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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6시에 안방위로 들리는 방망이 소리, 그런데 윗층!! 미안합니다.

6시가 아침이냐고요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09-11-19 11:34:47
몇일전 윗집이 이사왔습니다.
열흘정도를 리모델링하고요....ㅠㅠ
그동안
온갖 기계소리와 쿵쾅~ 벽을 떼어내는지 온갖소리에 시달리다
이사왔는데
이제는 밤늦게까지 나사못 박는지 박는소리에'가구 이리저리 끄는 소리가
머리바로위에서 나니 미치겠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새벽6시에 계속 방망이로 두드리는 소리가 침대머리맡에서 쿵쿵~ 머리를 울리는데
더이상 못 참겠더라구요.
7시20분에 기상하는데...
6시 꿀맛같은 시간에
30분이상 계속되어서 정말 못 참겠더라구요.

귀찮은데 오리털잠바 둘러쓰고 머플러 둥둥매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계단으로 나가니
그소리가 더 크게 온 복도 계단을 울리며 나는거에요.

에그머니나
윗층에서 들리는지 알았는데
1층에서 사선쪽으로 된 집에서
방망이질을 하고 있더군요.
경비아저씨께 물었더니
1층 바로 로비 입구집이 절구를 찧고 있더군요.ㅠㅠ

그런데 사선으로 3층이나 위인 우리집까지 울리는거에요.


아마, 김장하는가 보더라구요.

경비아저씨가  벨 눌러서 너무 일찍 방망이질 하신다고 나중에 하시라고 하니,,,

아니 6시가 자는시간이냐고  아침인데...
아침, 맞겠지요....그런데 전 새벽6시라고요.ㅠㅠ
(전 6시가 제일 꿀맛같은 시간인데 말입니다 . 침대에서  조금더 잘 수 있는 아늑하게 느끼는
아침시간이 얼마나 좋은데 말에요. )
1층이라 찧는다고..아침인데 난리라고 오히려 더 쿵쿵 찧더군요.ㅠㅠ


아, 나쁜 아파트주민입니다.
윗층분에게는 죄송합니다. 하마트면 윗층으로 바로 올라갈 뻔 했어요.
IP : 121.124.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허
    '09.11.19 11:38 AM (116.38.xxx.229)

    저보단 낫네요.
    저희 두개층 윗집에서 새벽 "4시"에 마늘 절구질을 하더이다.
    위집의 평소 행태가 부적절(?)하여 윗집을 의심했는데
    두층 위집이더라구요.
    세상에나...그 할매...새벽 네시에 절구질...!!뜨악

  • 2. 6시가 아침이냐고요
    '09.11.19 11:42 AM (121.124.xxx.45)

    ㅋㅋ 평소 행태가 부적절(? )한 윗층집, 그게 뭔지...몹시 궁금해지네요.

    그할매 , 잠도 없고 저보다 더 나쁜 아파트 이웃주민을 두셨군요.

    저는 새발에 피군요.ㅠㅠ


    윗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3.
    '09.11.19 11:43 AM (115.161.xxx.100)

    전 아침 6시 계단청소한다고 자전거 치워달라고 어찌나 문을 쾅쾅거리던지...그청소 아짐마랑 한바탕했네요....초인종은 둿다 머하냐했더니 못봤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쩝

  • 4. ..
    '09.11.19 11:45 AM (114.207.xxx.181)

    아침의 기준은 해가 뜨고난 다음 아닌가요?
    요새 6시면 깜깜하구만,,,

  • 5. 일요일
    '09.11.19 12:49 PM (110.10.xxx.29)

    "새벽 8시"에 남편이 망치질을 하길래 기겁을 하고 말렸어요
    자기한테나 아침이지..

  • 6. ㅎ.ㅎ
    '09.11.19 1:03 PM (118.33.xxx.203)

    저희 윗집이 발뒤꿈치 소리로 저희 식구를 근 1년을 피곤하게 했거든요.

    말로해도 안통하고 거의 포기할즘 제 아들이 야구에 재미를 붙히더니

    야구 연식구를 거실 천장위로 퉁 퉁 부딫혀서 받는 연습을 하더군요.

    한 1주일...물론 저녁시간은 누가봐도 민폐라 말렸죠.

    어느순간부터 윗집에서 발소리가 안들립니다. 저도 아들에게 공가지고 놀고 싶으면

    밖으로 나가라.고 이야기해뒀습니다.

    지금 한달 째 조용하군요. 이사간 줄 알았답니다. 흐흐...

  • 7. 윗글님^^*
    '09.11.19 3:11 PM (210.106.xxx.131)

    넘 귀여우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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