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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허경환 어록....웃겨 죽겠어요.

웃겨요.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09-12-05 14:25:59
1. 이자슥이 배때지 쳐맞고 토 한 번 해봐야 ,

아~~~~내가 오늘 점심때 먹은 김밥엔 햄이 없었구나~~~할끄야!

2. 이자슥이 싸대기 맞고 고개가 돌아가봐야 ,

아~~~~내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아직 안빠졌었구나~~~할끄야!



3. 이자슥이 오늘 완빤치 쓰리강냉이가 날라가봐여,

아~~~~고기는 씹어야 맛이구나~~~할끄야!

4. 이자슥이 오늘 싸대기 한 대 맞고 고막이 나가봐야,

아~~~~내 귀에도 파도소리가 들리는구나~~~할끄야!



5. 이자슥이 귀싸대기 한대 쳐 맞고 쌍코피 철철 흘려 봐야

아~ 내 혈액형이 B형이었구나 하면서 진짜 아버지 찾으러갈끼야!




6. 이자슥이 요단강 건너서 저승을 가봐야,

아~~~내가 증조 할아버지 얼굴을 닮았었구나~~~할끄야!



7. 이자슥이 오늘 똥침 한 방 지대로 맞아 봐야,

아~~~이래서 대장내시경을 수면으로 하는 구나~~~할끄야!



8. 이자슥이 앞니빨이 나가 봐야,

아~~~내가 앞 니로 라면 끊어먹을 수 있을때가 행복했구나~~~할끄야!



9. 이자슥이 싸대기 한 대 맞고 달팽이관이 나가봐야,

아~~~이래서 우리 할아버지가  초인종을 암만 눌러도 문을 안열어주셨구나~~하믄서 집 열쇠 번호키로 바꿀끄야!



10. 이자슥이 삽으로 어금니 뽑혀 봐야,

아~~~어금니로 얼음 깨먹을때가 좋았구나~~~할끄야!



11. 이자슥이 변기통에 머리가 쳐 박혀봐야,

아~~~내 머리가 엉덩이보단 작았구나~~~할끄야!



12. 이자슥이 머리카락 다 뽑혀봐야,

아~~~~스님 두상은 이쁜편이였구나~~~할끄야!





13. 이자슥이 얼음장 같은 아스팔트 바닥에 기절해서 입 한번 돌아가봐야

아~~~ 이래서 노숙자들이 박스깔고 자는구나 할끄야!





14. 이자슥이 까불다가 귀싸대기 왕복으로 아래위로 따닥딱딱딱 갈겨줘봐야

아~~~ 내 뽈때기로도 자진모리 장단이 되는구나! 하면서 김덕수 사물놀이패 오디션 보러 갈끄야!





15. 이자슥이 니가 양쪽 눈썹을 싹 밀어봐야

아~~~모나리자가 이쁜편이었구나 할끄야!



16. 이자슥이 니가 팔접고 다리접고 허리 접고 통속에 들어가봐야...

아~~~통아저씨가 쉽게 돈 버는게 아니었구나 할끄야!



17. 이자슥이 허벅지 한 번 아주 세게 꼬집혀서 소리질러 봐야

아~~~ 성악가는 대단한 거구나 할끄야!



18. 이자슥이 이거 빨래집게로 눈꺼풀 한 번 찝혀봐야

아~~~~이봉주 쌍꺼풀은 잘 된 편이었구나 할끄야!



IP : 119.69.xxx.20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놔
    '09.12.5 2:29 PM (59.18.xxx.124)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09.12.5 2:30 PM (116.38.xxx.229)

    이 자슥이 대머리 깍여서 여자들한테 홀대를 당해봐야
    아~~~~~~~~~~이래서 구준엽이 몸을 키웠구나!
    가 젤로 웃겼어요~

  • 3. ㅋㅋㅋ
    '09.12.5 2:31 PM (59.5.xxx.191)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
    '09.12.5 2:34 PM (59.10.xxx.80)

    허경환 넘 좋아요...그런데 얼굴도 몸도 괜찮으니 연기쪽으로 나가는게 앞으로 연예계생활 오래하는데 좋지 않나 싶어요...

  • 5. ㅋㅋㅋ
    '09.12.5 2:53 PM (211.196.xxx.141)

    근데...
    저...
    1번 부터 18번까지 저어~~~기 파란 지붕에 사는 어떤 쥐한테 해주고 싶어요~~~~~~~~~~~

  • 6. ㅋㅋ
    '09.12.5 2:57 PM (122.34.xxx.147)

    1번ㅋㅋㅋㅋㅋ

  • 7. .
    '09.12.5 3:07 PM (121.163.xxx.193)

    전엔 안웃겨서 개콘서 구박당했는데 이젠 재밌어요..

  • 8. 웃기긴한데..
    '09.12.5 4:13 PM (59.10.xxx.120)

    글로만 읽으니 어흐..너무 잔인하잖아요. 막 상상이 되니깐...물론 허경환 목소리와 톤으로 읽으면 개그처럼 읽히지만요.

    몸좋고, 잘생겼는데 개그만 하니까 더 괜찮은듯....^^ (다른욕심 부릴라나요, 이사람도...)

  • 9. ㅋㅋ
    '09.12.6 12:13 AM (115.137.xxx.125)

    티비가 없으니 완소개콘도 못보고 보고시퍼요 ㅜㅜㅜㅜ

  • 10. ㅋㅋㅋ
    '09.12.6 7:50 AM (211.108.xxx.90)

    이자슥이 배때지 쳐맞고 네발로 기어봐야

    아~~~ 이래서 애기들이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자는구나 할끄야!

    전 이것도 웃겼어요 ㅎㅎ대머리도 넘 웃겨요 ㅎㅎㅎ

  • 11. ㅎㅎㅎ
    '09.12.10 10:34 AM (211.211.xxx.254)

    우리아들이 이거 흉내내는데 넘 귀여운거있죠..
    참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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