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 산하 재단 중 한 재단에 다니는 우리 신랑..
예산 줄인다고 직급 체계 줄이고 직급당 T/O도 줄인다네요.
그래서 올해 승진 했는데 그 직급이 없어지면 다시 내려간다고 하네요.
월급도 줄이고 복지 부분에도 손을 댄다고 하고
그게 다 그쪽으로 간다는 얘기도 있다고 합니다.
아...정말 정권 바뀔때마다 회사의 사장이하 이사들까지 챙길건 다 챙겨가고
질책받고 월급깎이는건 서민들이네요.
세금 받아 월급받아도 이건 너무 하네요.
신랑에게 전화 받고 우울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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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때문에.. 우리 신랑
ㅁ ㅂ 스으끼 조회수 : 705
작성일 : 2009-12-01 17:40:39
IP : 211.217.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님 뿐만아니라
'09.12.1 6:00 PM (211.55.xxx.205)그것땜에 고통받는 국민 많습니다.
제 남편도 마찬가지고
전 정말 떡 언제돌리노 하고 있슴니다.2. ...
'09.12.1 6:07 PM (110.10.xxx.231)이 고통이 우리 세대에만 주어지는 게 아니란게 더 문제인것 같네요..
내 자식들과 또 그 자식들의 자식들이 평생 지고가야할 고통이란게 더 문제죠..
대한민국, 정말 큰일입니다..3. 좀약을먹여버려
'09.12.1 10:21 PM (211.213.xxx.202)뉘미 내가낸 세금 저따위로 쓰는데 좋아하느사람 하나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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