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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들 아직도 순종적이예요?

..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09-11-13 16:26:35
제 주변엔 일본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너무 궁금해서요
저희 이모는 미국 남자와 결혼했는데 지금 50가까이 30년을 깨볶고 사시는데
미국인 이모부 말이 (반은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요) 이모(즉 한국여자들)가 귀엽고, 잘 늙지않으며..품에 딱 들어와서 안아주기도 좋고 위트있으며 마음이 넓다고 이야기하거든요
이혼같은 중대결정에 있어서 굉장히 심사숙고하구요
제가 보기에도 우리이모는 좀 멋있는 여자라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헌데 이 이모를 한국여자 전체로 보기엔 그렇지만
일단 한국여자들 모든일에 심사숙고하는 면은 많은것 같아요.남자보다 생각이 깊다할까..

헌데 제 주변에 일본여자가 없어서 제 이미지에 새겨진 일본여자는
예를 들어 루미꼬?맞나요? 김정민 와이프..
김정민 아내가 자기야~에 나와서 하는 말이

일본 여자는 식당에서 양반다리하고 앉는걸 예의없는것으로 알고 꼭 무릎 꿇고 앉고
-이건 예의와는 상관없이 그들의 생활방식이겠죠? 하지만 밥을 30분 이상 먹을텐데 쥐나는 다리
끌고 어찌 걸어갈지..아무리 생활방식이라해도 넘 안됐어요. 밥을 편하게 벨트 풀고 먹어야쥐!

여자 가방 남자가 들어주는 일 전혀없고..무거운 짐도 마찬가지
하루는 김정민 아내가 아이를 안고 커다란 기저귀 가방 들고 유모차까지 끌고 김정민과 함께 외출하는데
김정민 말로는 가방이 너무 무거워..팔 살이 축 늘어질정도인데
가방 달라고하니 싫다고..그래도 달라하니 짜증을 좀 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김정민 아내가 일본에선 남자가 가방 들어주는일 없다고
오잉@@했네요..여자가 혼자 짐에 아이둘을 데리고 가는데 일본남자들 정말 안 들어줘요?
회사도 아니고 아내인데? 그럼 일본 남자들은 맨몸으로 떨렁 다니나요?

제가 싱가폴 갔을때 가장 인상적이던것이
남자들이 아이 짐, 다 들고 여자가 작은 핸드백 달랑 메고 다니던 장면이었는데
남자들이 정말 다~~~그러고 다니더라구요. 가이드 말로는 저래서 여자들의 천국이라고 ㅋㅋ

헌데 일본은 그 반대란 말인지..일본을 가서 확인하고 싶을 정도네요
그리고 미국남자들이 동양여자 좋아한다는 글에서 나온 말처럼 일본여자들은 남자가 바람펴도 그냥 참고 살아요?
물론 우리나라도 참고 사시는 분들도 많지만 솔직히 바람피고 오면 한 일년은 쥐잡듯이 잡아서 바람버릇을
잡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바가지도 안 긁고 바람핀 남자 용서한다는 그 미국남자
이야기 안 믿겨져요.

저의 일본여자 이미지는 그냥 순종적이다. 이정도인데요..그것도 영화에서 받은 이미지
항상 공손하게 무릎 꿇고 앉고. 하이!하이!를 연발하며 긍정적인 얼굴표정 이정도인데
아직도 일본 영화에서 그려지는 순종적인 여자 그대로인가요?
우리나라도 영화에선 여자가 좀..지고지순하게 그려지는 경우가 많긴 하잖아요?

IP : 124.5.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전에
    '09.11.13 4:39 PM (119.70.xxx.169)

    김정민 부부 방송에 나왔는데
    그 부인 하는 말이 바람을 핀다해도
    자기가 매력이 없어서 그런 거니 그걸 어쩌겠냐는
    식으로 말하던데요..-.-;

  • 2. ff
    '09.11.13 4:52 PM (210.183.xxx.15)

    일본에 살아본적이 없기때문에 잘은 모르겠지만, 일본 총리와 총리부인처럼 불륜이 꽤나 보편화된 느낌이예요.
    좀 성공한 남자는 거의 바람피는 느낌? 우리처럼 난리난리하는 것이 아니라, 속으로 죽이면서 관계를 그냥 이어나가거나, 아님 체념하며 돌아서는 느낌? 을 좀 받았구요. 아직 여자에 대한 어떤 표상은 남자를 받들어주는 면을 더 나타내는 것 같더라구요. 이래저래.

  • 3. ^^
    '09.11.13 4:55 PM (125.243.xxx.130)

    뭐 전체가 다 그렇지는 않겠지요.
    저희 일본어 선생님 말로는(50대 일본인이세요-여자)
    요즘 일본 젊은이들은 많이 바뀌고 있긴한데,
    50대 이후의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그렇다고 합니다.

    40, 50대 이후의 아줌마들이 욘사마를 좋아하는 이유도
    일본 남자들은 자신의 감정을 절대 겉으로 드러내지 말라고
    어릴때 부터 교육을 받아 왔기 때문에 감정 표현은 잘 안한대요.

    (겉으로 드러내는 자체가 타인에게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타인에게 그러한 부담(피해)을 주지 말라고 교육받는대요.)

    그런데, 욘사마는 드라마에서 여자를 위해서 울잖아요.
    일본 아줌미들이 그걸 보고 뿅 갔다네요.

    일본 여성들도, 남자들이 혹은 남편들이 그렇게 다정다감하게
    대해 줬으면 하고 평생을 바라지만,
    이 또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자체가 상대방한테 피해를 주는거라고
    교육받아 왔기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안한답니다.

    김정민 부인 얘기는 잘 못들었지만,
    그 부인도 아마, 자기가 힘들다는 걸 표현하면,
    남편 김정민한테 피해를 주는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예전에 미수다에 나왔던 일본여성 한명은
    남자친구한테 일주일 연락 없어도, 궁금해도 참는다더군요..^^
    누구더라? 얼굴 아주 작은 사람이었는데..

  • 4. ..
    '09.11.13 5:03 PM (211.232.xxx.129)

    노노 다 그렇지 않아요
    사람 차이죠..
    우리 나라도 아직 남편 앞에서 양말도 안벗는 여자들 있습니다.
    일본도 남자한테 쇼핑백 들게하는 여자들 있구요

  • 5. Japan
    '09.11.13 6:16 PM (122.16.xxx.74)

    하토야마총리 부인은 이혼녀였죠. 불륜은 아니였습니다.

  • 6. 이혼녀 아니고
    '09.11.13 6:42 PM (211.208.xxx.168)

    불륜이었다고 들었어요.
    하토야마 총리 유학 가서 유부녀인 그 와이프를 만났다고요.
    바로 결혼한 건 아니지만 나중에 어찌어찌해서 이혼한 와이프랑 재혼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반대했지만 총리 어머니가 네 뜻대로 해라라고 선뜻 찬성했었다고요.
    신문에서 읽었어요.

  • 7. ㅋㅋㅋ
    '09.11.13 7:07 PM (119.64.xxx.169)

    우리나라아줌마들중에서 남편앞에서 양말 안벗는 여자도 있나요?
    아.. 진짭니까????....

  • 8. 전체적
    '09.11.13 8:00 PM (220.117.xxx.153)

    으로보면 확실히 순종적이고,,내숭이 심하죠 ㅎㅎ
    가릴거 다 가리고 ㅠㅠ속내 안 드러내구요,,

  • 9.
    '09.11.13 9:19 PM (58.227.xxx.121)

    저도 그것이 궁금하네요.
    왜 양말을 안벗을까요?
    잘때도 안벗을까요? ㅎㅎㅎㅎ

  • 10. 말하는게
    '09.11.13 9:38 PM (222.111.xxx.186)

    일단 너무 상냥하고, 말을 단정적으로 안 해요.
    일본어 자체가 표현히 애매모호한 것 같아요.
    말끝을 흐리는..
    그래서 순종적으로 보이는 것 아닐까요?
    우리는 좋다, 싫다의 표현이 확실하잖아요.
    전에 일본회사 한국 지점에서 오래 근무했는데 일본 동료들이 항상 그랬어요.
    한국 여성들은 기가 세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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