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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샘들은 반 아이들은 정말 제대로 파악하고 계실까요??;;

@@ 조회수 : 622
작성일 : 2009-11-20 15:28:14
정말 학교 샘들은 아이들의 대부분을 정말 제대로 파악하고 계실까요??...
아이가 초4 여아입니다..
아이가 학교 앞쪽 앉은 아이때문에 넘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학기말이 다 되어가도 옆자리 짝궁은 (룰이 있는지 옆 짝궁은 매주 바뀌지만 앞뒤 아이는
1년 내내 같은 아이들입니다;;)
1년 내내 그럭저력 아이가 학교 생활을 지내는 듯 햇는데
얼마전 이런저런 속 이야기를 내비취는데
문제가 없지 않았지만 나름데로 노력을 했나보더라구요,
앞뒤 앉은 아이 중 한명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작지 않나 봅니다
아이의 이야기만 듣자면 영악하네요;;
정말 이런저런 상담차,, 가서 아이 앞뒤 자리 옮겨 봄을 살짝 건의 해 보고 싶은데
불쾌 하실까봐,,  - - - 상담 간다는 것이  맘 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아이의 담임 샘은  정중하고, 연륜과 품격? 있으시긴 한것 같은데
연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건망증도 심하시고;; 아무래도 성가로운  행사가 자주 없는 듯 합니다..

멜로는  아주 드물게 안부 정도 여쭌 정도였는데,,
얼마 남지 않은 학기,,  
혹떼러 욕심 내었다가 혹 붙이고 올까 겁나기는 하네요^^:;
IP : 58.149.xxx.2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엔
    '09.11.20 3:38 PM (125.241.xxx.242)

    애가 그렇게 노력했지만 극복하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요.그냥 살짜기 건의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해요.

    사실 애들이 몇이어도 교사 앞에서와 뒤에서 행동이 다른 영악한 아이 눈에 띄거든요.
    문제는 그 아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 아이가 있고 대강 넘길 수 있는 아이가 있지만
    원글님 아이처럼 혼자서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스타일의 아이는 눈에 덜 띄겠지요.
    선생님들 성향이 다 다르니 그런 면에서 세심하지 못한 분들도 있구요.

    그럴 땐 아이가 직접 선생님과 얘기하는 편이 더 좋을 것같긴 하지만
    아이의 성향상 그게 쉽지 않을 것같다면
    원글님이 다른 상담할 일과 더불어 함께 상담해보시면 될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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