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참 똑똑한거 같아요

... 조회수 : 6,712
작성일 : 2009-11-19 14:59:08
운동도 잘하고 (기아 타이거즈 )
민주주의의 성지(빛고을 광주) 가 있듯이 근본이 정의롭고 정직한걸로 자타가 공인하고
정치를 봐도 김대중 선생님을 배출한곳이고
그리고 산세가 적고 평야가 많아 사람들이 정이 많고 각박하지않고 역사적으로 훌륭한 인물이 많이 나오는 이유라 하더군요 .

솔직히 전라도가 없었으면 지금쯤 아직도 박정희 전두환 치하에서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살고있겠죠...

저는 아버지께서 광주분이고 어머니께서 여수 분입니다.
하지만 일찍 상경하셔서 저는 고향이 서울이죠.

IP : 110.10.xxx.9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09.11.19 3:00 PM (122.47.xxx.15)

    지역감정 부추기는글 같습니다

  • 2. 무크
    '09.11.19 3:02 PM (124.56.xxx.35)

    친가 경상도, 외가 전라도, 전 서울
    요정도면 객관적일라나요? ㅋㅋ
    지역을 떠나서 똑똑한 거는 개념과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디 출신이거나 말거나 개념있고 배려할 줄 알면 똑똑한겁니다.

  • 3. 미주
    '09.11.19 3:02 PM (121.154.xxx.97)

    전라도를 사랑하시는건 알겠는데요.
    괜한 글을 올리신거 같네요.
    저도 광주가 고향이지만 지역적인글 올라오면 괜히 불편해집니다.

  • 4. 사람나름
    '09.11.19 3:03 PM (210.98.xxx.135)

    그러게요.
    지역 감정입니다.
    어디 분이든, 사람 나름입니다.
    경상도에도 노무현 대통령 같은 훌륭한 분이 계시는가 하면
    또 그 반대의 사람이 있지요?
    전라도에도 김대중대통령 같은 분이 계시는가 하면 그 반대의 사람도 있구요.

    어디가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존재하는겁니다.

  • 5. ..
    '09.11.19 3:03 PM (222.111.xxx.1)

    지역감정 부추기는 글 같습니다2222222222222222

  • 6.
    '09.11.19 3:03 PM (121.151.xxx.137)

    강원도사람들도 똑똑하다고 해주세요
    강원도출신인 저를 보면 그런소리가 안나오겠지만
    그래도 듣고싶어요 ㅎㅎㅎ

  • 7. 똑똑
    '09.11.19 3:03 PM (119.67.xxx.25)

    에는 동의하나.......... (더 쓰고 싶지만 지역감정이라구 할까봐 ㅡ,.ㅡ)

  • 8. ..
    '09.11.19 3:05 PM (112.144.xxx.68)

    전 서울입니다만
    그다지 전라도 사람만 똑똑하다고는 생각안해봤습니다
    사람 나름이겠죠.

  • 9. 저도
    '09.11.19 3:05 PM (125.178.xxx.192)

    친가외가 온통 목포이지만..
    이런글 별로에요.

  • 10. ..
    '09.11.19 3:06 PM (122.203.xxx.2)

    아버지 광주, 어머니 여수.. 그럼 댁은 전라도사람이네요. 정통!!

    이렇게 말하면 빈정상하죠? 욕먹으려고 이러세요?

    개념있는 사람좀 되자구요.

  • 11. ..
    '09.11.19 3:08 PM (114.207.xxx.181)

    그래서 어쩌라고요?

  • 12. 은석형맘
    '09.11.19 3:08 PM (122.128.xxx.1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07&sn1=&divpage=73&sn=of...

    가정의학과 여친글 올렸던 그분이군요...알아서 밟고 가시길...^^*

  • 13. 당신
    '09.11.19 3:08 PM (220.70.xxx.223)

    같은 사람 땜에 욕먹는거여요 ^^
    참~이론도 이론도 ㅎㅎㅎ

  • 14.
    '09.11.19 3:09 PM (218.38.xxx.130)

    논란글 올리고 분분한 댓글 보며 좋아라하는 그 분이시군요..

    바보같이 낚여주지 말고 다른 글로 옮겨 가요 우리..

  • 15. 참,
    '09.11.19 3:10 PM (218.236.xxx.111)

    그런저런 생각이 들더라도 여기에 이런글 올릴 정도면 똑똑한 사람은 아닌것 같고...
    일부러 사람들 지역감정 일으키려고 이런글 올린 사람 같네요.

  • 16. 미주
    '09.11.19 3:12 PM (121.154.xxx.97)

    원글님은 분명 전라도하고 아무 관계가 없는 분이세요. 그쵸??
    정녕 부모님이라도 전라도분이시면 이런글 올리지 않습니다.
    고향이 전라도인 저는 정말 님 같은분이 원망스럽습니다.
    고향생각만으로도 눈시울이 붉혀지는데 이렇게 전라도를 깍아내리고 싶습니까?

  • 17. 은석형맘
    '09.11.19 3:12 PM (122.128.xxx.19)

    자주 분탕질 하러 들어왔던 그 부류거나...갸거나...^^*
    글 쓰임새가 거의 비슷하지요...아마도 저런식의 분탕유도용 페이퍼가 있나봅니다....ㅎㅎㅎ

  • 18.
    '09.11.19 3:14 PM (125.186.xxx.166)

    너무 댓글들이 심각하네요. ㅋㅋㅋㅋㅋ애 도요타다이쥬, 행복해요, 정은이.. 이중하난데 ㅋㅋㅋ

  • 19.
    '09.11.19 3:15 PM (114.164.xxx.156)

    뜨거운 감자가 던져졌군요.ㅋ

  • 20. 후..
    '09.11.19 3:16 PM (61.32.xxx.50)

    세종시로 여론이 악화되니 파란집 지침이 지역감정 조장인가 보구나.
    더러운 개 같으니라구.

  • 21. 어쩐지
    '09.11.19 3:16 PM (122.35.xxx.34)

    아이피가 낯익더니만....ㅉㅉ

  • 22. 사람
    '09.11.19 3:21 PM (203.233.xxx.130)

    따라 다르죠.. 무슨 지역 출신..

  • 23. 그럼
    '09.11.19 3:26 PM (115.93.xxx.69)

    원글은 엄연히 전라도 사람이 아니니 똑똑하지 않은가 보죠.

  • 24. 궁금
    '09.11.19 3:28 PM (220.80.xxx.249)

    저도 전라도출신이지만 ㅋㅋㅋ
    전혀 공감못해요.
    사실 우리 전라도 출신중에 경상도에 비해 그리 난사람도 없고
    생활수준도 다 고만고만이지요.
    사람들 생각도 뭔가 정체돼 있달까...
    광주 내려갈 때마다 좀 가슴이 답답해져서 와요..
    그냥 독도같은, 니들은 니들끼리 살아라~ 우린 우리끼리 살꺼다~
    이렇게 광주사람들만 광주만의 방식으로 사는..

  • 25.
    '09.11.19 3:32 PM (121.157.xxx.4)

    풉...ㅡ.ㅡ;;

  • 26. ㅎㅎ
    '09.11.19 3:39 PM (219.250.xxx.90)

    역시 전라도 티를 내시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7. 전주아짐
    '09.11.19 3:44 PM (211.232.xxx.228)

    심심하면 마늘이라도 까던가

  • 28. ㅡㅡ
    '09.11.19 3:44 PM (124.56.xxx.43)

    ㅉㅉ

  • 29.
    '09.11.19 3:51 PM (125.186.xxx.166)

    애 왠지 서울애 같지않음 ㅎㅎㅎㅎㅎㅎㅎㅎ어디애니? 왜 고향을 부정하구그래 ㅋㅋ

  • 30.
    '09.11.19 4:02 PM (218.102.xxx.126)

    근데 넌 왜 그러니....

  • 31. 아니
    '09.11.19 4:07 PM (121.144.xxx.118)

    전에.. 가정의학과 여친..올렸던 그 사람이라구용!~~~
    이런이런이런....
    정말 윗님 말씀대로..
    밟고 가야 겠는데요.
    ..
    이후로..무관심..무댓글..허..참..
    글내용이 완전..허위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32.
    '09.11.19 4:13 PM (220.65.xxx.34)

    당신때문에 댓글도 기분나쁘게 달리네요...전라도 티를 낸다니? 아..진짜...

  • 33. 얼씨구
    '09.11.19 4:15 PM (220.85.xxx.202)

    알바 하느라 힘들지? 밥은먹구다니냐?

  • 34. 또~~~
    '09.11.19 4:25 PM (121.138.xxx.78)

    알바들 스믈스믈 기어 나오나요??
    젊음이 최고의 무기라고 하잖아~~
    다른 일을 찾아봐라~~~계속 이 짓 할래???

  • 35. 어멋~
    '09.11.19 4:34 PM (211.114.xxx.83)

    점세개님(110.10.227.xxx) ~~
    .
    .
    .
    .
    .

    낚는거 잘하신다 ㅋㅋ

  • 36. 저위에
    '09.11.19 4:52 PM (218.237.xxx.201)

    110 10 바쁘시네요.

    전라도 김대중 까기가 필요하신가요?

    아까 어느님 마늘 물에 담궈놨다는데 그것이나 까시;지

  • 37. 내 생강도
    '09.11.19 5:10 PM (222.234.xxx.87)

    김장은 다했고 물에 불린 생강들만 남았는데 그것좀 까주면 감사~

  • 38. 어멋~
    '09.11.19 5:35 PM (211.114.xxx.83)

    근데 또~~~님........... "스믈스믈 기어나온다" 는말 넘 웃겨요 ㅋ

  • 39. 진짜.
    '09.11.19 9:21 PM (220.70.xxx.147)

    어쩌라고....
    댓글 달기도 짜증난다.

  • 40. 뭐야
    '09.11.20 8:31 AM (125.186.xxx.12)

    욕하는 글도 나쁘지만 이런 글도 나빠요. 지역으로 갈라서 사람 말하지 맙시다. 미국사람은 다 이렇고 중국사람은 다 이렇다 그럼 말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람나름입니다. 지역색 부추기지 마세요. 참 유치한 글이네요. 내가 원글이면 글내리겠다

  • 41. 솔직히
    '09.11.20 9:22 AM (180.80.xxx.34)

    전라도 여자들이 약다 뭐 이런 소리를 들은적은 있는데 똑똑하다라는 말과는 다른 뉘앙스를 풍기는 것 같더라구요. 주위에 전라도 사람 많이 있는데 순박한 분도 계시고 하지만 전체적인 물은 좋은소리 못 듣는 것 같습니다. 원글님 차라리 고향사람이 운동도 잘하고 해서 기분좋다라고 하셔야죠.

  • 42.
    '09.11.20 9:37 AM (122.34.xxx.54)

    이런글에 낚여서 옳다쿠나 떡밥무는 분들도 계시네요 ㅎㅎ
    하긴 그래야 낚시하는 맛도있겠죠

  • 43. ㅋㅋ
    '09.11.20 10:17 AM (211.219.xxx.78)

    이 글 낚시인 것 같네요
    고도의 안티랄까..

  • 44.
    '09.11.20 10:31 AM (125.186.xxx.166)

    솔직히님을 비롯...원글의 동향사람들이 몇 보이네 ㅋㅋ
    이런글 올리는 의도, 이때다 싶어서 욕하는 덧글다는 사람들..애들이 어쩜 하나같이 똑같을까나 ㅎㅎㅎㅎ. 자기들이 어찌보일지는 신경도 안쓰이나봐. 전체적인 물이 딱 이렇다고 생각함 ㅋㅋ

  • 45. 저도
    '09.11.20 11:01 AM (125.132.xxx.118)

    댓글 동참하고 있지만....
    이런글에 댓글 달지 맙시다

    저 전라도 고향이구요...이런글 댓글 정말 슬퍼요

  • 46. 마실쟁이
    '09.11.20 11:43 AM (121.138.xxx.67)

    당췌 뭔 내용인지....ㅉㅉ
    정신 줄 놓으셨어요?
    지금이 어느 시대라고....ㅉㅉ

  • 47. 참...
    '09.11.20 12:22 PM (211.32.xxx.36)

    이시대에 이런글을 올리시는 당신이...
    대한민국에 사시는한 지역감정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왜 서울사세요??
    전라도로 가서 사세요~~~

  • 48. 계획적?
    '09.11.20 12:38 PM (210.218.xxx.156)

    전라도 안티를 부르네요..

  • 49. 정신줄 놓으셧네
    '09.11.20 12:46 PM (121.133.xxx.238)

    아님 심심하거나
    우리나라 사람들 참 똑똑해요~~~
    라고 써도 눈살찌푸리는 사람 많을텐데
    이건 뭔지????

  • 50. ㅎㅎㅎ
    '09.11.20 12:49 PM (61.255.xxx.104)

    심심하면 마늘이라도 까던가 2 ㅎㅎㅎㅎㅎㅎㅎㅎ

  • 51. 듣보잡
    '09.11.20 1:06 PM (125.128.xxx.245)

    심심하면 마늘이라도 까던가 33

  • 52. 3
    '09.11.20 2:21 PM (118.34.xxx.113)

    전라도사람이 똑똑하다구요? 음... 울 팀장 전라도인데.. 완전... ㅡㅡ;;

  • 53. 원글은알바
    '09.11.20 2:40 PM (211.211.xxx.254)

    알바라고했잖아요...지역감정 조장시키라고 알바시켰나보네요..
    그래도 똑똑한 82님들은 다안다니깐요...

  • 54. ???
    '09.11.20 2:54 PM (118.219.xxx.19)

    그런데 원글님은 전라도 사람은 아닌가봐요??????

  • 55. 아...
    '09.11.20 5:52 PM (82.225.xxx.150)

    이런걸 바로 지능적 안티라고 하는구나.
    그러나 저러나 7급 공무원님, 근무시간에 컴으로 이러고 계셔도 되는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061 친정에 신문 구독(중앙일보) 해지해 드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4 樂슈미 2008/05/26 624
387060 평촌 오피스텔 사는 거 어떨까요 5 이와중에죄송.. 2008/05/26 881
387059 아이들..미역국 너무 많이 먹는게 안좋다는 이야기..혹시 들어보신분 계세요? 9 미역국 2008/05/26 3,354
387058 환율 어떻게 될까요? 7 이게 뭐야 2008/05/26 1,065
387057 힘이 되는 라디오.. 들어보세요 9 라디오 2008/05/26 953
387056 중부 경찰서에 자수 전화했습니다. 아고라 펌 2008/05/26 839
387055 저도 82cook 나라사랑모임에 가입했어요... 7 새댁 2008/05/26 657
387054 오리온에 전화했어요 5 오리온에 전.. 2008/05/26 1,298
387053 송파경찰서에 전화했어요. 7 행동하는 엄.. 2008/05/26 1,141
387052 에어컨 100만원짜리 괜찮나요? 9 죄송합니다 2008/05/26 1,250
387051 ⓧPianiste 님 보아주세요~~ 9 pepe 2008/05/26 1,280
387050 한글로 번역 부탁합니다. 2 짧아서..... 2008/05/26 426
387049 전단지 돌리기(후기2) 2 광우병공포 2008/05/26 910
387048 ★[신문광고 관련한 제안입니다.] 2 tooswe.. 2008/05/26 661
387047 대통령 하야 촉구 서명 7 서명 2008/05/26 754
387046 이명박 대통령 뽑은 사람들 지금 후회하고있을까요?? 20 dd 2008/05/26 1,177
387045 ★★ 소고기 고시 다시한번 늦춰봅시다!! ★★ 15 ⓧPiani.. 2008/05/26 866
387044 도심골프장 보이는 남서향 괜찮을까요? (급!!) 6 남서향?남동.. 2008/05/26 817
387043 어청수 경찰청장 " 사법처리 수백명이라도 반드시 처벌 " 8 눈물만 나요.. 2008/05/26 804
387042 명당프로 보면서.. 울나라 대운하도.. 24 명당. 2008/05/26 1,276
387041 중앙일보 끊으려면 상품권 돌려달라는데요..?? 11 경향 2008/05/26 1,324
387040 교원공제회의 장기저축급여에 대해서 여쭙니다. 2 교원공제회 2008/05/26 1,270
387039 어제 글 올렸는데 이혼하려고합니다. 11 홀로서기 2008/05/26 2,759
387038 ≒ 무슨 뜻인가요? 5 갑자기.. 2008/05/26 1,228
387037 [펌글] 연행된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아고라펌. 6 ... 2008/05/26 1,095
387036 과잉진압, 의경출신 남친에게 물어봤어요 10 -_- 2008/05/26 2,198
387035 양평에 경치좋고 시설 좋은 펜션 알려주세요~ 1 ... 2008/05/26 2,672
387034 도서관에 어떤 이상한 놈이... 13 소심한 이... 2008/05/26 1,607
387033 어라? 자유게시판의 글들이 2 .... 2008/05/26 1,307
387032 침대에서 삐걱 소리가 심해요. 3 phr100.. 2008/05/26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