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역시 유지하기 힘드네요...
이틀만에 벌써 1킬로 늘었네요.
것도 맘 내킨대로 먹어치웠으면 아마도 3킬로도 더 늘었을지도...
아아아 ~~~
먹어도 먹어도 안찌는 사람들 정말 부러워요.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전 아마도 하루만에 3~4 킬로 불은 모습으로 최후를 맞이할듯 ㅠㅠ
1. 미투..
'09.11.27 10:49 PM (203.128.xxx.54)저도 이세상에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흑...괴로워요...
확실히 먹는 양을 확 줄여야 살이 빠지는데 먹고 싶은게 너무나 많으니...
제 주변에서는 저리도 먹는걸 좋아하는데 다이어트한다고 못먹는거 보면 정말 불쌍하다 합니다. 미식가의 길이 이리도 험할줄이야~~- --3~4키로 다시 찌고 괴로워하는 1인...2. 흑흑
'09.11.27 10:52 PM (116.41.xxx.74)저도 여름내내 힘들게 뺀살이 추석을 기점으루 다시 3킬로 불었어요.
아 괴로워 밀가루 음식이 왜이리 당긴답니까??3. 저는
'09.11.27 10:54 PM (123.213.xxx.142)제가 무서워요. ㅜㅜ
왜 이렇게 끊임없이 먹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아까도 야채튀김 한 접시 다 먹었어요.
아흑~
이 뱃살... ㅜㅜ4. .
'09.11.27 10:59 PM (124.5.xxx.23)전 저녁을 6시 이후로 안 먹기 시작해서
저녁을 안 먹는걸로 다이어트 했었거든요.
그러다가 요즘은 저녁도 먹긴하는데 낮에 간식을 넘 많이 먹고 이것저것 넘 많이 먹어서
살이 다시 늘었다 싶은 날엔 저녁을 안 먹어요....
오늘도 저녁 안 먹은 뒤........잡지책 보았는데 왜 이리 맛난것들이 많은지..
전 지금 낼 아침에 일어나서 뭘 먹을지 고민해요..5. 점하나님
'09.11.28 12:59 AM (221.138.xxx.4)완전 동감..
살뺄때 저두 맨처음 하는 일이 저녁 굶기.
저녁 6시 이후로 안먹기 입니다.
너무 너무 뭔가 먹고 싶어서 미칠지경인 시점에서 전 낼 아침엔 꼭 이걸 먹으리라 다짐하죠. ㅎㅎ6. ㅡㅡ
'09.11.28 1:08 PM (121.152.xxx.92)제이야기이군요.
아침에 운동하러 런닝머신에 올라가면서 부터 시작되는 아침방송의 음식테러..
쥐꼬리만큼 운동하고는 먹을 생각만 나더이다.
나간김에 장보고 들어와서는
저녁때 내배부른데 뭘만드나 하면서도..
저녁 만들어 놓고 나면 어느새 끝까지 숟가락 꽂고 있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