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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콱 민노당을 한번 찍을까싶습니다.

조회수 : 766
작성일 : 2009-11-26 19:05:29
한나라당 민주당(열린우리당)내도록 이 두정당 돌아가며 정권을 잡아도,,
그정당이 그정당이고,,
늘 우리 살림살이는 나아질 기미 안보이고,,
경제대통령 경제대통령 캐샀는 사람도 별거 없고,,

다른건 둘째치고, 교육과 의료부분만이라도 무상이 이루어진다면
우리삶이 어떻게든 (좋은방향) 달라질거라 생각하는건
순진한 생각일까요...

그런의미에서 민노당이나 진보신당 한번 찍어보면 어떨까
싶어요.
내년에 노회찬대표가 서울시장 나온다는 기사를 언뜻 본거같은데.
아무리 좋은공약을 내도, 우리나라사람들 민노, 진보쪽에 과연
얼만큼을 표를 줄까요..
아직 대통령은 무리겠죠? 민노, 진보신당이 정권을 잡을려면
우리나라는 힘들겠죠??

그냥...사실 전 민주당 지지자이긴한데,,,
너무 삶이 팍팍하고 우리 사는 모양세가 고달프기만해서,
이런생각까지 한번해봤어요.
IP : 218.50.xxx.13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26 7:07 PM (59.9.xxx.236)

    제 생각엔 지금 이럴때는 아닌것 같습니다
    뭉쳐야 삽니다 ㅠㅠ

  • 2. ...
    '09.11.26 7:07 PM (219.250.xxx.222)

    남들이 안찍을거 같으면 내가 찍어야 하는거 아닐까용^^

  • 3. 어머나
    '09.11.26 7:07 PM (125.180.xxx.29)

    국민참여당 1월에 창당해요~~
    국민참여당 창당도 하기전에 인기순위3위잖아요
    서울시장선거에도 후보낼테니 국민참여당 밀어주세요~~

  • 4. 국민참여당
    '09.11.26 7:12 PM (125.178.xxx.192)

    으로 한번 몰아보자구요.

  • 5. 쭈욱
    '09.11.26 7:39 PM (110.12.xxx.66)

    민노당 진보신당 찍었어요
    후보 못내면 정당투표를 했구요
    왜냐하면 소수정당 지지는 곧 내 의사의 표현이거든요
    박빙이 아닌 이상 저는 소신껏 찍습니다

  • 6. 지금은
    '09.11.26 8:02 PM (115.140.xxx.24)

    이러실때가 아닌게 맞을듯 합니다..
    딱 제마음은...
    대선때...딴날당 대 야당(국민참여당이나 민주당 진보..민노당 모두 통합하여...한팀)
    이렇게 딱 두명을 투표했음 좋겠어요..

    간절합니다..

  • 7. 1:1
    '09.11.26 8:11 PM (121.190.xxx.210)

    저도 숨쉬고..... 살고 싶습니다.
    비례투표는 어딘지 각자 생각하더라도
    지역은 절대 내줘선 안됩니다.
    비례도 이후 행동지침이 나온다면 악랄하게 몰아줘야 한다고 봅니다.

    민노당도 진보신당도 국민참여당도 민주당도 모두 좋아하고 잘되었으면 하지만...
    저와 장애인, 착하게 사는 가난한 이웃들.. 우리 아이들..... 같이 숨을 쉬고 살고싶습니다

  • 8. ?
    '09.11.26 8:15 PM (121.153.xxx.136)

    노동당이 생긴 이후로 계속 노동당을 찍어왔습니다.
    노동자라면 노동당을 찍어야겠죠. 부자들이 한나라당을 찍는 것처럼.
    월급쟁이도 노동자 아닌가요?

    정치는 소신입니다.
    자기의 이익에 부합되는 당을 찍어야됩니다.
    물론 정권교체를 위해 뭉쳐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그래서 전 노동당입니다.
    우리나라 노동당 아직 많이 모자라고 미흡하지만 찍어주고 채찍질 해서 키워야 합니다.

  • 9. ..
    '09.11.26 8:39 PM (123.214.xxx.21)

    윗님 말씀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시민단체고 노조고 아예 싹을 자르는 정부입니다.
    이익에 부합되는 당 찾는 것도 살만할 때 얘기 아닌가요?
    숨좀 쉬고 살고 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 10. 휴..
    '09.11.26 8:46 PM (121.153.xxx.136)

    ..님,
    기본적으로 선거는 비밀선거이고 지극히 개인적인 선택이기 때문에 이런 얘기 여기서 하는 것도 우습지만, 노동당 = 노조라고만 생각하는 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저야말로 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겠습니다만, 어느 하나의 당만이 숨을 쉬게 만드는 당이라 생각하는 것도 전 아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쯤에서 제가 한나라당 끄나풀로서 이간질을 획책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을까 무서운데요, 암튼 전 제 소신을 밝혔을뿐 다른 이에게 강요한 적 없음을 밝힙니다.
    노동자는 노동당이라는 기본적인 제 생각만 말했고, 선택은 국민 개개인의 자유니까요.

  • 11. 스몰마인드
    '09.11.26 10:34 PM (211.179.xxx.67)

    진보 정당이 출현하고 원내에 진출하고 나름대로 제도권안에서 활동한 지 10여년이 되었지만

    지지율은 제자리거나 뒷걸음질 치고 있는 건 왜 일까?

    지방 선거가 다가오면 어떤 식으로든 단일화 논의가 있을 겁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전 이때 대의 저버리는 자들이 누구인지 똑똑히 보려고 합니다.

    자기 것을 내어 놓고 대의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정치 세력이 있다면 그들을 지지할 생각입니

    다.

  • 12. 아직
    '09.11.26 10:42 PM (121.147.xxx.151)

    우리나라 다수당은 시기상조에요.
    국민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와서 민노당과 진보신당이 몸집을 키웠지만
    오히려 진보진영은 서로 도움이 되기는 커녕 서로 살집을 먹으며 상처만 남기고
    보수의 파이만 키워주는 꼴이 됐지요.

    뭉치는 것만이 살 길입니다.
    국회의원 하나 나올 수 없는 정당이나 국회등원이 불가능한 정당은
    존재 가치를 떠나 소리조차 나오기 힘드니까요
    이제라도 진보가 뭉치지못한다면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아주 오래 오래 몇 십년 보수진영에게 정권을 내줘야할지도 모릅니다.

  • 13. 보수야당은
    '09.11.26 10:47 PM (59.11.xxx.173)

    노무현대통령마저 부익부빈익빈 정책을 펴게 만들었습니다.
    개인 노무현으로보면 안그런데 그런 당에 있으면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러니 중노년층들이 민주화되고나서 더 살기가 어려워졌다며 민주화보단 한나라당을 택했지요.
    물론 한나라당이야말로 부익부빈익빈 정책을 더 강력하게 쓰는 당인데 뭘 모르는 사람들이 보수야당과 한나라당, 이 둘만 당인줄 아니까 선택의 폭이 워낙 적죠.

    서민들이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면 당연히 진보정당이 압도적이어야하는데 오랜 세뇌탓에 자신의 대표를 내세우질 못합니다.
    중산층이라도 검은돈의 혜택이 없는 월급장이나 교수, 교사 같은 사람은 진보정당이 더 유리할거구요.

  • 14. 이정희 의원님
    '09.11.26 11:45 PM (211.109.xxx.223)

    나오면 무조건 찍을 겁니다.

  • 15. 이라크파병
    '09.11.27 12:56 AM (121.170.xxx.179)

    늘 민노당 찍었습니다.
    저랑 같은 입장이고
    열린우리당처럼
    배신 때리지 않았습니다.

  • 16. 맘대로하세요
    '09.11.27 1:26 AM (24.155.xxx.230)

    저는 지지하는 정당을 좋아하는 마음보다
    뼈에 사무치게 싫어하는 정당이 되면 안된다는 마음이 훨씬 크기에
    항상 최악을 피하자..라는 기준으로 투표합니다.
    요2년 사이 보아하니...최악을 왜 피해야하는지가 더 명확해졌지요.

  • 17. ㅉㅉㅉ
    '09.11.27 6:02 AM (123.184.xxx.102)

    아빠가, 엄마가 아이스크림 안사주면, "맛있는 거 사준다는 사람 확 쫓아가서 얻어 먹고만 올께.. " 라고 말하는 아이의 말 처럼 들리네요..

    그럴 수 있을까요 ? 사주는 아이스크림이 맛있다고 그 맛만 즐길 수 있을까요 ?

    가장 좋은 말로 유혹하는 민노당의 각종 주장들은 무책임과 지극히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쉽게 내기위한 납치범 유괴범의 유혹과 다르지 않습니다.

    지구상에서 그런 좋은 말로만 유혹하는 극좌파정당들이 사라지거나 축소된 이유가 뭘까요 ? 또 그럼에도 아직도 명맥을 유지하는 이유는 뭘까요 ?

    거리에서 아이스크림으로 과자로 유혹하면, 아직도 그 사람들을 쫓아가는 아이들이 있는 이유와 같겠지요....

    어찌되었던 구시대적이고 실현가능성도 없는 사기를 뻔뻔하게 앞에 내걸고 있는 인간집단들이 대한민국에 존재한다는 것이 슬프네요.. 아빠, 엄마, 혹은 미운 삼촌이라고 하더라도, 국제적으로 이미 입증된 사기꾼들과 비교해서는 안되겠지요..

    쉽게 꽁으로 부자들의 재산을 빼앗아 나눠준다고 좋다고 했던 북한의 보통사람들은 결국 자신의 재산도 전부 빼앗겼고, 그 것보다 더 소중한 자신의 딸과 아들 그리고 부모 조차 만날 수 없도록 모든 자유를 빼앗겼답니다. 세상 어느 나라가 이산가족만남을 미끼로 장사를 한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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