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저런 놈을 골랐는지...
10년 이란 세월을 살았지만 정말 제 눈깔을 파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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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과격한 언어 써서죄송합니다
제 마음이 지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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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을 파버리고 싶습니다
aheild 조회수 : 2,000
작성일 : 2009-11-18 09:54:12
IP : 122.34.xxx.15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18 10:00 AM (58.227.xxx.48)아....
한숨이 절로...
저도 동감입니다..
그 심정 이해되네요.. 에혀..2. T.T
'09.11.18 10:09 AM (152.99.xxx.174)내가 고른 사람이 그때 당시는 최고인줄 알다가
막상 살아보니 실망은 기본이고
좌절 그리고 ...
가면갈수록 나의 사람보는 안목 없음에 다시한번 좌절...
원글님의 마음이 어떤지 충분히 공감입니다.3. 정말
'09.11.18 10:23 AM (210.108.xxx.165)건강과 함께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4. ...
'09.11.18 10:29 AM (220.72.xxx.151)저희 엄마가 평생 그러고 사는데 일찍감치 포기하고 살아요... 마음비우고 편하게 가지세요..
5. ㅠ ㅠ
'09.11.18 10:40 AM (222.111.xxx.107)토닥토닥....
따뜻한 차 한잔드시고
건강을 위해서 맘을 다스려보세요...
힘내시구요..6. __
'09.11.18 10:47 AM (119.199.xxx.26)마음이 지옥이면 안되요.. 병나요.
서른중반 넘으셨다면 암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음을 다스리셔야해요!!7. 동감
'09.11.18 11:58 AM (121.161.xxx.163)저도 파 버리고 싶어요.
웬수가 따로 없어요.울딸은 절대 막내아들한테 안 보내요..8. 풉
'09.11.18 12:32 PM (112.149.xxx.12)아이고.....신세한탄하려 들어왓는데. 글과 댓글들 읽고,,,나만 이런거 아니구나. 싶네요.
이제는 실소까지 나오려 합니다. 허허허.9. 원글님
'09.11.18 2:42 PM (221.154.xxx.14)마음이 많이 힘드신가봐요
힘내세요..10. 애구..
'09.11.19 2:26 AM (218.156.xxx.251)저도 좀전에 울컥울컥 치미는거 참고 82들어왔는데..
이 댓글 읽으실지 모르지만 힘내세요. 그리고 원글님을 위해 선물(저렴하더라도)하나 사시고
위로받으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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