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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옴" 치료 도움 주세요
지금까지 피부과 5곳이상 피부전문 한의원 등등 수도 없이 치료 받으시고 하시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서울대 병원 가게 진료의뢰서를 써 달라 하셔서
15일 기다려 드디어 서울대병원 피부과에 갔어요
탈의 후 다 보신다음 선생님 말씀이 "옴"입니다...
이러셨어요...이러면서 피부과 연고2통이랑 14일치 약을 주시고
모든 침구와 옷 기타등등 다 삶으시고 소독하라 하셨어요
그동안 6개월 고생하신것도 안타깝고 그 전에 다녀온 병원들과 특히 한방 피부과에선
아토피라며 보름치 한약이 22만원 연고 3만원 등등 몇백의 치료비 등이 ....휴...........
하여간 다녀오셔서 소독을 시작하셨는데 이게 ....일이 엄청 난겁니다
특히 메트리스 같은건 빨수도 없고...
피부 연고 2통은 다 바르신상태이고 약도 드시곤 계시지만 아직 계속 가렵다네요
혹 주위에서 옴으로 고생하시다 나으신분이나
침구와 집 소독 같은거 잘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옷도 삶을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어서 난감하시다네요
일단은 인터넷 검색해서 티락스 라는 액체를 분무해뒀는데
이게 250밀리가 3만원이라
전체적인 소파 침구 옷 이런것을 다 할려면 얼마를 사야 할정도로 양이 적으네요
더 좋은 소독방법이나 대처방안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옴으로 회복 하신분도 도움말씀 주세요
치료기간이 어느정도 걸리고 서서히 어떻게 좋아지셨는지
완치까지는 어떤 과정들이 있는지?
6개월 동안 옴인지도 모르고 온갖 약 다 드시고 가려워서
밤에 잠도 못 주무신거 생각하면 참 안타까워요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치료해 드릴려고 합니다
근데 이게 어떻게 옮아 오셨는지 모르겠어요
구민 체육센타 헬스 하시면서 매일 운동하시고 샤워 하시고 참 청결하시거든요
1. ..
'09.11.11 9:54 AM (220.70.xxx.98)이불은 못 삶으니 반드시 다림질하세요.
속옷은 꼭 삶으시고 겉옷도 다리시고..
전염성이 강해서 같이사는 사람도 바로 옮습니다.2. 털
'09.11.11 9:55 AM (58.226.xxx.16)을 깍아야 합니다
아래 위 모두 깍으면 효과가 있어요 모근에 기생하는 놈들이라서...3. ..
'09.11.11 10:50 AM (220.70.xxx.98)가려운건 옴이 다 치료된 후에도 가려울수 있습니다.
그리고 매트리스를 사용하신다면
치료하시는 동안에는 그냥 요를 사용하시고 아침마다 다리세요.
햇볕에 널지 마시구요.
완쾌되신후에 침대 소독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4. ..
'09.11.11 10:51 AM (116.38.xxx.246)저도 이유 없는 가려움증 때문에 잠을 못자는데요. 어머님 증상이 어떠셨어요? 저는 유난히 등이 간지러워서 하도 긁어서 딱지 앉고 얼룩덜룩 하거든요. 다른 부위는 괜찮구요. 옴이라는 글을 보니 걱정스러워요. 가려운 부위 등 증상 좀 알려주시겠어요?
5. 스트레스성?
'09.11.11 11:54 AM (220.79.xxx.82)저희집 아이가 온몸에 심지어 얼굴까지 발갛게 부풀어 올라 극심한 가려움증으로
고생한 여름이 있었습니다.
피부과에 갔더니 남자고등학생인데 팬티까지 다벗으라고 하고 자세히 관찰하더니
옴 이라고 잘낫지 않을것이라고 하면서 먹는약 바르는약 받고 집에와서 방학때라
트렁크 하나만 입고 온몸에 약을 바르고 거실에서 햇빛을 쪼이고 해서 시간이 지나고
여차저차 낫게 되었는데 나중에 한번더 재발되어 독한약 먹이는것이 꺼림직하여 한의원으로 갔더니 처음증상도 그렇고 옴이 아니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전신피부증상이라 하더군요.
생각해보니 처음증상때 정말 그럴일이 있었습니다.
나중에도 스트레스가 많으면 경미하게 나타나기는 하지만 이제는 그럴때 마다 푹쉬게 하고
안정이되게 해주려 노력합니다.
마음이 여린 사람들이 과도하게 남을 배려하고 참아내고 하다보면 면역체계가 이상이 생기나
봅니다.저희집 경험담 이었습니다.6. 똑같네요..
'09.11.11 1:31 PM (211.106.xxx.214)친정엄마도 작년 노인병원에 입원후 5일만에 나왔는데 그때 옴을 옯아오셧지요..
약 한달후 가려움증이 생기고 온몸에 난리가 나 피부과에 갔더니 노인성 알러지라고
독한 피부과 약먹고 피부연고를 발라대도 낫질않아 다른곳을 가봐도 역시 알러지..
한의원에가서 한약에 연고에.. 역시 가려움증은 더 심해지고 다른 식구들에게도 옮고
며칠 다녀간 언니도 똑같은 증상이 생겨 시골 작은병원에 갔더니 바로 "옴" 이라고
하더군요..
친정엄마도 거의 1년을 생고생 하셨지요.. 허무하게도..
우리도 티락스 몇통으로 나았어요.. 천연제품이라 해도없고 이불등에는 수시로 뿌려주고요
티락스통 옆에두고 가려우면 계속 뿌려줬어요..
며칠만에 많이 사그러들더군요.. 피부과 약이 독하니 티락스로 하시면 곧 좋아지실꺼에요
요즘은 옴도 모르는 피부과의사 정말 많습니다..
무조건 모르면 알러지라하고..
g시장에서 사세요.. 500ml가 3천원 싸니까 할인쿠폰 적용하면 몇천원 정도 저렴하게
구할수 있어요..
저 위에 증상을 물어보셨던데 꼭 모기물린자국 같이 생겼습니다..
긁으면 손톱에 묻어 자꾸 퍼지니까 조심해야 해요..
곧 좋아지실꺼에요 ^^7. 저는1년고생
'09.11.11 8:40 PM (112.149.xxx.176)요양원에 목욕도우미로 봉사를 다녔는데요
어느날 그곳 할머니들이 모두 가려움증에 온 몸에 깨 뿌려 놓은 것처럼 우들두들...
단순한 피부병인 줄 알았는데 얼마 지나서 저랑 젊은 엄마랑 둘이서 옮았어요
병원에 갔더니 옴이라데요
일산병원에 다니다가 세브란스까지 갔었지만 별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조직검사까지했는데 벌래가 물고 간 것같다는 소견
특히 사타구니에 심해서 별당아씨 저리가라였어요
가렵지만 아파서 긁을 수 도없었지요
1년 개고생하다가 약 먹는 것이 넘 지겨워서 약을 끊고 버텼는데
불과 1달여전 부터 증세가 호전되어서 지금은 98% 나았어요
세브란스에서 옷이나 이불등을 옷장 속에 넣어 놓으면 벌래가 죽는다네요
사람 몸에서 떨어져있으면 죽는다네요
옴 약을 얼굴 빼고 온몸에 발라야지되요
그리고 그 약은 3-4일 정도만 바르라던데요
제 경우는 옴이 죽고나서 알러지를 일으키는 경우라고 하데요
빨리 완쾌하세요~8. ...
'09.11.12 12:41 AM (222.98.xxx.175)남동생에 군에서 제대하면서 옮아와서 피부과에 가서 즉시 치료 받았고 저도 괜히 간지러운 것 같아서 피부과에서 약 바르고 좀 먹었던 기억이납니다.
그렇게 오래 끌지 않던데요. 며칠이면 다 끝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나저나 옴이 아직도 돌아다니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