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물건 구입하시때 한번 자게에 물어보시면 좋겠어요

[제발]

작년에 제가 산 코트가
그대로 제가 산 가격에서 5천원 에눌되서 나왔네요
오늘 신문에 보니
지금 나오는 겨울 신상이 12월 세일하면 20% 할인
1월 말이 되면 30%
그 담에는 담해 겨울이 될 때 50% 이상 할인이 되구요
6개월마다 10%씩 가격이 내려간다고 보면 된다네요
새옷이 그러는데
중고는 좀 싸게 내놓으시고
구입시기뿐만이 아니라 안쪽 라벨에 제조일자도 공개하세요

사시는 분들도 덥석 사지 마시고
자게에 어느 물건 어떠냐고 물어보심 좋겠어요
저도 혹 그새 품절일까 싶어 확 지를까도 하지만
그럼 내 옷이 아니려니..하고 생각해버립니다
장터에 까칠 댓글 달기가 그래 여기다 하소연합니다

[...]

근데 사실 하나하나 물어보기도 쉽지가 않잖아요 ㅠㅠ
82장터가 너무 유명해진 게 제일 큰 문제인가 싶기도 해요...벼룩시장 느낌은 점점 사라져가고 네이버 중고나라같은 느낌이 조금씩 나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ㅎ]

장터에서 진실을 밝히는 분께 불만쪽지나 댓글달면 탈퇴나 강등조치가 있으면 장터가좀 정화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들 자게에서 주로 진실을 말씀하시니...

[좋은생각이네요]

저도 뭐 하나 구입하려고했다가 인터넷에 판매가를 찾아보니 판매자분이 25000원정도
더 비싸게 파신다는걸 알고 취소했어요. 저번에 저도 뭐에 씌었었는지 옷을 하나 샀다가
완전 헌옷수거함에 들어가야할 정도로 사용감이 많은 옷이라...
그렇게 한번 데인후에는 다시는 옷은 안삽니다.
특히 가격대가 좀 있는 품목들은 덜컥 구매하지마시고 자게에 한번씩들 의견을
물어보시는것이 나중에 얼굴 붉히고 속상할 일 안생기는 한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경험자]

제발 옷은 사지 마세요.

[.]

그 잇미샤 코트건도 1월에 샀다 했으니 대폭세일 때 샀을 텐데...
입던 옷을 그 세일가 그대로 판 것 같네요..반품은 됐는지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