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강습료보다 가욋돈이 더 나가..

왕짜증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9-11-13 15:54:23
수영 배운 지 몇 달 안됐는데 한 달만에 추석이라고 돈모으자고 하더라구요..

별로 나서는 거 안 좋아하는지라 관례려니 냈어요. 회원이 4명 밖에 안 되니..2만 5천원.
그것도 더 내자는 거 제가 좀 놀래니.. 강습료 6만원인데..

그러고 한 달있다 강사들이 싹 물갈이 하더라구요. 로테이션이라고 하나요?

예전에 아이들 가르치면서 자꾸 성질부리고 욕하는 강사를 눈여겨 뒀는데 그 사람이 강사가 되었어요.

배워보니 딱 제가 싫어하는 스타일.. 동네 아줌마 다루면서 느물느물. 목소리는 엄청 크고. 반 말도 아닌 것이 올린 말도 아닌 것이. 누가 좋아한다고 터치를 자꾸 해 줄려고...

근데 결혼 한다고 매번 이야기하면서 결혼식에 와라마라.. 관심도 없는 얘기에 얼마나 수다를 떨어대는지.

평소에도 다른 팀에선 낮술도 많이 하고 영 보기 그랬는데..

가뜩이나 나랑 안 맞아서 팀을 바꿀까 어떨까 하고 있는데

부주돈 모으자고 또 얘기가 나오네요.

담달에 다른 반 가려고 했는데 돈은 돈대로 내고 ...진짜 짜증나요.

이 와중에 잘 봐달라고 간식 넣어주는 사람도 있고  부주돈 액수를 엄청 크게 생각하고 있던데

돈도 돈이지만 10원 한 장도 별로 안 주고 싶은 사람인데.. 팀원 얼굴도 있고 별게 다 스트레스네요.

세 달 강습에 두 달을 강사에게 가욋돈을 내야 하는 저, 진짜 재수없죠? 반 옮기면 또 그 강사 뭔일 있을까봐 그것도 걱정되네요.
IP : 119.196.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3 3:59 PM (218.232.xxx.4)

    저도 그래서 수영 그만뒀어요. 한달에 강습비가 4만8천원인데 구청에서 지원해주는 시설이라서 싼거거든요. 근데 매번 간식비에 명절에 스승의날 휴가비 제 친구가 주축이 어머님들이라 그런거니 이해하라고 그러더군요. 요즘 팬클럽 애들이 아이돌 명품 사주는 거보단 낫다면서 수영강사는 어머님들의 울끈불끈 아이돌이라며...

  • 2.
    '09.11.13 4:08 PM (125.252.xxx.28)

    문제입니다.
    거기 뿐 아니라, 어린이 문화센터니 어디니 꼭 나서서 그런 분위기 조장하는 오지랖 넓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무슨 날, 무슨 날...물 만난듯이 아주 신나게 돈 걷어서 혼자 생색 다 내고요.

    낮시간 주부 수영반이 가장 심하다고 하긴 하더군요.
    이런 건 센터측에 근절해 달랄 수도 없는 문제고, 정말 골치 아프시겠어요.

    어차피 반도 옮기실 거니, 개인적인 뜻이 다르다고 하시면, 뒷얘기들 엄청 할까요?...어휴...남의 일에 제가 다 골치가 지끈거리네요.

  • 3. ..
    '09.11.13 4:11 PM (115.138.xxx.66)

    어느날 센터에서 나와서 절대로 돈 걷지 말라고 했는데 바로 그 다음 시간에 돈 걷자고 하더군요.. 그 아주머니들 전혀 그런거에 상관안하시는 분위기더라구요.. ㅜ.ㅜ

  • 4. 그런거
    '09.11.13 7:25 PM (114.202.xxx.206)

    짜증나서 수영장 안다녀요
    뭐 하자.. 하고 하지말자.. 하고 맞서게 되면 항상 하자쪽이 당당한거..
    하지말자고 하는 사람 이상한 사람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4761 쌍꺼풀때문에... 2 난처함 2008/04/24 637
384760 아가가 엄마를 너무 밝혀(?)요 ㅜ,.ㅜ 12 크스무스 2008/04/24 1,263
384759 초등학생 공부방 (초등 자녀를 두신 어머님들 의견주세요~) 8 공부방 2008/04/24 1,383
384758 삶이 괴롭습니다.(아 ~ 아토피여..ㅜㅜ) 6 으이우 2008/04/24 815
384757 PCA 어린이 스타트 변액유니버셜 보험 드신분 계신가요? 2 보험궁금 2008/04/24 474
384756 맨날 요기와서 이러지만 말고 찍을때 잘 찍으셔... 10 바보천치 2008/04/24 759
384755 경제권 가져와야 하나요?? 2 경제권..... 2008/04/24 690
384754 양평 힐 하우스 다녀오신분! 3 수박 2008/04/24 1,411
384753 슬픈날 8 나는나 2008/04/24 1,195
384752 광우병이 무엇때문에 걸리는 병인가요? 6 잘 몰라서 2008/04/24 720
384751 아이 과외선생님 결혼 선물로는 무엇이 좋을까요? 8 . 2008/04/24 805
384750 최민수 사건 34 일반인 2008/04/24 7,675
384749 초등학교 1학년 글씨 삐뚤삐뚤 썼다고 손바닥 맞았다는데.... 11 ..... 2008/04/24 1,105
384748 스테이크용 쇠고기 바베큐 해먹을때요! 2 허브향기 2008/04/24 413
384747 이 말에 동서가 기분 나빴겠죠?(직장맘들 봐주세요) 6 동서 2008/04/24 1,764
384746 축농증 잘보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1 분당에.. 2008/04/24 525
384745 의료보험료 좀 봐 주세요(지역 가입자) 10 튤립 2008/04/24 644
384744 아파트 리모델링을 준비중인데.... 1 마미 2008/04/24 421
384743 김밥 20줄정도 싸려면 밥을 몇인분?? 10 김밥 2008/04/24 1,511
384742 피부과에서 산 선크림 SVR 50? 2 선크림 2008/04/24 842
384741 시어머니생신인데 모라고 문자 보낼까요? 11 예비신부 2008/04/24 1,191
384740 얼핏 뉴스에서 미친소수입이 전정권에서 정해진거라고 하던데 맞게 들었을까요? 11 1234 2008/04/24 935
384739 헤르만 괴링의 명언 1 어느 게시판.. 2008/04/24 759
384738 심란해요... 6 휴... 2008/04/24 1,147
384737 호주 브리즈번에 아이들 방과후 맡아주는곳 얼마인가요? 2 호주이민 2008/04/24 614
384736 기억을 떠나지 않는 영화들.. 3 추억의 명화.. 2008/04/24 916
384735 이런 알바를 구할 수 있을까요? 1 중학생맘 2008/04/24 859
384734 제왕절개 했다는데 4 걱정 2008/04/24 911
384733 걱정이 걱정에서 끝나길를... 광우명 2008/04/24 398
384732 광우병 걱정에..이런 거 예상해 봤어요. 1 걱정 2008/04/24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