : 122.38.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운데도
'09.12.7 9:00 PM (119.148.xxx.137)다녀오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남편분하고 같은마음으로 사시는거같아 부럽네요
제 친구가 오늘 저의 작업실에 와서,
벽에 코팅해서 붙여둔 노무현대통령 사진을 보더니, 마음아프게 왜 붙여놓았느냐고 그러네요
그래서 잊지않을려고, 늘 생각하려고 그런다고 했어요
우리 절대 잊지말아요, 노무현 대통령과.개쓰레기 이명박정권2. ^^
'09.12.7 9:05 PM (58.122.xxx.2)참 잘하셨어요.
토닥토닥~!3. 절대
'09.12.7 9:10 PM (220.119.xxx.183)잊지 맙시다.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많은 일을 했다는 걸.
4. 부럽습니다..
'09.12.7 9:37 PM (122.35.xxx.34)지난 여름에 다녀왔는데도 자꾸 가고 싶은 마음은 어쩔수 없네요..
요즘 매일 봉하쌀로 밥을 하다보니 노짱님이 더 보구 싶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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