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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 배변주머니 안차도 된다"

기도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09-11-19 18:57:09
부모된맘으로 안타까왔는데 힘든수술이긴하지만 수술가능하답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fid=589&article...
IP : 59.12.xxx.25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도
    '09.11.19 6:57 PM (59.12.xxx.253)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33&fid=589&article...

  • 2. 기도
    '09.11.19 7:00 PM (58.120.xxx.240)

    해줍시다.모두...딸들 조심시켜야할듯 하네요.

  • 3. 부모맘
    '09.11.19 7:02 PM (114.207.xxx.120)

    내 맘이 다 짠하네요.. 평생 그걸 어찌 달고 살아갈까 너무 맘이 아팠는데..
    넘 잘 됐고, 수술 잘 받아서 그 끔찍한 악몽에서 조금이라도 벋어났으면
    좋겠네요..

  • 4. 큰언니야
    '09.11.19 7:02 PM (122.108.xxx.125)

    제발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 호주에서는 세계최초로 머리가 하나인 쌍둥이 자매 분리수술 성공해서 다들 즐거워 하던데....

    전 그 브리핑보면서 나영이 생각이 났는데.........

  • 5. 아..
    '09.11.19 7:04 PM (114.204.xxx.152)

    힘든 수술이라니 걱정도 되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는데 꼭 잘되리라 믿어보고 싶네요.
    제발 잘 됐으면..

  • 6. ..
    '09.11.19 7:04 PM (211.110.xxx.233)

    제발 잘 되어 평범하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두 손 모아 빕니다.

  • 7. 정말.
    '09.11.19 7:26 PM (210.94.xxx.89)

    너무너무너무너무 반가운 소식이예요.
    꼭 수술 잘 되길 바랍니다.

  • 8. 나영아~
    '09.11.19 7:59 PM (110.13.xxx.60)

    너무 다행입니다....
    수술 잘 되길 바래요.
    나영이에게 좋은 일만 앞으로 내내 생기기를......

  • 9. ^^
    '09.11.19 8:06 PM (61.103.xxx.100)

    나영아 수술 잘 이겨내고
    이 험한 세상을 용서하렴
    잃은 것보다 몇만배 좋은 것들로... 너의 삶이 축복받기를 진심으로 바래

  • 10. 아...
    '09.11.19 8:25 PM (123.248.xxx.41)

    정말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무교이지만 온 마음 다해서 빌어봅니다.

    나영이의 앞의 인생에 행복과 기쁨이 내내 함께 했으면... 부디 수술 잘 되길...

  • 11. 저도
    '09.11.19 8:26 PM (121.178.xxx.5)

    배변주머니라도 안찼으면 바랬는데 너무 기쁘네요.
    그리고 이번 학교시험도 잘치렀고, 성격이 많이 밝아졌다고 들으니
    마치 제일처럼 기뻐요 ( 신의진의사샘 말씀)

  • 12. 저도
    '09.11.19 8:26 PM (121.161.xxx.125)

    기도합니다..

  • 13. --
    '09.11.19 8:51 PM (119.67.xxx.189)

    아.. 제발.. 꼭 수술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기도합니다.. 저 아이가 행복해지길..

  • 14. 저도...
    '09.11.19 8:53 PM (122.32.xxx.10)

    부족하고 작지만 기도 보태겠습니다...
    부디 수술이 잘 되어서 아이가 좀 더 편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5. 저도
    '09.11.19 8:58 PM (117.53.xxx.208)

    기도합니다.얼마전 생로병사의 비밀에 대장암에 대해 하는데 어떤 50대 아주머니 인공항문 보여주며 처음엔 자살하려고 했었다더군요...다 큰 어른도 그러한데 ...그아이 생각이 들더군요....

    잘되라고 기도합니다

  • 16. 진짜
    '09.11.19 8:58 PM (220.70.xxx.147)

    너무나... 기쁘네요.
    나영이 생각하면, 앞으로 평생 어찌살아야할지 걱정이었는데...
    부디 몸상처, 마음상처...치유가 되기를...

  • 17. 부디
    '09.11.19 9:03 PM (125.176.xxx.2)

    수술 잘 되어 조금이나마 편해지기 두손모아 기도해봅니다.

  • 18. 지나가다
    '09.11.20 9:02 AM (165.244.xxx.253)

    수술이 잘되어 부디 밝고 건강한 아이로 크길 바랍니다.

    더불어 조둔순 이 범죄자는 천벌을 받아 극악한 고통과 벌을
    평생동안 내려 그 삶을 고통과 함께 짊어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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