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발바닥이 저리는 듯한 통증과 무감각증으로 너무 힘들어하네요..
축구를 너무 좋아하다가 인대가 늘어난적도,발목에 금이가 기부스를 한적도 있는데 ...
2년전부터 이런 증상으로 넘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아합니다.
한의원을 다니는데 차도가 없고(해외에서요)
올봄에 입국해서 척병원가니 ..
근전도 검사하고는 , 신경이 눌려서 그런거 같다고하고.
결국 강남차병원 만성통증학과에서 비수술요법이라고 침(?)시술도 받았는데,(이건 보험도 안되더라구요)
출국날짜 때문에 2차진료까지도 못받고 나가긴 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어서
힘들어하네요.
차병원 샘도 이걸로 안되면,이 치료로는 안되는걸로 보면 된다고.
신경에 문제가 생긴것 같다는데,그리 심각한 단계는 아니라는데...
문제는 신랑이 느끼는 힘겨움이 너무 크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수소문해보니...
전문으로 발을 보시는 분이 분당 제생병원(이태임교수님)에 계시더라구요.
운동후 문제가 되었다거나 여러 증후로요..
그런데 이분이 워낙 유명하신건지...두달 이상이나 지나야 예약이 된다는군요.
혹 ,발치료로 유명한 병원이나 의사분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
정말 도움 부탁드립니다.
가장인데...
제가 어찌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발전문 클리닉 아시는분 도움 좀 주세요~~
자책 조회수 : 460
작성일 : 2009-11-27 13:56:20
IP : 218.232.xxx.1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혹시
'09.11.27 3:13 PM (121.168.xxx.138)족저근막염 이라고 하지않던가요???
인터넷 카페도 있고요...
저도 무지 3~4년 고생했다가
수영과 탁구로 지금은 통증이 없어졌거든요...
운동,,,특히 무게가 실리지 않는운동이 좋다고 하더라구요,,,신발도 에어가 들어간것만 신었어요 도움이 되시길...^^2. 자책
'09.11.27 3:40 PM (218.232.xxx.152)네..감사해요..
근데 족저근막염은 아니라고 했어요.
발목 신경이 눌렸다고 했구요..
혹 유명한 신경외과 아시는곳 없으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