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소리지르며 화내는게 낫나요. 그냥 말없이 뚱 하는게

낫나요 조회수 : 1,217
작성일 : 2009-11-26 18:32:56
아침에  기분이 안좋아서 아무소리 안하고  남편 출근시켰는데요.
지금 전화로 그러네요.

소리지르고 화 내는게 낫지
인상 쓰면서 아는척 안하는게 더 나쁘다고.

제 딴에는 아침부터  화내기 싫어서 아무소리 안했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세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인 얘기좀 듣고싶네요.
IP : 125.178.xxx.1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시가
    '09.11.26 6:36 PM (222.234.xxx.152)

    더 기분 나뿌죠 받아 들이기에 따라서...
    남자들은 소리 지르고 하는편이 낫다고 생각하죠
    아무 말안하고 있으면 더 속터진대요.ㅎㅎ

  • 2. 흠..
    '09.11.26 6:38 PM (112.151.xxx.152)

    제가 화가 나면 일단은 입을 닫는 스탈였거든요.
    화나면 말실수 하잖아요. 괜히 상처주는 말도 하고..
    그래서 화나면 일단 <잠깐 시간갖자.>하고 방에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있다 나와서 할말하고..
    그랬는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는 그게 더 답답하다고. 그냥 빵~ 터트리래요.
    서로 말을 주고받고(설사 싸우는 거라도) 그러면서 푸는 게 더 낫다고.
    그래서... 그래? 알았어.. 하고 제 성격을 바꿨죠.
    그랬더니 왠걸... 어느날 그러더라구요..
    <너.. 다시 방에 들어가면 안되냐..?> ................... ㅡ.ㅡ"

    제가 화가나도 소리 안지르고 조곤조곤 따지는 타입이거든요. 남편은 버벅버벅..ㅋ

    아마 원글님남편분도 원글님이 뭐라 하시면 <아침부터 그러냐>고 하실 수 있어요.

  • 3. 아마
    '09.11.26 6:40 PM (121.165.xxx.121)

    아마 소리지르고 화내도 싫어하실거에요-.-;;
    아무말 안하고 인상 쓰니 무시당하는것 같다. 이렇게 느끼신것 같네요.
    저는 아침에는 가능하면 출근에 관련된 얘기외엔 안해요. 혹시라도 맘상할일 서로 생길까봐...
    출근길엔 도 닦는 심정으로 좋게 좋게 얘기해야죠 뭐.

  • 4. .
    '09.11.26 6:40 PM (121.138.xxx.61)

    저라면 아무소리 안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기분 나쁜 상태에서 얘기하다보면 서로의 감정을 거스르는 소리를 하게되기 쉬우니까요.

    무슨일이신지 모르지만 빨리 화해하시고 서로 기분좋게 웃으며 아침을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 5. ..
    '09.11.26 6:41 PM (116.126.xxx.89)

    전 제 남편이 꽁하는 사람인데요 제가 미쳐서 그러지 못하게 했어요. 전에 1시간 꽁할 거 이제 10분 꽁하네요. 남편이 꽁하면 정말..... 차라리 가끔 남편이 항의하고 화내는게 나아요. 왜냐하면 그래야 논쟁이라도 되니까.

  • 6. 원글
    '09.11.26 6:47 PM (125.178.xxx.192)

    네.. 방금전 통화시 화해했어요.

    왜 하루종일 전화한통 없었냐 했더니 저 말을 하더라구요.
    차라리 화를 내는게 낫지 그런모습 보면 자기도 기운빠진다나요..

    제가 화나면 조목조목 따져가며 퍼붓는편이거든요.
    그런데..윗님 말씀따나 아침엔 화내면 안된단 생각에서
    나름 배려해서 그랬던건데..
    의외의 반응을 보이더라구요.

    하루종일 마음 상했대요.
    제가 먼저 할것을 그랬나봐요..

  • 7. ..
    '09.11.26 7:59 PM (122.34.xxx.54)

    소리지르고 화내는게 낫다는건
    그게 자기가 쉽게 받아들 일수 있다는 거에요
    그냥 같이 뭐라 그러면 끝날거 같으니까..

    원글님이 입다물고 있으면
    본인은 가시방석에 앉은듯 좀 불안하고 생각도 많아지니까요

    소리지르고 그러면 서로 언성 높아지고
    감정도 많이 상하고 좋을거 하나도 없어요

    원글님 방식이 나아요
    할말있으면 조근조근 짧게 이야기하고
    오버할거 없이 그냥 조용히 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3638 자사고 , 중동고 5 예비 고1 2009/11/26 997
503637 금요일 밤 TV엔 MB밖에 없다 9 내일 밤에 .. 2009/11/26 505
503636 김장 김치 몇일전에 담근거 , 지금 생강즙 넣으면 변질되나요? 4 . 2009/11/26 415
503635 4회전 뛰겠다고 했다는데 9 안도미키가 2009/11/26 1,075
503634 성대현부인은 뭐하는사람인가요? 4 성대현 2009/11/26 12,660
503633 삼*생명 너무 화딱지 나네요 -_- 5 omg 2009/11/26 945
503632 이불 2 이불고민 2009/11/26 470
503631 허*라이프 단백질 먹여보신 분? 5 키 성장 2009/11/26 459
503630 건강보험료 ,,, 많이 내시나요 ,, 14 건강 보험료.. 2009/11/26 1,375
503629 내츄라비세 화장품 써보신분? 1 2009/11/26 486
503628 동생본 첫째아기 언제쯤 좋아질까요? 18 미치기일보직.. 2009/11/26 1,349
503627 청소년문고 질문드려요 3 창비 2009/11/26 283
503626 그냥 콱 민노당을 한번 찍을까싶습니다. 17 2009/11/26 769
503625 어떻게 생각하나요 9 풍경 2009/11/26 770
503624 실비보험 100세까지 보험료 내는거 맞나요? 7 웃자맘 2009/11/26 875
503623 남편이 날 힘들게 할때 통쾌한 복수를 했는데 24 불량주부 2009/11/26 4,609
503622 20개월 애가 밥을 안 먹는데..그냥 둬야 되나요? 1 .. 2009/11/26 372
503621 커피를 ()()했다? 19 궁금 2009/11/26 1,727
503620 코스트코 꾸미바이트 2 루비맘 2009/11/26 1,019
503619 소리지르며 화내는게 낫나요. 그냥 말없이 뚱 하는게 7 낫나요 2009/11/26 1,217
503618 절도와주세요 4 jj 2009/11/26 723
503617 (급질) 고등어 쪄서 먹어도 될까요????? 5 생선 2009/11/26 2,326
503616 두레생협 vs. 자연드림 11 찬찬마미 2009/11/26 1,661
503615 난 이러구산다 17 맨날... 2009/11/26 2,208
503614 실적 올리기 혈안 '마구잡이 포돌이' 될라 1 세우실 2009/11/26 206
503613 사이버대학원..입학서류중에...'연구계획서'..가 뭔가요? 2 대학원 2009/11/26 570
503612 졸업 학점이..어떻게 되세요..? 12 대학성적 2009/11/26 1,470
503611 압력솥으로 해먹는 음식들.. 5 .. 2009/11/26 813
503610 Peter Reed 란 침구류?... 7 거위털이기가.. 2009/11/26 626
503609 여러분, 사교육비에 수입의 몇%를 쓰시나요? 14 사교육비 2009/11/26 1,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