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모임에 가다보면 노래방은 필수로 가더라구요
갑자기 걱정이 앞서네요.
남들 노래따라부르기는 좋은데 제 노래 부를라치면 선곡을 못해서
맨날 책만 뒤적거리다 내려놓죠..
노래는 잘하는편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못하는편도 아닌 보통입니다.(제생각에ㅋ)
나이는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40세입니다.ㅋㅋㅋ
분위기 맞출만한 노래, 흥을 돋굴 노래...
뭐 그런거 몇개 추천좀 해주세요.
맨날 82에서 도움만 받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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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다가옵니다.
걱정이 앞서 조회수 : 446
작성일 : 2009-11-27 13:54:03
IP : 118.223.xxx.1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신나는게 좋아요
'09.11.27 2:03 PM (123.204.xxx.18)같이 모이는 분들도 비슷한 연령층이라면
김수희 - 완행열차
윤수일 - 아파트
청승맞은거 같은데 신나는 묘한 노래로는
심수봉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2. ...
'09.11.27 2:05 PM (118.41.xxx.156)완행열차??? 남행열차.....ㅎㅎ
3. ..
'09.11.27 2:15 PM (122.35.xxx.46)완행열차???
남행열차인데...... 저도 헷깔리네요.ㅋ4. 노래?
'09.11.27 2:43 PM (222.108.xxx.24)자기야, 노래도 쉬워요 가수는 모르겠고요 ^^
진이도 괜찮을듯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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