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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국회 뒤에 두고 “4대강 사업 반대”

세우실 조회수 : 244
작성일 : 2009-12-02 13:20:3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020110565&code=...







당연한 얘기를 이렇게 어렵게 해야 하다니 ㅠㅠ 에휴~~~





네이트 댓글입니다.


최우석 추천 62 반대 2

시위는 부끄러운게 아니다
정당한거다
대통령이 한심한데 그냥 쳐다보고 "알아서 하겠지" 이런태도로
누가 시위하던말던 내상관 아냐 이런식으로 지나쳐버리면
결국 피해는 자기자신에게 올수도 있다
지방사는 사람이라 진짜 참여 못하는게 안타깝다.... ㅠㅠ (12.02 03:40)




박병현 추천 41 반대 0

조선 건국 이래로 600년 동안 우리는! 권력에 맞서 권력을 한번도 바꿔보지 못했다! 비록 그것이 정의라 할지라도 비록 그것이 진리라 할지라도! 권력이 싫어하는 말을 했던 사람은... 혹은 그런 진리를 내세워 권력에 저항했던 사람들은 전부 죽임을 당하고 그 자손들까지 멸문지화를 당하고 패가망신했다! 600년간 한국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은 전부 권력에 줄을 서서 손바닥을 비비고 머리를 조아려야 했어요! 그저 밥이나 먹고살고 싶으면! 세상에 어떤 부정이 저질러져도 어떤 불의가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어도! 강자가 부당하게 약자를 짓밟고 있어도! 모른척하고... 고개숙이고.... 외면했어요..... 눈감고 귀를 막고! 비굴한 삶을 사는 사람만이 목숨이나 부지하면서 밥이나 먹고살수 있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제 어머니가 제게남긴 제가훈은! "야이놈아 모난돌이 정맞는다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바람부는대로 물결치는대로 눈치보며 살거라" 80년대 시위하다 감옥간 우리 정의롭고 혈기넘치는 우리 젊은아이들에게 그 어머니들이 간곡히 간곡히 타일렀던 그들의 가훈역시 "야 이놈아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고만둬라." "너는 뒤로 빠져라." 이 비겁한 교훈을 가르쳐야 했던 우리 600년의 역사 이역사를 청산해야 합니다! 권력에 맞서 당당하게 권력을 쟁취할 때아만이 비로서 우리 젊은 아이들에게 떳떳하게 정의를 얘기할 수 있고! 떳떳하게 불의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
- 故 노무현 대통령 (12.02 04:08)




이지웅 추천 37 반대 3

고맙습니다~제가하고싶은이야기를해주셔서~~ (12.02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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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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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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