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강을 만들어 놓았는데(문제는 좀 매워서...)
친정엔 그냥 드려도 부담없을 것같고,
시댁이나 이웃어른들은 드실란가 몰라서요.
전 생강을 좋아라하니 몇 개씩 집어먹기도 하고,
커피에 넣어 먹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한살림 생강은 토종이라 그런지 매워요ㅠㅠ
키톡의 카라님 글보고 슬로우쿠커에 우린 후 만들었는데도
알싸하게 맵네요.
강 3시간, 약 5시간 우렸는데, 더 우리면 매운기가 좀 없어질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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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많으신 분들 좋아하실까요?
매운편강 조회수 : 211
작성일 : 2009-11-26 13:44:17
IP : 124.53.xxx.2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9.11.26 2:10 PM (125.132.xxx.112)칼로 썰었더니 도톰하고 매콤하게 됐는데 (두번 씻어내고 두번 끓여냄)친정아빠랑 시어머님이 너무 잘 만들었다고 하셨구요...이번에 한번 더 만들었는데 채칼로 아주 얇게 했더니(두번 씻어내고 두번 끓여냄) 아빠가 얇아서 먹기는 좋은데(이가 부실하셔요,,,,) 저번것이 맛은 더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매운맛에 먹는거니깐 괜찮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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