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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윗집이 미친듯이 뛰어요 -_-

층간소음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9-11-27 14:42:01

전엔 조용했는데
뛰어도 그냥 몇 발자국 뛰다 말고 그랬거든요

근데 며칠전부터 진짜 밤 8시부터 12시까지 미친듯이 뛰어다니는거에요
발자국 소리가 한 사람 소리가 아니고 둘....

아니나 다를까
아침에 보니까 초등 남아 둘이서 엘리베이터를 타더라구요 윗층에서.....

꿀밤이라도 먹여주고 싶은데
-_- 참느라 혼났네요
도대체 그 집 부모들은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경우 경비실에 전화해서 민원 넣는 게 제일 좋은가요?
IP : 211.219.xxx.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27 2:45 PM (218.153.xxx.186)

    직접 가시는건 절.대. 하지마시구요.. 봉변당한 사람들 많아요..ㅜ.ㅜ
    경비실에 전화 넣으세요..심하게 뛸 때..

    요즘엔 오밤중에 뛰면서도 올라가면 되려 화내고 욕하고 그러기도 하데요..ㅠ.ㅠ

    애도를 표합니다..

    저도 지난번 살던 집..브라운*톤 ... 층간소음이 너~~~무 심해서
    아주 노이로제 걸리는줄알았어요..ㅜ.ㅜ

    지금 이사온집은... 음.. 찻길옆이라 그런가..차소리땜에 덜 들려요..ㅋㅋ
    대신 잘 때 윗집인지 아랫집인지..아저씨 코고는 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요..ㅠ.ㅠ

  • 2. ..
    '09.11.27 3:48 PM (121.124.xxx.162)

    저두 한시름중이지만...
    경비아저씨가 시도때도없이 전화하도록하세요.
    귀찮으면 안하시겠다싶을 정도로요.
    아저씨는 인터폰안받을 건아니니...매번 하세요.
    말안하니 참을만한가부다 합니다.헐~
    저희는 나이드신분이 그러시니 막말도 못하겟고 속앓이를 하는데 이젠 한계를 드러냅니다.

    관리실에다 방금 전화를 해서 이러이러한데 어떤 조치가 낫겠냐고 하니..
    경비아저씨랑 관리실직원에게 연락해두었으니 연락주시면 달려갔다고 하네요.
    연락해도 말안통하면 어쩌냐고하니 자신들이 알아서 하겠다고
    전화가 오면 달려가겠다는 적극적 반응을 보입니다.
    전화해보니 그집에 대해 항의가 많네요.담배,소음..
    정작 많이 피해를 보는 저희집만 연락이 안와서 그려려니하고 했는데 진짜 심한가봐요하더라구요.

    싸우지도말고 화내지도말구요..
    애들아 좀 조용해다오!집에서 뛰지말고..라고 자주~자주~전화넣어세요.

  • 3. 엘리베이터에..
    '09.11.27 6:10 PM (61.102.xxx.163)

    경비실과 상의해서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귀하의호수 쓰시고 "우리 윗집에 공룡이 살아요" 라고 붙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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