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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을 하게되면 정말 재물운이 변하나요??
아무래도 절개하고 수술하면 칼을 대야 할것같아서 물어보러갔거든요.
전 아직 미혼이구 속쌍꺼풀이 있긴한데 지방이 눈을 덮어서요..
화장하면 괜찮은데, 걍 착해보이고 순해보이는 눈매??
근데 전 좀 시원하고 세련된 눈매를 가지고 싶어요..
근데 두곳다 절대 하지말라네요.
눈에 남편과 재물운이 있는데, 그걸 건드리면 인상도 변할뿐더러
재물이 다 날라간답니다.ㅡㅡ;;
정말 그런건가요??
아 정말 전 너무 하고싶은데..
두곳다 이렇게 말하니 망설여지기도 하고..
괜히 잘못건드렸다 인상만 사나워지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다가,
요새는 쌍꺼풀 수술은 잘하니 그냥 해도될것도 같고..
전 30대초반입니당~ 좀 알려주세요..
정말 상관이 있는걸까요??
쌍꺼풀 절개로 하신분들, 정말 무슨 변화라도 생기셨나요?
외적인것말구요.. ^^ 재물이나 뭐 신상의 변화나 그런것들이요..
답변주시면 마구마구 이뻐지실꺼에요.헤헤..
1. 타고난대로
'09.11.13 8:38 AM (116.34.xxx.144)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2. @@
'09.11.13 9:16 AM (111.68.xxx.83)40이 넘어서 하란소린 들었어요.
인상학상...눈매가 40쯔음 이랍디다....
칼을 대면 운이 바뀔수 있답니다.
믿을만한지는 모르겠고.....3. 저는
'09.11.13 9:30 AM (203.226.xxx.21)10년전에 했는데 사는건 똑같은데... 하긴... 수술하고나서 결혼은 했어요..^^
4. manim
'09.11.13 9:37 AM (222.100.xxx.253)근데 거의 사주보는데서는 성형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인상바뀌는거야 얼굴이 바뀌는거니까 당연한거구
저한테도 수술하지 말라고 했는데,
신경안쓰고 하려구요5. ...
'09.11.13 9:54 AM (112.148.xxx.243)관상에서 중요한 것은 눈모양이 아니라 눈빛이라고 들었습니다^^
6. 내눈,남편눈
'09.11.13 10:27 AM (211.106.xxx.76)우리부부 둘다 눈꺼풀이 두툼합니다. 개구리? 눈 비슷하게...
지금... 경제력은 있는편입니다.
쌍까풀 없는눈이 귀해서 더 나을듯... 피부관리를 잘하심이 낫지않을런지요.7. 좋기만 한데
'09.11.13 10:33 AM (221.151.xxx.19)저도 지방 잔뜩 빼고 쌍커플 수술 했습니다.
결혼하고 2년째 되던해에 했는데 변한거라곤 그동안 30평대 집한채 장만에 남편 좋은곳으로 옮기고 아이들 예쁘게 잘 자라고 있고 통장 잔고 점점 두둑해 진다는거?
쌍꺼플 수술로 관상이 바뀌네 이런말에 정말로 신경쓰이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저는 이런걸로 점 보러 다니시는거 자체로 사주 같은것에 의미를 두시는 분이라면 앞으로 어떤일이 생기든지 그것이 핑계꺼리가 되지 않을까하네요.
조금이라도 불편함 맘이 있으시면 접으시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8. .
'09.11.13 10:54 AM (61.76.xxx.9)눈두덩이 살이 없고 푹 꺼져 있으면 정력이 없어 재물을 지닐 관상이 아니라네요.
돈이 들어오면 관리 보관하려면 엄청난 기운이 필요 하답니다.9. 남자운
'09.11.13 11:03 AM (58.120.xxx.240)이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10. 관상학
'09.11.13 12:21 PM (124.50.xxx.6)은 잘모르지만, 예전에 TV에서 타큐멘터리 프로그램 보니까
관상학적으로 좋은 얼굴은 균형잡힌 얼굴이더라고요.
그러거나 말거나 전 눈이 조금 답답해보이는 편이라 앞에 살짝 트고,
쌍꺼풀 살짝 했어요. 눈꺼풀은 두꺼운편이 아니었으나 너무 지방을 안빼면
풀릴 수 있다나해서 살짝 지방도 뺐고요.
대신 절개법은 회복이 오래걸리는데다 수술한 티가 날 것 같아서 매몰법으로 했구요.
결과적으로는 저는 무지 자연스럽게 잘되서 다들 원래 제 눈인 줄 알고요
얼굴에도 잘 어울리게 되었는데, 결혼도 맘 맞는 남편 만나서 잘되었고ㅡ
결혼 후에 재물도 잘 모이게 되고 있네요.
하실거면 과도하게 하시지 마시고 한듯만듯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잘한다고 소문난 곳 3곳 정도 다니면서 상담도 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