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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까워요

잠자는 시간이 조회수 : 627
작성일 : 2009-11-19 00:39:29
27개월 아들래미랑 4개월 딸램 이제 막 재웠어요
휴~
큰 애가 근 1년을 12시에 자는 바람에 넘 스트레스였거든요
이번 달부터 독(?)하게 맘먹고 10시부터 재우기 시작하는데
그 습관이 아직 고쳐지지 않네요
아빠한테 혼나가면서 겨우 재운게 11시 반이구요
더불어 딸래미에겐 10시부터 젖을 물리기 시작해서 장장 2시간을 물려 겨우 지금 재웠어요.
이제 내 세상(?)이다~ ㅎㅎ
그런데 잘 시간이 되뿌렸네요 ㅠ.ㅠ
근데 자기 싫어~ 싫어~ 싫어요. 잉잉~
넘 아까워요..... 온전한 내 세상인데......

IP : 58.148.xxx.14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
    '09.11.19 12:44 AM (112.145.xxx.223)

    36개월 아들내미 재우고 컴터하는 중이에요.

    아까부터 자야지 자야지 하는데........나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워서
    컴터에 아직 붙어 있네요.. ㅎㅎㅎ

    근데 애들 자는 건 습관인것 같아요. 저두 24개월 이전까지는 10시 넘어서도 재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빠가 아예 늦게 오니 무조건 8시부터는 재우려고 노력해요.

    9시 넘어서 자는 경우는 특별한 경우 빼고는 잘 없어요..
    (외출에서 늦게 온 날... 혹은..아빠가 일찍 온날.....친척들의 방문...등...)

    한 1~2주 꾸준히 하면 될꺼에요..

  • 2. 제 경험으로는
    '09.11.19 12:51 AM (116.38.xxx.246)

    선천적으로 잠이 없는 분이 아니시라면, 애들 어릴 때는 아이랑 같이 주무셔야 애들이 일찍 자는 습관 들어요. 엄마가 늦게 자 버릇 하면 이상하게 애들 사이클이 또 늦어지더라구요. 주무세용~ ^^*

  • 3. ..
    '09.11.19 1:11 AM (114.207.xxx.181)

    윗분 말씀이 맞아요. 애들 어릴 때는 아이랑 같이 주무셔야 애들이 일찍 자는 습관 들어요.
    주무세요.

  • 4. 아이를
    '09.11.19 11:01 AM (124.49.xxx.81)

    일찍재우려고 젖물이고 앉아있거나 불켜진 혹 티비켜진 곳에서는
    효과가 없어요
    온집에 불다 꺼고 엄마랑 같이 누워 재우면 빨리 잠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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