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광장

[ㅠㅠㅠ]

서울광장의 평화로움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듭니다.
밤새 인터넷으로 지켜보다 잠깐 눈붙이고 갱상도 남편 밥해먹이고 이해를 시키려고 해도
한달이 되도록 별 학습이 없는(약간 나아짐)   경향,  mbc,  한겨레, 아프리카,  라디오21 방송
들여다보지 않는 사람들의 이해시키기가 힘듬을 절감합니다.
남편도 그런데...

진중권교수님 등등 연행된 분들은 어떠신지,  오늘 밤은 또 어떻게 지나갈지 걱정에 눈물이
흐릅니다.

현장에 가시지 못하더라도 오마이뉴스 성금 전화, 진보신당 성금(생방송 방송할 때 쓰인답니다)
지금 보니 낮에는 과격하게 진압할 것 같지 않습니다.
밤에 또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니 인터넷으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가시지 못하면 성금으로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