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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 유치해서 못보겠는건 저뿐인가봐요 ㅋㅋ

어이리스 조회수 : 4,765
작성일 : 2009-11-23 14:04:52
전 보다가 유치해서 못보겠던데요ㅋㅋㅋ
내돈도 아닌데 아까울지경이던데
많이들 재밌게 보시나봐요
제가 이상한건지도..ㅋㅋ
IP : 119.212.xxx.191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11.23 2:07 PM (211.176.xxx.215)

    솔직히 유치한 건 <미남이시네요> 이지요....
    유치함의 질이 좀 달라서 그렇지.....ㅋ

    아이리스 한번도 안 봤는데......이병헌 연기야 탁월할테고 김소연도 잘할테고......정준호, 김태희 별로라던데......그래도 이병헌이 워낙 잘하고 돈도 무지막지 들어갔고.....
    어지간하면 봐주서요~~~~ㅋ

  • 2. ..
    '09.11.23 2:11 PM (110.9.xxx.109)

    미남이시네요가 어때서요
    전 요즘 그들마 보는재미루 기달리는데 유치한가??
    편하게 웃으며 볼수 있어 좋은데여
    딸이랑 같이봅니다 우리 미남일 욕하지 마셔여.........

  • 3. 아이리스
    '09.11.23 2:11 PM (125.186.xxx.45)

    저도 유치해서 안 보고 있어요.
    윗님이 미남이시네요가 유치한거라 하시는데, 제 생각엔 미남은 애초부터 가볍고 귀여운 사랑얘기니까 귀여운 유치함이 기본이 되는 드라마인거고, 그 안에서 그걸 세련되게 잘 살리고 있는 것 같거든요.
    그런데 아이리스는...뭔가 촌스러운 드라마 같아요. 그래서 그 진지함이 오히려 더 유치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저도...아이리스 첨에 몇회 보다가 미남이시네요 보고 있어요.

  • 4. .
    '09.11.23 2:12 PM (125.128.xxx.239)

    우리신랑도 한마디 하더군요
    유치해..ㅋㅋ
    미국꺼 따라했다는둥
    하지만 전..
    난생처음 보는 사람들이 저에게 총을 겨누고 저역시 그 사람들앞에서 총을 숨기고 대치하는
    긴박한 상황의 꿈을 꿀 정도로 푹 빠졌답니다

  • 5. 앗!!!
    '09.11.23 2:16 PM (211.176.xxx.215)

    제가 그 유치한 <미남이시네요>를 아주 쏙 빠져서 보는 사람입니다....
    미남은 유치를 작정하고 만든 드라마이고
    아이리스는 멋있게 찍으려고 한 게 유치한 거라 유치함이 차이가 있다는 뜻이어요.....^^

  • 6. 아이리스
    '09.11.23 2:18 PM (180.66.xxx.55)

    보고 있자면 옥의 티가 한 80%이상... 정말 이 병헌 연기 보려고 보는건데 정말 유치해서 보고있자니...참... 시청자들 수준도 왠만하면 고려하고 만들지...

  • 7. 언제부턴가 안봐요
    '09.11.23 2:24 PM (121.147.xxx.151)

    그 옛날 이병헌은 간데 없고........;;;
    사탕키스부터 시작해서 200억 들였다는데 안타깝더군요.

  • 8. ,,
    '09.11.23 2:31 PM (114.204.xxx.86)

    수목에 아무것도 안보다가 병헌님 땜에 아이리스를 시작했는데
    결국 미남이시네요에 안착했어요...ㅋㅋ 덕분에 미남이시네요 발견에서 자알 보고있습니다.

  • 9. 흠...
    '09.11.23 2:40 PM (218.144.xxx.137)

    시청자로써 아이리스는 유치하다기 보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갑갑하고 짜증나는 부분이 많네요. 사람들이 극찬하는 이병헌의 연기도 답답해보이고 뭔 넘의 특수요원이 그렇게 미련 곰탱이 처럼 느릿 느릿하고 속터지게 굴며.....화면은 또 왜 그렇게 어지러운지......
    미남이시네요는 개인적으로 장근석이의 음습하고 끈적거리는 중성적인 분위기가 너무 싫어서
    아예 볼 생각을 안했으므로 패스.

  • 10. ...
    '09.11.23 2:50 PM (110.9.xxx.109)

    저도 장근석 화장이 불편해서 중간부텀 봤는데 그건그거고 재미있어요
    ㅎㅎㅎㅎ 요번주가 끝인데 더하지.... 뭘 보나 앞으로 ~~~

  • 11. ...
    '09.11.23 2:56 PM (218.156.xxx.229)

    저도 미남은 안보지만, 전체적인 여론이..."..내가 장근석에게 빠질 줄 몰랐다" 던데요??

    ㅋㅋㅋ

  • 12. ,,
    '09.11.23 2:57 PM (114.204.xxx.86)

    장근석에게 빠지면 약도 없던걸요....
    마성의 근석입디다...ㅋㅋㅋㅋㅋㅋㅋ

  • 13. ..
    '09.11.23 3:03 PM (222.238.xxx.158)

    저두요...ㅋㅋ
    주인공들이 어찌나 하나같이 비호감들이라서..ㅋㅋ

  • 14. 111
    '09.11.23 3:05 PM (112.154.xxx.28)

    에궁 저도 아이리스 안ㅁ봅니다 ㅎㅎ 미남이시네요 열심히 보다가 히어로 봅니다 . 둘다 재미나요 ... 다운 받아 보기도 하고 .... 히어로 한번 봐주세요 ~~~ 재미나요 !!!

  • 15. 111
    '09.11.23 3:09 PM (112.154.xxx.28)

    쓰고 보니 알바 느낌이 ㅎㅎㅎ 이준기 , 백윤식 ,, 그리고 조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 이준기 열심히 해서 아주 좋아라 하구요 .. 개늑시부터 일지매 등등 암튼 이번주부터는 둘다 (미남이시네요 .. 히어로 )볼려니 바쁠듯 ^^

  • 16. ^^
    '09.11.23 3:20 PM (211.245.xxx.34)

    아이리스 정말 보고싶은데요,, 근데,, 정말 보고있기가 힘드네요;;
    히어로는 괜찮을까요? 궁금~

  • 17. 111
    '09.11.23 3:23 PM (112.154.xxx.28)

    사실 전 미남이시네요 에 푹 빠져서 주말에 히어로 다운 받아 봣어요 . 오전에 보고또 보고 했답니다 ... 진짜 재미나요 ㅎㅎ 앞으로의 진전도 볼만 할듯 하구요 . 거대 신문사에 맞서는 서민들의 신문?? 뭐 이런 컨셉인데 ... 백윤식 정말 카리스마 있구요 ㅎㅎ 웃기기도 하구요 .. 버스 카드 대는 신보고 뒤로 넘어갔슴다 ㅎㅎ 암튼 강추 ~~!!!!

  • 18. 잉?
    '09.11.23 3:53 PM (110.12.xxx.99)

    아이리스는 안봐서 유치한건 패스하고라도
    우연히 재방으로 한번 봤는데 김태희 북한공작원?과 대결씬에서 어찌그리 못하는지
    보면서도 짜증이 막 나던데...
    저 윗분 말처럼 뭔 특수요원이 미련 곰탱이처럼 얼마나 느릿느릿 거리는지
    속터져서 못보겠어서 채널 돌렸어요.

    글고 미남이시네요가 뭐가 어떻다고 유치하다고 하나요? ㅠㅠ
    제르미가 요즘 너무 멋있어 본방사수하고 보는데 원작이 만화니까 그려려니 하고
    보고 있지만 유치한지 모르겠던데요.

    미남이 끝나면 히어로로 갈아탈거지만
    이번주 끝난다고 하니까 너무 서운하네요.

  • 19. 저도
    '09.11.23 4:32 PM (147.46.xxx.144)

    유치해서 아이리스 보다 안 봐요.
    지지난주 미남 좀 보다가 그것도 제 취향은 아닌 것 같고 해서, 지난주부터 히어로 시작하길래 그냥 봤더니, 이게 괜찮네요.
    저는 1회 느낌이 중요한데, 이거다 싶더라구요.
    이준기를 원래 안 좋아해 어떨까 싶었는데 생각 외로 연기를 잘해 괜찮네요.
    윤소이가 조금 연기가 딸리지만, 모두들 너무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너무 웃겨요. 특히 백윤식씨.

  • 20. 양양
    '09.11.23 5:12 PM (110.35.xxx.232)

    내가 장근석에게 빠질줄 몰랐다.... 여기 1인..

  • 21. 손발 오글
    '09.11.23 5:21 PM (113.10.xxx.128)

    아이리스에서 무슨 요원들이 그렇게 허술하던지 기가 차던차에
    김태희하고 이병헌 보고 채널 확 돌리게 되더군요. -_-


    글고 저도 제가 장근석에게 빠지게 될 줄 정말 몰랐어요 ㅋㅋㅋ

  • 22. 아이리스
    '09.11.23 5:40 PM (61.105.xxx.190)

    유치라기보다는 진부하죠.
    흥미진진하지도 않고 멋지지도 않고 손발만 오글거리는 발연기 발대본에다
    전혀 특수요원같지 않은 사람들. 긴장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니 그저 심드렁~

  • 23. 맞아요
    '09.11.23 6:02 PM (125.177.xxx.131)

    저희 집은 두패로 나눠서 보는데 아이리스는 유치보다는 진부하고 흥미를 가장하는 돈아까워서 볼 수가 없어요.
    혼자 용쓰는 이병헌도 이제는 질리기까지해서 그래서 애들이랑 미남 봅니다.

  • 24. 대박한줄
    '09.11.23 6:27 PM (125.131.xxx.206)

    아이리스에 대해 어떤 블로거께서 써 놓으신 명문~!!!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될 것이다~!"

    김태희 멍 잡는 표정 보다가 채널 돌렸습니다.
    도대체 왜~!!! 특수공작원이라는 분께서
    매번 그렇게 멍~ 잡고 계시는 지...당췌...ㅜ.ㅜ

  • 25. 뻔한 재탕
    '09.11.23 6:30 PM (110.9.xxx.39)

    mb가 dvd구워 본다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안보긴했지만... 출연진들 싫어서...
    누가 본다니 보다가도 안보겠습니다.

  • 26. .........
    '09.11.23 10:32 PM (118.217.xxx.224)

    원글님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그런 느낌 받았어요. 흡입되서 보긴보는데 어쩐지 어쩐지어쩐지죠? 다이하드류.
    미남이는 워낙 그렇게 출발한 드라마라 ..그걸 추구하는거라 문제 없습니다.
    근석이가 남자가 되서 오다니 ...

  • 27. ..
    '09.11.24 3:25 AM (75.183.xxx.153)

    차라리 유치를 컨셉으로 한 미남이시네요가 낫다에 한표
    켄셉을 재대로 살리면서 연기도 잘하고 보는 즐거움도 있고
    아이리스는 내돈도 아닌데 아까워요.
    정말 손발이 오그라든다는 표현을 거기다 쓰고 싶어요 해외에 수출되면 망신..
    그렇게 어설픈 비밀조직과 동사무소 직원보다 못해보이는 직원들
    처음에는 이병헌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하더니 이젠 갸도 이상해져서...

  • 28.
    '09.11.24 7:29 AM (116.36.xxx.72)

    아이리스 하는 수,목만 기다리며 일주일을 살아요 ㅎㅎ
    1년에 드라마 한편도 제대로 안보며 살지만
    아이리스만은 닥본사 하고 있어요^^
    드라마든 영화든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지요..

    미남은 아이리스 끝나고 짜투리 몇분씩만 보고 있는데
    어제 10aisa에서 장근석 편 읽은게 정말 공감되더라구요
    이전에 허세근석,이라며 까이긴 했었지만 연기자는 좋은 작품 만나면 다 잊혀진다는 얘기..
    근석이가 지금까지 발연기를 보인적은 없으니까요^^
    전 아직도 은호도령을 잊지 못하는지라...ㅎㅎㅎ

  • 29. ...
    '09.11.24 9:11 AM (125.241.xxx.82)

    저도 아이리스 오그라들어요;;
    무슨 80년대 아저씨 필이...;;
    성냥개비도 지긋이 물으시고 찍으시면 싱크로율이 두배는 될 것 같아요...

  • 30. ^^
    '09.11.24 10:30 AM (125.188.xxx.27)

    전 집중하고 보려고 해도..영...집중도 안되고..

  • 31. ..
    '09.11.24 10:45 AM (119.69.xxx.67)

    미남 정말 유치해서 재미 잇어요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 32. 아이리스
    '09.11.24 11:32 AM (110.10.xxx.172)

    유치하기 때문에 남자들한테 인기라던데요..ㅎㅎ
    울 남편 말이 복잡한 애정 전선 없이.. 단순하게 치고박고.. 그래서 복잡한거 이해 못하는 남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많이 본대요..

    아이리스 보고 싶다고 주말에 티비 사자고 조르더라구요
    아이리스 하는 날엔 남편하고 아들하고 둘이 주방 티비에 붙어있어요
    그거 볼려구..ㅎㅎ

    전.. 둘 다 안보네요

  • 33. 같은 생각
    '09.11.24 11:40 AM (210.223.xxx.250)

    이건 뭐 여러가지 짜깁기가 아닐까 하는
    영화 본 시리즈, 미드 앨리어스의 틀에다
    쉬리와 미드 ncsi 캐릭터를 섞고 등등..

  • 34. ㅤㅇㅏㅋ!!!
    '09.11.24 11:51 AM (221.151.xxx.194)

    저도 잠깐 앉아서 보다가 손발이 오글거려서 죽는줄 알았는데 ㅋㅋㅋ
    엄마는 너무 좋아하면서 보시더라구요.
    완전 몰입하셔서는....

  • 35. 봄이좋아
    '09.11.24 12:03 PM (211.253.xxx.235)

    저도요!! 반가워서 로긴까지 했어요 아이리스 좀 유치하고 웃기죠

  • 36. 미드..
    '09.11.24 12:04 PM (121.134.xxx.210)

    케이블 미드 막! 섞어놨어요
    거기에 한반도 상황만 조금 가미한..
    특히.. 24hours..

  • 37. 호미맘
    '09.11.24 12:10 PM (66.188.xxx.6)

    내가 장근석에게 빠질줄 몰랐다...여기 1인 추가요~
    아 글고 신우도 멋져요*^^*
    OST까지 들으며 82하고 있어용ㅋㅋ

  • 38. 미남최고
    '09.11.24 12:41 PM (211.251.xxx.89)

    미남이시네요..유치하지요..
    그 고급의 유치함, 그 탄탄한 유치함.

    정말 유치함에도 급이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미남의 유치함은 최상권..
    드라마 보는 시간에 최상의 즐거움을 줍니다.

  • 39. 아이리스
    '09.11.24 12:46 PM (123.109.xxx.244)

    넘 잼있게 보는데,,
    미남이시네요를 첨에 봤는데 저는 유치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아이리스는
    김태희는 저도 연기넘 못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 다른 연기자들 이병헌, 김소연 넘 멋있어요~~
    내용도 흥미진진 하구요,,ㅋ
    보는내내 긴장하며 본답니다..ㅎㅎ

  • 40. 저두
    '09.11.24 1:05 PM (59.1.xxx.143)

    아이리스 두어번 봤는데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 봐요...

    본아이덴티티를 흉내내다가 말은 듯 해서..

  • 41. ㅋㅋ
    '09.11.24 1:18 PM (218.55.xxx.2)

    정리하자면.

    CSI + 24 + 앨리어스 + 본아이덴티티 + 쉬리

    아 또 없나....

    아. 전 열심히 봤는데..(저 다이하드류 좋아해요..ㅋㅋ)

    언제부터인가 박진감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이병헌이 그 창고에 앉아 있기만 할때부터인듯....

  • 42. 아이리스
    '09.11.24 1:24 PM (218.152.xxx.200)

    ocn에서 재방송해주고 동시간에 kbs 드라마에서 또 해줘서 어쩔수 없이 1시간 봤는데...
    정말 더이상은 봐줄수가 없더라는..ㅠ.ㅠ
    어쩜 그렇게 별로일까...
    죄송합니다. 아이리스 팬들....

    미남이들은 상큼하고 세련된 맛이 있어요.
    결국 미남이에 안착했지만..
    그리고 내가 음습하고 끈적한 근석이에게 빠질줄 몰랐다...33333333333333333333333

  • 43. 상정통사
    '09.11.24 1:25 PM (121.178.xxx.86)

    전 그냥 kbs라 안봐요... 내가 낸 시청료가 너무나 아깝습니다.
    허나 mbc에서 지난주 부터 하는 <히어로>를 봅니다. 적절한 코믹도 있고...

  • 44. 아이리스
    '09.11.24 1:29 PM (115.137.xxx.49)

    전 지지난주부터 보기시작했는데 저만 재밌는건가요.ㅎㅎ
    아이리스 하는 수목이 기다려져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세요. 드라마는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아무생각없이 보는게 최고!

  • 45. 아이리스
    '09.11.24 1:29 PM (210.123.xxx.148)

    손발이 오그라들어서 못보는 1인..유치한게 아니고 진부하다는 저 위에님
    말씀이 정답이네여..

    그리하여 보게된 미남이시네요..
    이거 보고싶은 장면 수시로 볼려구 케이블도 봐꿨답니다..^^;;;

    어제 미남이시네여 공개콘서트가 있었는데 엄청난 인파로
    굉장했었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고미녀가 오빠 고미남대역을 했어야 하는 이유가
    정말 궁금했었거든여.. 제가 처음부터 안봐서..
    근데 TV다시보기로 봤더니 쌍꺼풀수술이
    잘못되서 눈이 안감겨 미국으로 재수술받으러 갔더라구여,
    아놔~ 무슨 깊은 사연이 있는줄 알앗다가 눈이 안감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주가 마지막인데 우리 이쁜 녀석들 더이상 못보는
    이모마음 에이앤젤들은 모를거야...ㅜㅜㅜㅜㅜㅜ

  • 46. ...
    '09.11.24 1:30 PM (122.40.xxx.76)

    진짜 장근석을 이런 맘으로 볼 줄이야......
    완전 새발견.
    히어로 재미있을거 같아요. 바톤터치.

  • 47. 미남이시네요.
    '09.11.24 1:33 PM (114.129.xxx.79)

    내가 장근석에 빠질줄 몰랐다...1인 더 추가요...
    언제나 애로만 보였는데...어느덧 남자로 잘 커가고 있더이다.
    은호도령때도 생각외로 첫사랑을 잘 그려주고...
    미남이시네요...대사가 정말 좋습니다.
    "괜찮습디다" 에피소드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 48. 울신랑
    '09.11.24 1:40 PM (210.123.xxx.148)

    제가 미남을 주말 시간 날떄마다 조금씩 1회부터
    보여주었어여..
    하도 황태경이 멋있다고 해서 궁금했었나봐여.. 같이 봐주더라구여
    장근석을 보고 하는말.. " 쟤가 황태경이야? 걷는게 왜저래?...."
    이거 질투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첨에는 시쿤둥하다가 이젠 중간에 제가 끄면 나두라고 합디다..

    장근석을 알게된것이 베토벤 바이러스였는데 그냥 열심히 하는구나 했었거든여..
    아근데 미남의 황태경을 연기하는 장근석에게 빠진이후
    몇살인지 궁금하구 얘는 어떤 여잘 좋아하는지도 궁금하궁..ㅋㅋㅋㅋ

    근석아~~
    널 알고싶다~~~~~~~

  • 49. 미남푹
    '09.11.24 1:45 PM (222.234.xxx.250)

    미남이세요는 유치함으로 승부하는 드라마지요..유치함속에 그 재미있음이란 ㅋㅋㅋ 드라마보고 이렇게 깔깔 대고 웃어본 적 있었는지......여튼 1회부터 깔깔 대고 보기시작했거든요..ㅋㅋㅋ 미남...짱~

  • 50. s
    '09.11.24 1:46 PM (210.4.xxx.154)

    아이고.. '장근석에게 빠질 줄 몰랐다' 여기 1인 또 추가입니다 ㅎㅎㅎㅎ

    사실 미남이시네요.. 유치하긴 정말 유치하죠..
    그냥 작정하고 유치하고.. 꽃미남들 나오는.. 뭐 그런 드라마죠
    그래도 그저 보기 좋은 걸 어쩝니까..

    아.. 장근석, 정말 끼도 많은 거 같고.. 너무 좋아요 ㅎㅎ
    얼마 전에는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팀으로 무슨 UCC 공모전에 출품한 게 상도 받았더라구요
    그게 인터넷 조회수도 심사에 포함되는 거라 본인인 거 숨기려고 닉네임으로 올렸었대요
    실생활에서 개념도 있고.. 허세근석이라고 놀리던 게 엊그제인거 같은데.. ㅋ

    전 해외라 미남이시네요, 아이리스 둘 다 다운받아서 보는데
    항상 미남이시네요가 더 궁금하고 좋아서 먼저 봐요 ㅎㅎ

  • 51. 미남이시네요..
    '09.11.24 1:49 PM (125.135.xxx.227)

    예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보던 순정만화의
    느낌을 그대로 잘 살려 재미있게 보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아이리스는 ..
    왜 유치할까? 생각해보면..
    빤한 스토리 빤한 전개 빠져들지 못하는 진지함..
    때문인거 같아요...
    같은 소재로 봉준호 감독이 만들었으면 재미있었을거 같아요 ㅋㅋㅋㅋ

  • 52. 홍콩영화추가요
    '09.11.24 2:04 PM (114.203.xxx.36)

    저번주 예고편

    정준호아저씨
    첩혈쌍웅 바바리코드입고
    총쏘든데..... 몸을 아홉시 방향으로 던지면서.....


    손발이 오그라듭디다

  • 53. 이병헌
    '09.11.24 2:09 PM (118.34.xxx.93)

    매력에 빠져서 수,목 목빠지게 기다려요.
    미남이시네요는 장근석 영~~싫어서, 거기에 화장까지..

  • 54. ^^
    '09.11.24 2:16 PM (211.209.xxx.26)

    미남얘기가 많네요^^ 저도 잘가는 사이트에 미남말이 많아서 뭘까? 호기심에

    본방8회할땐가 1회부터 하루만에 다 봤어요 그때만해도 본방은 아이리스를 봤어요 ㅋ ㅋ ㅋ

    8회부턴 쭉 지금껏 미남이시네요를 본방보구 아이리스는 다음날 봅니다 아이리스 12회는 다시

    봐야하는데 아직까지 안보구 있네요 저도 장근석이라는 배우 존재의미도 모르고 살다가

    요즘 들마케릭에 빠져서 게시물 찾아보구 와 대단한배우네 하며 알아가구 있어요ㅎ ㅎ ㅎ

    쾌도홍길동도 괜찮다구 하던데 봐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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