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쫌 하시는 분들~

책추천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9-12-02 11:55:00
젤 부러운게,,,
애들 잘하는집
남편 잘버는집
시부모 스트레스 안주는 집
그리고 영어잘하는사람 ㅋㅋ


영어 좀 하시는 분들~
영어를 깨치는데 큰 획을 그어준 영어책 있으시면 얘기 좀 해주세요..
(예를 들면, 영어공부절대로 하지마라 라는 책등등)
매일 제자리 걸음인거 같아 기운빠집니다..
어느 순간 확~트이더라에서
확 트이는데 도움받은 책들이요..

비법 공개도 고맙구요~~
IP : 211.204.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거로
    '09.12.2 11:59 AM (202.30.xxx.226)

    거슬러 올라가서,

    해리가 쌜리를 만났을때..를 보고 나서.. 돌아오는 길에..
    혼자 중얼 중얼 쌜리 흉내를 내며 안되는 영어를 쏼라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가까운 과거로 가자면,
    섹스앤더씨티..이거 시즌1부터 끝까지..그리고 영화까지..완전 재밌게 본 뒤로는...
    영어가 왠지 잘 들리는 듯 해졌어요.

    최근엔 아이들이랑 같이 풀하우스 보는데요(송혜교 풀하우스 말고 애슐리 쌍둥이 자매 나오는 미드).

    뭐랄까...전문적인 프리젠테이션 영어까지는 아녀도,
    일상 영어는 문제없겠다는.. 가당치도 않은 자신감은 좀 붙더군요.

  • 2. 반복
    '09.12.2 12:04 PM (116.32.xxx.41)

    책 한권을 정해 놓고 읽고 또 읽고 반복하세요.

  • 3. 자막나오는
    '09.12.2 12:14 PM (119.70.xxx.133)

    외국 영어드라마를 소리내가며 따라서 보구요,녹화해놓고 모르는 부분 여러번 반복해서
    소리내서 말하면 귀가 먼저 배워요. 책으로는 오래 걸리고 졸리고 부담되고 해서 문법책하나 만만하게 쉬운것 참고로 놓고 대부분 영화로 합니다.
    그렇게 6개월하시고 소설을 단어 다 찿아가며 한 두권 읽어보시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 4. 달미어멈
    '09.12.2 12:30 PM (58.29.xxx.58)

    재밌는 영어소설 읽으세여~~ 트와일라잇 원서는 내용도 흥미롭고 그닥 어렵지 않아서 속도 붙여서 읽으실수 있을거에용~^^
    아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이런거 재밋어서 계속 읽다보면 자주쓰는 표현이나, 단순한 문법구조 같은건 외워지더라구용

  • 5. 현부양부
    '09.12.2 12:43 PM (125.241.xxx.10)

    전.. 고등학교 다닐 때 담임이셨던 영어선생님에게 감화받아서

    그 이후로 영어 공부열심히 했죠. 그리곤 현직 영어교사..

    관심이 있으면 언젠간 그 문이 열릴겁니다. 언어는 천천히 하지만 꾸준히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6. ^^
    '09.12.2 12:48 PM (222.99.xxx.159)

    저는 아이들 영어 동화책 읽어주며 영어에 대한 무력감을 많이 극복했구요.영어 공부 절대로 하

    지마라 는 책의 방법은 맞기도 하고 안맞기도 해요. 설명하려면 좀 복잡한데요.제일 중요한 것

    은 영어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가지면 언젠가는 잘하게 된다 입니다. 그리고 미드를 많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그리고 콕집어 말씀드릴 것은 없네요. 정말 영어공부 만큼은 왕도가 없다

    는 생각입니다.ㅠㅠ

  • 7. 하루30분으로
    '09.12.2 1:05 PM (122.203.xxx.194)

    3030시리즈요
    미국유치원처럼 말한다
    미국초등학생처럼 말한다
    미국중학생처럼 말한다
    세권이예요..
    정말 문법과 읽기는 되는데 말이 안나오시는 분들 다른것 필요없어요
    이책을 들고 한글써있고 그걸 영어로 말하는 거예요..
    제가 이거 들고 초등학생처럼 말하기 까지 했느데요..
    원어민과 대화되더라구요~~잘 안되고 버벅대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603 상해에 급히 가게 되었네요 1 상해녀 2009/12/02 353
505602 정신적으로 문제 없을까요? 3 소망이 2009/12/02 616
505601 길 가다가 선교하는 분들에게 붙들렸어요. 6 기가차서.... 2009/12/02 797
505600 소심한 성격 고치기. 어짜쓰강. 2009/12/02 504
505599 18개월아가가 신종플루 걸리면 2 신플 2009/12/02 1,009
505598 사교육 해야하나? 2 고1 사교육.. 2009/12/02 657
505597 돌발성 난청이나 난청에 대해 아시는 분 도와주세요. 2 궁금 2009/12/02 529
505596 빚을져서 내야할 양도소득세.. 너무 속상합니다. 32 속상해요 2009/12/02 2,523
505595 선생님이 은근히 가르쳐줌,,, 5 시험 2009/12/02 989
505594 전세금 올려달란 얘기를 하기가 참 어렵네요 9 하이! 2009/12/02 857
505593 한겨레신문에서 부탁드려요. 6 밍크 2009/12/02 1,882
505592 신혼짐 청소부터 도배, 이사까지...글구 예단, 예물... 5 예비새댁 2009/12/02 1,083
505591 백화점 세일가격이... 5 백화점 2009/12/02 907
505590 다이어트일기(4) 4 49 2009/12/02 651
505589 어디로가면.. 2 남대문 어디.. 2009/12/02 271
505588 카드 사용하면 날아오는 문자 ... 11 궁금 2009/12/02 1,365
505587 이거 정말꼭 필요할까요? 2 연금저축 2009/12/02 425
505586 부동산 계약금 어떻게 되는걸까요 5 이럴경우 2009/12/02 518
505585 이걸로 전화요금은 못내나요? 2 ktf 포인.. 2009/12/02 313
505584 “4대강 보 설계도에 운하용 갑문도 포함” (기사 2건) 1 세우실 2009/12/02 357
505583 아이가 반대표로 최우수상을 타면 학교에 뭔가 해야하는 건가요? 12 깜짝놀란맘 2009/12/02 1,162
505582 [내용 수정]인테리어에 관심 많으신 주부님 찾습니다!!!-신혼주부 급해요~~ 1 ns-see.. 2009/12/02 331
505581 영어쫌 하시는 분들~ 7 책추천 2009/12/02 749
505580 강남쪽에 해산물부폐 어디가 제일 낫나요? 10 모임 2009/12/02 1,415
505579 전세금 올려달라는 요구에 대해 2 세입자 2009/12/02 897
505578 학원을 이직해야 하는데 뭐가 먼저인가요? 1 학원 2009/12/02 445
505577 누빔까지 된 큰 침구류 세탁은 어디서 해야하나요? 4 세탁기가거부.. 2009/12/02 674
505576 예방접종이여..신종플루.. 2 하늘 2009/12/02 400
505575 한국에서 미국으로 보내줄만한 선물? 2 ^^ 2009/12/02 569
505574 대만에서 영어유치원에 보낼껀데요.. ^^ 2009/12/02 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