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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생활하다 들어오니 적응 안되네요..

아줌마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09-11-24 21:47:18
외국서 5년 살다 남푠 발령으로 잠깐 들어와 살고 있는데...아파트로 이사왔구요.

첨엔 앞집 아줌마부터 소개소개로 아는 아줌마들 결국 제가 먼저 발을 빼고 있어요.어찌나 말도 많고,탈도 많고

괜히 말한마디 잘못 했다간 큰일 나겠더라구요..혼자는 살수 없기에,두루두루 잘지내려 했는데 저도 없으면

도마위에 올라갈것 같더라구요,아마 올라가도 몇번을 올라 간것 같네요ㅋㅋ

며칠전까지 잘지내던 얘기 엄마가 아는척도 안하고 지나가질 않나 그렇다고 붙잡고 물어볼수 있는 사이도

아니구요.........기분이 영~ 제 얘기 하고 다니는것 다 듣고 제가 아는것도 알면서도 앞에선 아무렇지 않게

눈웃음 치고,차마시러 오라는둥...훗~ 그냥 애 둘 키우며 신랑 뒷바라지 하며 조용히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푸념해봐요^^
IP : 125.186.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국1년반
    '09.11.24 10:06 PM (121.190.xxx.18)

    저도 5년살다 귀국했고 다시나가 3년만에 다시왔는데 외국에도 그런사람들있고, 한국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특히 한국사람들끼리..좀
    좀 지내봄 좋은분들 만나실거예요. 전 동네친구, 유치원엄마들,,, 아주 요즘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

    그나저나 전 어딜 나가나 그곳이 낯설지 않고, 다시 한국에 와도 내가 나갔다왔나싶었는데

    처음 한달은 주변에 한국말 들려서 자꾸자꾸 돌아보게 된다는~

  • 2. 귀국이 아니여도
    '09.11.25 10:05 AM (125.189.xxx.19)

    대한민국에 아줌마로 산다는 건 참 피곤한 일 같아요 ~

    저도 문닫고 조용히 혼자 사는 1인입니다 !!!

    그래도 가끔은 수다가 그리워 동창만 주로 찾구요,
    큰애 친구엄마들 그나마 코드가 비슷한 분들만 아주 가끔씩 얼굴 봅니다

    사실... 혼자 노는게 제일 편하고 쉬워요 ~

  • 3. 외국이
    '09.11.25 10:06 AM (110.10.xxx.113)

    더하지 않나요?
    좁은 사회에서 복작복작...
    자기 주관 뚜렷하게 살면 한국이든 외국이든 상관없지요.

  • 4. 조심할건
    '09.11.25 10:37 AM (121.161.xxx.163)

    외국에서 살다 온 티를 내면 도마에 올라갑니다.
    여기서 종종 거론되는 영어 섞어 쓰기,
    그리고 특히 '내가 **(살았던 나라)에 살 때는...' 이라거나 '**에서는..'
    으로 시작하는 문장, 절대 쓰지 마세요.
    사람들 듣기 싫어해요.

  • 5. 123
    '09.11.25 1:28 PM (114.207.xxx.191)

    전 외국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전 한국사람 별로 없는 유럽 작은 도시에 5년정도 살았는데, 몇 집 안되는 한국가정들끼리 서로 비교하고 말 많고... 머리 아팠답니다. (겉으로는 물론 아무 문제 없이 잘 지내죠.)
    윗님 말씀대로 외국서 살다온 티 내지 마시고 그냥 조용히 아이 학교 소식이나 듣고 궁금한거 물어볼 정도로 가까운 엄마 한 둘만 알고 지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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