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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전화는 어느정도 하시는지?

에공 조회수 : 965
작성일 : 2009-11-22 16:38:19
결한 4년차 주부인데요.
저희 신랑이 참착해요 부모님께도 잘하구요 무슨말씀을 하신어정 고마고마 다들어주는 사람이에요
전 전업주부고 신랑은 아침에7시에 나가서 밤9시면 들어와요 (많이 피곤하겠죠...ㅠㅠ)
마치고오면 항상 하는게 저희 친정에 전화 그리고 시댁에 전화..
매일 매일 너무싫어요 ..친정에 전화해선 잘주무시라고 말하고, 시댁엔 오늘일과를 다이야기하네요..
친정에 전화하는것도 시댁에 전화할 핑계거리로만 보일뿐이네요..
저또한 시댁에 2틀에 한번은 전화를 드려요 할말이 없음에도 불구하구..
그러나 돌아오는건 불필요한 간섭과 늘상 전화를 드리니 어딜가면 어딜가는지 다보고를 하는격이 되었어요
친정가서 밥먹고 오는것도 싫어하고 ,시댁은 당연시 하시면서 ..(어머니땐 친정도 못갔다면서 ..어머니도 딸이있으신분이;;)
한번은 바빠서??(3살4살애가기 있다보니..) 4일정도 제가 전화를 못드렸더래요
아버님 제남편 폰으로 술드시고 전화와선 난리가 났답니다 ㅠㅠ 이런경우가 어딨냐고 전화도 안한다면서..
그담에 시댁에 가선 절앉혀놓고선 전화비줄테니까 전화해라 라고 까지 말하시네요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신랑한테 당신이 안바뀌면 영원히 나한테 더 잘하길 바라실꺼라구 ..전화하는거 좀 줄여달라구
지금은 이틀에 한번하네요 ㅠㅠ
정말 할말도 없구요 매번 밥먹었나? 이런거 ㅠㅠ  
일주일에 한번만 전화 드리고 싶어요 어떡하죠 ...




IP : 121.145.xxx.6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주일에 한번
    '09.11.22 4:43 PM (210.223.xxx.250)

    특별한 일, 가령 생일이나 용무 있을때
    하기도 하지만 매일은 좀~
    서서히 전화하는 주기을 늘려도 되지 않나요?
    저는 수다로 보내는 시간이 때론 아까워서
    가까운 사람들과도 문자 주로 합니다

  • 2. 저는
    '09.11.22 4:46 PM (61.255.xxx.127)

    21년 차인데 거의 매일 시댁에 전화 해요.
    딱히 할 말은 없어요.
    그저 식사 뭐해서 드셨냐 정도 여쭙지요.
    당연하게 여기고 하루라도 전화 안하면
    뭔 일있냐며 전화 하시네요.ㅠㅠ

  • 3. wjsghk
    '09.11.22 4:56 PM (125.185.xxx.58)

    결혼하고 참이상했던게
    시어른들은 전화에 참 집착?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할말도 없는데 전화하길 강요하시고
    안하면 전화하셔서 뭐하냐..물어보시고..
    일주일에 한번하면 5일에 한번을 원하시고5일에 한번하니3일에 한번 그러고 나니 매일매일원하시더라구요..
    그것도 아버님이요!!
    차라리 어머님이랑은 살림이야기도하고 반찬이야기라도 하면서 할말이라도 있는데
    당췌 아버님께는 뭔말을 하라는건지..
    죄없는 남편만 일년을 들볶고
    집전화 없애고
    핸드폰도 한달간 정지시켜보고..

    지금은 오는전화만 겨우받고
    전 어머님한테만 잘해요.. 어머님하고는 항상 할말이 있으니까요.

  • 4. ..
    '09.11.22 5:24 PM (59.10.xxx.80)

    헉..매일은 좀 심하시네요. 저는 특별한 일 없으면 시집엔 아예 전화 안해요. 친정엄마랑은 친구처럼 지내니까 시시콜콜 이얘기 저얘기 전화로 수다떨지만...신랑은 그냥 안부전화 한달에 두어번 양가에 하는거 같아요.

  • 5. 좀 심한가?
    '09.11.22 5:25 PM (218.37.xxx.65)

    전 한두달에 한번 밖에 안해요. 그것도 머 할말 있을때나...
    결혼하고 매일 아침저녁으로 전화했는데 좀 바쁜일이 있어 5일만에 전화드렸더니 시아버지께서 저한테 누구시냐면서...목소리 잊어버렸다고 하시길래...이래선 안되겠다 생각하고 서서히 줄여 나갔어요. 처음엔 많이 서운해하셨는데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남편이 거의 매일 전화하니까...남편에게는 제가 하는거나 똑같다고 세뇌시키죠.
    그래서 시부모님이 걔는 전화를 통안한다~ 하시면 의례 남편이 제가하는게 며느리가 하는거에요...라고 답하더라구요.
    제가 또 안하는 이유는...
    시부모님이 적어도 한달에 한 번에서 두 번은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는 데다 시누 식구까지 10여명이 매번 식사를 해요...이번주도 금욜에 오셔서 지금 방금 내려가셨어요...--;

  • 6. 헉...
    '09.11.22 6:41 PM (211.196.xxx.172)

    남편분 진짜 특이하시네요. 연애할때도 원글님한테 전화 많이 하셨어요? 아무리 그래도 자기집에 그렇게 전화 많이 하는 남자는 처음 봐요.
    결혼 11년차인 저도 시댁에 전화 진짜 안하는 편이거든요. 두달에 세번쯤 하나...
    저보다 한술 더 뜨는 남편은 제가 걸어서 바꿔준다고 해도 싫다고 하는 형편이라 어쩔때는 시어머니가 불쌍해서 죽겠어요. 아들 낳아봐야 목소리도 못 듣고 너무 안됐다 싶어서요.
    암튼 진짜 특이하신 남편이네요.

  • 7. 남은
    '09.11.22 11:06 PM (58.224.xxx.12)

    세월 편하시려거든 초반에 버릇 잘 들이시기를....
    애들 키우면서 밥 먹기도 힘든데 뭔 전화는....
    전 결혼 8년까지 매주 한 두번 하다가...
    계기가 있어서 뚝 끊었고요 이제는 두 달에 한 번 꼴 합니다
    안부 전화에 대한 기대를 접도록 하셔야 합니다

  • 8. 하나비
    '09.11.22 11:48 PM (125.187.xxx.85)

    저는 한주에 한번정도 겨우 하는데... 그리고 결혼 8년차 시부모님이 주무신적 단한번도 없구요
    이제까지 저희집 방문도 5번정도 되요. 같은 설에 살아두요... 저같은사람 주변에 꽤 되던데요

  • 9. -
    '09.11.23 1:13 AM (211.195.xxx.186)

    전 아예 안해요.
    아주 특별한 용건이 있을때만 하구요.
    어머님도 저에게 전화 거의 안하시는 편..

    그대신 2주에 한번꼴로 찾아뵙고, 신랑이 일주일에 한번은 하는듯...
    신랑이 한번 통화하면 시시콜콜 안부를 전하니 저도 딱히 할 얘기가 없고..어머님도 말씀이 없으셔서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 10. .
    '09.11.23 10:39 AM (165.243.xxx.57)

    일주일에 한번 하면 적당할듯 한데요.
    저는 결혼초부터 지금까지 계속 일주일에 한번 하니까 그려러니 하십니다.
    결혼4년차

  • 11.
    '09.11.23 1:14 PM (58.140.xxx.163)

    특별한일없으면 안하는데요..
    처음에 길을 잘 들이셨어야하는데.. 신랑분이 좀 심하시네요..
    남자들 원래 자기네집이나 친정이나 전화 잘 안하든데..

    시댁에서 전화강요 한두번 받고 그냥 제맘대로 안해버렷어요..
    전화강요 받으러 결혼한것도 아니고.. 이젠 그런갑다하고 강요 없습니다.. 포기하신듯..
    어머님이 그런걸로 한두번 내포한 말들은 햇찌만 그냥 무시하고 지나갔어요..
    이런일은 처음이 아주 중요해요..

    아들둔덕에 며느리한테 무슨 안부전화는 받고 싶어하는지..
    사위한테는 안바래면서 왜 며느리만 갖고 그러는지.. 참.. 우리나라 노인네들도 답답해요..

  • 12. 글쓴이
    '09.11.23 3:30 PM (121.145.xxx.69)

    저희쪽만 전화하는것뿐 아니라 어머니도 매번 전화하시네요 애들밥은 먹였나 애기아빠오면
    따뜻한거 먹여야한다 ~~어디에도 며느리는 안챙기시죠 ㅠㅠ
    심지어 애기들 조금아프면 있는욕없는욕 다하십니다 무식하게 애들 데리고 돌아다녀서
    감기가 들었니 안들었니...
    그래서 한번씩 밖에 나갈때면 어머니 전화오실까봐 집전화도 착신돌려놓고 나갑니다
    집에 있는 모양인양...
    이래게 조마조마 심장이 떨려서 어찌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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