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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돼는느낌

겨울언덕 조회수 : 484
작성일 : 2009-11-20 10:49:14
친정이고..시집이고..아무리 마음으로,,진심으로 잘하고 궂은일 도맡아가며 해도
정작 중요한일이나,,결정적인일에는 돈없다고 다 배제돼네요
예를 들면 집안에 중요행사때 돈을 분배한다든지,,집안에 유산으로 내려온 걸 분배할때 결정하는일은..그동안
어려웁고 ,,궂은일은 우리가  둘째라고..다  떠넘기더니,,정작 중요한일은 나머지형제들끼리 결정하고 통보하는식이네요....참..기분개떡같네요...우리가띠어먹길하나,,참,,너무들하네요
정말 돈이 모든걸 결정한느구나싶어요,,이럴땐 말로는 온갖 고상떨다가도,,정작결정적일때 행동하는거보면..
정말,,그동안 좋은마음으로생각하자고,,참고참았는데...
인제..정말인연을끊고싶을만큼 정나미가 떨어지네요...
다시 어텋게 얼굴을 봐야할지,,,
IP : 211.177.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도 돈이지만
    '09.11.20 10:52 AM (221.139.xxx.156)

    가족?간에도
    만만하면 아무래도 무시하더라구요

  • 2. ...
    '09.11.20 10:59 AM (123.213.xxx.142)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원글님이 잘했으면 잘했지 잘못한 거 하나도 없잖아요.
    그렇게 행동하는 저들이 나쁜 거니까
    원글님 자신을 괴롭히지 마세요. ^^

  • 3. 아무래도
    '09.11.20 11:09 AM (121.88.xxx.185)

    저도 결혼 전에는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 보니
    시댁이건 친정이건 간에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 목소리가 큰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은 친정 형제들 중 막내인데도 거의 모든 행사 주도 하시는 분위기이고
    다른 집들 얘기를 들어봐도 그런 것 같아요.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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