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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김장하러 가시나요? 가야하냐고 먼저 여쭤봐야할까요?

아흠 조회수 : 671
작성일 : 2009-11-16 00:39:49
결혼 2년차구요. 시댁에 자주 가진 않아요. 한달에 한번....
작년엔 직장다니느라 김장때 안갔는데...
이번엔 아기 낳고 지금 아기가 5개월째입니다.
지금은 직장을 그만둬서 아기 키우고 있는데 시댁에 김장때 가야하냐고 여쭤봐야할까요?
아님 시어머님 전화를 기다려야할까요?
주변에선 그냥 모르쇠하라고...... 그러는데....어찌해야할지...

그리고 저흰 시댁 김치를 안가져다 먹습니다.
남편이 자기 어머니 힘들다고 (실제로 어머님 연세가 많은세요)
시댁에서 뭐만 가져다 먹으려면 싫다고 펄펄 뛰더라구요.
그래서 김치는 친정에서 먹고 가끔 엄마께 용돈 드리거든요........

어찌해야할까요...................
아 시댁가기도 싫고 일도 하기도 싫고.............ㅡㅡ;;
IP : 59.25.xxx.1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어도
    '09.11.16 12:46 AM (122.34.xxx.15)

    먼저 전화해야 하지 않나요.
    김장철인데..안부 전화하면서 어머님 김장 언제 하세요?
    하는게 자연스러운 일인것 같아요..

    싫어도 힘들어도 해야할 일은 해야지요. ㅠㅠ

  • 2. 어제김장
    '09.11.16 12:58 AM (121.139.xxx.81)

    어머님 연세도 많으신데 전화로 여쭤 보시는 게 좋겠죠.
    아기도 있는데 오지마라 하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다녀오는 게 맘 편하실듯 하네요.
    저도 직장맘이라 제가 빠쁠 때라 그냥 넘어간 적도 있고,
    고기 사들고 가서 삶아 먹고, 커피 타드리면서 조수 노릇한 적도 있는데
    몸은 힘들어도 후자가 훨씬 맘은 편해요. 남편도 고마워하구요....
    그래서 지금은 웬만하면 가려고 합니다.

  • 3. 나도김장
    '09.11.16 2:51 AM (119.71.xxx.118)

    저도 어제 했는데, 매번 할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보통일은 아닙니다. 누구랑 같이하면 그나마 좀 나을텐데... 5개월 아기 있으면 훨신 더 번잡스러울 듯. 그래도 누가 말벗이라도 해주면 일하는 손이 더 가벼우니, 한 번 전화는 해보세요. 어머님이 반가워하며 오라하시면, 그냥 가시구요. 가서도 애기 때문에 아마 일을 돕는다기보다 얼굴만 비추는 정도겠지만요. 그냥 김장같은 대대적인 행사에 모여서 돼지고기도 삶아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눈다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추가 작년엔 어땠고, 올해는 잘 절여졌고, 이번엔 고춧가루가 색깔이 어떻고...뭐 이런 이야기하면서 김장하면 서로 정도 돈독해지고 좋지 않겠어요? 저도 일하기 되게 싫어하는데, 이것저것 다 빠질 수는 없어서... 김장과 명절은 노력봉사 합니다. 입장바꿔 울 남편이 울 친정행사에 모르쇠...하고 싶어하면 되게 서운할 것 같아요.

  • 4. 김장
    '09.11.16 7:01 AM (116.126.xxx.114)

    연중 행사인 김장...
    힘들지만 꽤 부리지 말고 가세요.
    가셔서 김장 하는거 눈으로 보기만 해도 배우는것...
    여러번 반복 하다 보면 자신있게 맛난 김장 담글 수 있을텐데~

  • 5. ..
    '09.11.16 7:47 AM (125.178.xxx.71)

    연세많은 독거노인분들 드시라고 김장 담그는 봉사들도 하는데요..

  • 6. 관심
    '09.11.16 9:14 AM (211.51.xxx.107)

    저 애델고 김장하러 오란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자기아들도 자기음식먹어야한다면서 ... 우린 친정에서 김장해서 신랑이 몇통가져다 놓거든요 .. 사실 시댁음식입에도 맞지않구요 . 시댁일이라면 신랑 저 많이 했어요 . 근데 시누네까지 담아줄려니 정말이지 ..... 동서들한테는 전화해서 오란소리도 못하시면서 꼭 저한텐 오란식으로 말하십니다 ... 저 고생하라는듯 혼자서 생고생한적이 있어서 이젠 욕들어도 안갑니다 ....

  • 7. ,,,
    '09.11.16 10:18 AM (116.41.xxx.120)

    사람한테도 감정이란게 있잖아요.
    티비보면서 놀고 있는 시누옆에서 김장을 해야한다면 어떠시겠어요??
    며느리가 되었다고 어쩔수 없이 다해야한다는 말이나
    저는요 위분 어떤분말에 있듯.. 독거노인 김장도 도와주러 가는데...하는 말들
    좋긴하지만요...적어도 독거노인분들은 당연하게 생각하시거나 고마움도 모르지는 않지는 않겠죠..저는 차라리 독거노인분들 김장을 해주러 가겠네요.
    가족모두가 함께 즐겁게 할수도 있는거죠..그런거라면 기꺼이 하겠어요.
    하지만 저도 윗분말처럼 욕들어도 이제 묻지도 않을겁니다.
    좋은게 좋은거다도 기본적으로 가족으로 예의가 있을때에 문제아닐까요..
    물어보신분도 자신에 사정에 맞추어 현명히 해결하세요.
    적어도 당연히 하는 거잖아..라는 식이라면..그건 처음부터 정확히 선을그을필요있어요.
    김장..이야기만 나오면 아직도 화가나서..말이 길어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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