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구 국장 1차 녹취록 전문
'지난 7월21일 임성균 감사관과 통화내용'
민주당 '한상률게이트 진상조사단'(위원장 송영길)이 국세청 안원구 전 국장 측으로부터 받은 5기가 바이트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음성파일 녹취록 내용을 분석중이다.
이중 1차로 지난 25일 공개된 녹취록은 지난 2009년 7월21일 안원구 국장과 임성균 당시 국세청 감사관(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의 통화내용으로 안 국장에 대해 청와대가 개입해 사퇴를 종용했다는 것과 일부기업의 세무조사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당 관계자는 지난 26일 “25일 공개한 녹취록은 전체의 1/3수준이며, 주말까지 녹취록 분석을 통해 사건의 전모 파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국세청 안원구 국장과 임성균 감사관의 녹취록 전문이다.
(하략)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95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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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구 국장 1차 녹취록 전문
... 조회수 : 702
작성일 : 2009-12-01 17:16:58
IP : 121.139.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2.1 5:17 PM (121.139.xxx.10)2. 읽어보세요
'09.12.1 7:14 PM (110.13.xxx.60)청와대가 이번 일의 배후에 있다는 것 그리고 안원구의 입을 막으려고 최고위층이 개입했고 일일이 지시가 내려왔다는 것이 이 통화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어요......
3. 검찰이 문제
'09.12.2 4:06 PM (124.54.xxx.17)그런데 검찰이 아니라면 누가 단죄하죠?
검찰의 기소권 독점이 폐지되야 검찰이 정상적인 곳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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