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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 중동고

예비 고1 조회수 : 994
작성일 : 2009-11-26 20:00:32
혹시 중동 고등학교 보내보신 분이나 보내고 계신 분 계시려나요?

이번에 자사고로 전환되어서 지원을 고려하고 있는데

학교 분위기나 선생님들, 선후배 관계, 입시 실적 등등 궁금하네요

특히 선생님들이 강압적인 분위기인지 아닌지,

선후배 관계가 엄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어떤지

댁의 자녀라면 보내시겠는지 등등이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8.143.xxx.1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26 8:41 PM (116.37.xxx.27)

    설명회 다녀온 엄마들 이야기로는
    입시요강은 내신50%이내 지원 가능이지만
    이 근처 성적 아이들은 지원말아달라 하더라는데요.
    잘하는 아이들만 끌고 가겠다고ㅜㅜ

  • 2. s
    '09.11.26 10:18 PM (112.153.xxx.109)

    우리집 옆이라서 이웃들이 지원했다는데 전 아직 아이가 어려서 초5.. 들었는데 수업료가 약 400만원/년 이래서 두배라고 그랬어요.
    몇년전에 (한 2-3년전) 동네 친구들이 거기서 연고대 엄청갔는데 그이유가 내신이 수월하대서 좀 잘하는 아이들이 왔다더군요.
    그리고 삼성재단이라서 음료하나 선생님들이 받지를 못해요.
    또 지난번에 학교를 좀 멋지게 지은것같아요.
    참 대학생처럼 수업을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이전에 자사고일때는 많이들 다녀서 별 관심없었거든요..
    사실 그학교 강남으로 왔을때에 좀 좋아졌지 예전에는 별로였어요.
    제가 여럿이 대화를 하다보니 다른분과 대화하느라 별로 못들었어요..
    큰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해요...

  • 3. ..
    '09.11.27 12:07 AM (125.176.xxx.136)

    선생님들 무척 좋으시고 정말 촌지 없고 (음료수 도 받지않음) 급식이 좋고 자유롭게 재미있게 다니는 데요. 선후배이야기는 예전이야기죠. 두발은 좀 단속을 하지요. 우리아이 학교 참 좋아하는 데요

  • 4. 전~
    '09.11.27 1:38 AM (211.63.xxx.205)

    전 보내고 싶네요~~
    수업료가 쬐금 부담되긴 하지만 저희집에서 제일 가까운 고등학교이고 남편도 중동출신이라서요.
    사실 뺑뺑이로 갔어도 중동으로 갈 확률이 높은편인 동네(걸어서 10분거리)에 살다보니 별 거부감은 없지만 좀 떨어진 동네에 산다면 굳이 보내진 않을거 같아요.
    제가 공립 남,녀공학고교를 나와서인지 고등학교는 전통있는 사립이 낫다는 생각도 들고요.
    지나다보니 학교 외관은 진짜 멋지더라구요. 아직 제아이가 어리다보니(10살) 수업방식이나 질적인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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