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지금 빌라를 사면 후회할까요?

고민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09-11-24 11:26:41
지금 아파트값이 내리는 추세라는데  저흰 빌라를 매입하려고 하는중인데(아파트사기엔 돈이 부족해서)

응암동쪽에 알아보니 2억정도로 살수 있겟더라구요.

근데 내년에 더 떨어질거 같다고도 하는데 지금사면 후회할까요..

어차피 내년초쯤엔 집을 사서 이사를 가야하는데 고민이네요

부동산 전문가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IP : 118.36.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09.11.24 11:46 AM (61.102.xxx.82)

    제가 7년전에 빌라를 구입 했는데요.
    사는순간 값이 떨어진다! 팔려고 하면 똥값이다! 하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아파트 살돈이 없어서 그냥 빌라 구입 했어요.
    돈 있음 저라도 아파트나 개인주택 사지 뭐하러 빌라 사겠어요?
    하지만 그돈으로 아파트를 갈래도 너무너무 좁은집이나 겨우 갈까 싶어서 그냥 빌라를 구입 했는데요.
    그때 당시만 해도 이 주변이 (서울은 아니에요.) 재개발이니 뉴타운이니 하는 이야기 전혀 없는 곳이었는데요.
    운 좋게도 주변에 개발 되기 시작 했어요. 그래서 현재 딱 두배로 값이 올랐어요.
    결정적인건 개발 하는 곳은 저희랑 찻길 건너 반대편이고 아직 제가 사는 쪽은 개발지역도 아니고 말도 안나온 곳인데 그렇게 되었지요.

    뭐 이 싯점에서 이 값 받고 팔아서 아파트를 사도 될거 같고
    오래 기다리면 재개발 할때 더 혜택을 볼수도 있을거 같아서 (다음 타자는 우리 동네라고 해서요.) 고민중이긴 한데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할거 같아서 그냥 팔고 이사 갈까 하고 요즘 집 보는 중이에요.

    제 생각에는 아파트 살돈 없는데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아파트 사거나
    혹은 돈 없다고 전세 사는거 보다는 어디든 내 집이라고 가지고 있으니
    그게 돈이 되더라 그겁니다. 오히려 무리해서 사지 않았던 관계로 크게 이자부담이나 이런것이 없었구요. 맘 편하게 내집이니까 하는 마음으로 살수 있었구요.

    주변에 제 친구들 중에선 빌라 우습게 보고 빌라를 왜 사느냐 뭐하느냐 하면서
    돈 모자란다고 아파트 전세 살거나 하던 친구들 지금 땅 치고 후회 하고 있습니다.
    모든 빌라나 지역이 값이 오르는건 아닐테지만 집이라는 것의 가치는 그닥 심하게 떨어지지 않는다고 볼때 뭐 조금 떨어진다손 치더라도 무리하게 대출 받아 아파트를 구입하고
    그 이자를 내는 리스크를 생각 한다거나 내가 편하게 사는 감가상각을 생각 한다 하면
    크게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저 이 빌라 구입하고 참견 심한 시작은아버님이 얼마나 비웃으셨던지
    그거 똥값된다고 아파트를 사지바보짓했다는 소리도 들은 여잡니다.
    시댁에선 결혼할때도 그렇고 100원 한장 안보태 주셨는데 무슨수로 아파트를 사나요?
    그런데 지금와서 집값 두배 올랐다고 하니 저에게 암소리 못하시더군요.

  • 2. 님,
    '09.11.24 11:54 AM (114.207.xxx.169)

    빌라를 사시더라도 앞으로 될 지역을 사세요. 저라면 요즘 뜨는 합정동 상수동 창전동쪽을 찾아보겠어요.

  • 3. 흙 밟아야..
    '09.11.24 12:20 PM (203.234.xxx.3)

    요즘 아파트 전세난이 심한 건, 젊은 사람들이 다 편하게 아파트만 찾아서라고 어떤 땅부자 아주머니가 혀를 차서 하시던 말씀이 기억 나네요.

    그리고 너무 금방 이익을 보려고 한다구요.

    재개발될 지역 다세대나 빌라 사서 거기서 한 10년 살 생각하면,
    나중에 아이들 초등학교 들어갈 때 좋은 아파트로 둔갑될 것이고, 10년간 대출 부담 별로 없으니 돈 모으기도 좋고 (아파트 잔금 내기도 좋고..) 그런데 그 10년을 못 참아서 신혼때부터 아파트에 들어가 사는 거라구요..

    그리고 서울은 서울인 거 같아요. 하다못해 인천, 남양주까지 지금 도로 뻗어나가고 지하철 놓는 판에 서울 어디든 개발 안되겠어요.

    저도 얼마전에 역촌동 빌라 하나 사란 권유 들었네요. 1억 7500에 30평짜리 나왔다구..

  • 4. 빌라
    '09.11.24 12:50 PM (110.11.xxx.71)

    투자목적으로 사시는 분 있나요?
    빌라는 대부분 자기가 살려고 사는 사람뿐인걸로 알거든요..
    기간이야 어찌됐든 올라도 내려도 상관없이 살거면 사는게 대부분인 줄 아는데요...
    아파트야 투자목적으로 사는 사람들 많다지만 빌라는 대부분 자기가 살려고 사는 사람이 많다고 봐요..

  • 5. 빌라좋아
    '09.11.24 1:17 PM (59.187.xxx.132)

    자랑은 아니구요. 저희도 아파트사기엔 너무 무리가되어서, 5년된 빌라를 샀는데. 1년만에 더블되었네요 ^^ 아무욕심없이 샀는데, 지금은 그때 못샀던 아파트시세 되었어요.. 참고로 여긴 홍제동이구요. 2년전 얘기네요...

  • 6. ..
    '09.11.26 1:32 PM (211.41.xxx.10)

    응암동에 2억 정도면 몇천 더 융자 내서 한강변에 빌라 사시기를 권합니다.
    자양, 합정 등 유도정비구역쪽의 빌라 사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2528 동생결혼식에.... 3 한복 2009/11/24 427
502527 여자지존만 말할게아니라 남자지존은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25 남자 연예인.. 2009/11/24 1,917
502526 예비고3, 겨울방학 1달동안 기숙학원? 4 미니네 2009/11/24 862
502525 4개월 아가가 밤에 1~2시간에 한번씩 깨기를 언 한달째인데....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5 둘째인데도 2009/11/24 455
502524 초등학교 2-3학년 남자아이 팬티 양말 어느 사이트에서 구매하시나요? 3 어디서구매 2009/11/24 824
502523 국민참여당에 당원으로 가입한분들 17 손좀 들어주.. 2009/11/24 597
502522 비바이탈 프로폴리스 비염 1 효과정말 좋.. 2009/11/24 990
502521 help 2 keybor.. 2009/11/24 305
502520 옥침대나 돌침대 사용하고 계신분 1 007 2009/11/24 495
502519 코스코에서 인스턴트quaker오트밀 드셔보신분 계세요? 6 코스코오트밀.. 2009/11/24 948
502518 식욕 억제를 위해...복대나 니퍼 착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9 다이어트.... 2009/11/24 1,092
502517 예비고3맘입니다. 우선 뭘 가장 먼저 준비하고 알아봐야 할까요? 9 나는야 겁쟁.. 2009/11/24 894
502516 엄마 등산복구입을 해드리고싶은데 어디가 좋은지요?? 4 ee 2009/11/24 814
502515 한강르네상스라더니…기름·시멘트 가루 '둥둥' 1 세우실 2009/11/24 1,180
502514 층간소음으로 경찰에 신고해 보신분 계신가요? 4 층간소음 2009/11/24 1,112
502513 아기 수면 교육 좀 문의드려요~ 1 난 괜찮다~.. 2009/11/24 556
502512 동창 결혼식 축의금? 선물? 꼭 해야 하는지???? 4 전국투어중 2009/11/24 874
502511 초등1학년 한솔교육 괜찮은가요? 2 한솔 2009/11/24 1,131
502510 영어교육, 경력을 쌓으려면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3 취업 2009/11/24 584
502509 고등학생 과외비 얼마를 줄까요? 11 궁금 2009/11/24 2,394
502508 엄마에게 오쿠 선물하려 하는데요 질문이요. 1 오쿠 2009/11/24 329
502507 요즘 헤어스타일 어떤게 예쁘나요? 예쁜 스타일.. 2009/11/24 947
502506 초등1학년 아이가 볼만한 영화 dvd 추천 부탁드립니다. 8 영화매니아 2009/11/24 947
502505 [펌]기형아가 아닐까 걱정돼요!! 보람 2009/11/24 804
502504 부모로 부터 받은 상처.. 8 내인생.. 2009/11/24 1,632
502503 초등 아이가 모든 행동이 다 느린데요 2 . 2009/11/24 412
502502 지금 빌라를 사면 후회할까요? 6 고민 2009/11/24 1,372
502501 애기가 너무 얌전한건가요? 7 괜찮을까요?.. 2009/11/24 1,221
502500 교통사고 받혔는데요. 2 . 2009/11/24 357
502499 유시민님의 '거꾸로 읽는 세계사' 읽어보신분들 32 소장할만한가.. 2009/11/24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