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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통령 또 ‘목사 불러 예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010208135&code=...
"대통령이 뭘 하든 대체 무슨 상관이람? 종교는 자유 아님?"이라고 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안타깝습니다.
댓글 중에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너의 하느님은 6일 사기치고 주일날만 회계하면 천당보내주는 그런 하느님이냐??
그렇게 신앙심이 투철하신놈이..
어찌하여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지 않고
사기로만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는지....
이런 성경구절이 있는지 아는가 모르것네..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마태: 7: 15 )
여태 10년동안은 대통령님들의 종교가 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예 광고를 때리고 있네요.
왜 개인적인 종교를 국가운영에 끌어들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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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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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우실
'09.12.1 9:51 AM (125.131.xxx.175)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12010208135&code=...
2. *
'09.12.1 10:01 AM (96.49.xxx.112)정말 신이 있다면 청와대까지 이명박 기도 들으러 갈 것 같지 않네요.
그 전에 용산에 들러 아픈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실 것이고,
철도노조원들에게 힘을 주실 것 같습니다.
기독교는 아니지만 기독교계 학교 나와서 나름 성경도 읽고 그랬는데요,
제가 아는 예수님은 이명박 욕심쟁이 기도 같은 건 신경도 안 쓰실겁니다.3. ...
'09.12.1 10:04 AM (221.140.xxx.171)아침부터 철도노조 사무실 압수수색했다는 속보 보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저런 짓도 다 저놈의 하나님이 시키는 일인가요?4. 우담바라
'09.12.1 10:06 AM (122.42.xxx.97)유승준의 목사 유승준의 목사 유승준의 목사
5. 라이어
'09.12.1 10:12 AM (24.155.xxx.230)"이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지난해 3월16일 김 목사 집전 하에 청와대에서 예배를 봐 종교 편향 논란을 일으켰다. 당시 불교계에서 반발이 일자 이 대통령은 “청와대로 목사를 불러 예배를 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마 유언은 '정직하게 살아라' 였고...
십계명에도 '거짓증언하지 마라'가 엄연히 있죠.
뭡니까?
예배를 계속 봐야겠으면 당당히 설득하고 보던지....
거짓말과 정직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 같아요.6. .
'09.12.1 10:13 AM (124.216.xxx.212)우리나라 하느님,예수님은 우리가 알고있는 하느님,예수님이 아닌가봐요
다 알고 계신다고요?
다 내려다 보신다고요?7. 그들만의 리그가
'09.12.1 10:18 AM (211.196.xxx.141)종교에서도 통하나 봅니다..
써글..
이건 뭐..
종교 생활이라기 보다 " 나 이런 사람이야..지지해줘~~~ "라고 광치는 걸로 밖에는...ㅡ,.ㅡ8. 참을 수 없는
'09.12.1 10:24 AM (203.247.xxx.210)존재의 징그러움
9. 참
'09.12.1 10:24 AM (221.146.xxx.137)어디선가 본 글이 생각납니다.
이명박씨는
한다면 한다가 아니고
한다면 안한다고 하고 한다.10. *^*
'09.12.1 10:43 AM (115.143.xxx.53)임기 몇년 남았나요?
2년인가요? 후딱 지나갔으면 좋겠네....11. 쟤가
'09.12.1 10:49 AM (125.187.xxx.16)뻑하면 저러는 건 기독교인들에게 그래도 크리스챤임을 강조하기 위함이겠지요. 그러고 보면 종교를 이용할 줄 아는 정치... 그것에 휘두리는 종교. 인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