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반품 건이있었는데
아저씨보고 조금 기다리시라고 그랬거든요
제가 화장실에 있어서..요
아저씨가 아우........아우 열나 막 이러더니
운송장 번호도 안 주고 그냥 가시길래
번호 안 주시나요?그랬더니
이거 적으세요 이러네요
반품을 첨 해보는데 원래 영수증도 안주는지 .......
그리고 이렇게 불친절한 택배 사원 응징할 방법은 없는지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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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그리고 옷 반품이었는데 비닐 봉지에 넣었더니
박스로 넣어야된다면서 2000원을 달라고 하네요
박스는 내가 구해서 포장하겠다고
그래서 우체구구 가면 박스 50원이고 옷이라서 비닐봉지로도 택배 가능하다고 하던데요?
(비닐봉지는 다 사용하잖아요...안에 봉지로 포장도했고)
그 뒤로 아우.....열받아 아우 열받아 계속 그러네요
기다린 5분이 열 받은 것 같은데 내가 잘못한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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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로 반품할때.........운송장 번호 도 안주는건가요?
반품할때 응징할 방법 조회수 : 763
작성일 : 2009-11-13 13:40:13
IP : 220.126.xxx.1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manim
'09.11.13 1:45 PM (222.100.xxx.253)택배 아저씨들은 잠시도 못기다려 주더라구요,, 물론 바쁘시고 월급도 적고 힘든거 이해는 가지만 굉장히 불친절하고, 급해서 택배올시간 되거나 통화할때 불안하고 무섭더라구요
운송장 번호는 택배 종이에 붙이는거 마지막장 한장 주고 가지 않나요? 그게 영수증이구요, 거기 송장번호도 적혀있을텐데요..??못받으셨나요?
불친절한 택배기사들 만날때마다 그냥 저는 워워~하고말아요 고쳐지지도 않을건데요 뭐2. 네
'09.11.13 1:50 PM (220.126.xxx.161)네 안줬어요
가져가서 적으라고 그래서 제가 적었네요
진짜 불친절했어요
바쁜건 알지만 그래도 친절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옷은 아니고 예전에 물건 5개 보냈을때 친절한 분도 있었는데
그때도 시가나 많이 잡았는데 너무 불친절해서 클레임 걸까봐요.
아우 아우 열받아 그러고 옷인데 박스로 해야한다면서 2000원을 달라고 해서 헉 했습니다.3. 요즘반품
'09.11.13 1:54 PM (121.124.xxx.162)주문반품의 경우..
같은 운송장번호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다 그런 시스템은 아니지만..물건나가면 나간다고 새로이생성이 정상인데....
아닌...이전번호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렇던가말던가...안주면 꼭 달라고..해서 확인받아야해요.4. manim
'09.11.13 2:08 PM (222.100.xxx.253)솔직히 클레임 걸데도 없고 소용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워워... 해야한다니까요 ㅜ5. 참~
'09.11.13 2:44 PM (122.38.xxx.241)우체국택배 박스 50원짜리 없어요.
은근 비싸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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