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냉장고 양문형과 일반형중 어느쪽을 선호하세요?

냉장고 조회수 : 1,245
작성일 : 2009-11-10 16:15:43
저희가 이사가면서 냉장고를 바꿀려고해요.

지금쓰는것은 양문형 디**인데 써보니 신혼때 썼던 일반형이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시각적으로 봤을때는 양문형이 더 세련되어보이던데 실용적인면은 일반형이 나은것같아서요.

요즘 나오는것중에 양문형이라도 실용적인면을 강조한제품이 있는지 아니면 일반형중에

좋은제품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이번 기회에 김치냉장고도 구입하려고 하거든요. 추천해주세요.

저흰 그리 큰게 아닌 중간형으로 김치냉장고 구입하려고하거든요.
IP : 222.109.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11.10 4:27 PM (61.109.xxx.218)

    김치냉장고 장만하실꺼면 그냥 양문형 쓰시는게 좋아요
    그냥 일반형은 냉동실이 너무 작고 수납도 효율적으로 안되고...
    저는 냉동실 큰 양문형이 더 좋던대요

  • 2. 일반형
    '09.11.10 4:27 PM (218.49.xxx.177)

    쓰고 있는데요, 일반형은 냉동실이 너무 정리가 안되서 나빠요.
    일반형 쓰고 있으면 양문형 쓰고 싶고, 양문형 쓰면 일반형 쓰고 싶고...
    그런것 같아요. ^^

  • 3. .
    '09.11.10 4:38 PM (59.10.xxx.77)

    양문형이요. 냉동실이 냉장실보다 더 쓸일이 많아서요. 냉동실 수납이 체계적인게 양문형이더군요.

  • 4. 며칠전
    '09.11.10 4:47 PM (118.33.xxx.215)

    대*클라* 751리터 샀는데요 가격대비 너무 좋아요..
    다른 두 브랜드에 비해서 인기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가 산모델은
    인기가 많아요..가격도 좋고(가격이 싼 이유가 상판문이 유리가 아니라 꽃무늬가
    프린트되서 그런거같아요..아예 그렇게 기획으로 나온듯)
    저흰 4년전 디오스 5백리터대 쓰다 사정상 누구주고 바꿨는데요
    아무래도 일반형보단 양문형이 냉동실은 더 쓰기편하게 잘되있는거같아요~
    c*에서 할인이벤트 하니 함 검색해보세요..배송도 3일만에 왔어요..

  • 5. 그게
    '09.11.10 5:14 PM (122.153.xxx.162)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요즘 일반형 냉장고는 모델도 얼마 없고 에너지효율도 형편없더라구요.
    냉장고 사려면 양문형 사라...........가 회장님의 방침인듯.
    일반형 냉장고는 이제 사무실 용으로만 생산되는가봐요.

  • 6. .
    '09.11.10 5:19 PM (121.166.xxx.88)

    선택의 여지 없는거 맞아요. 일반형냉장고는 정말 살게 없어요.

  • 7. 일반형
    '09.11.10 5:20 PM (202.30.xxx.226)

    으로 다시 고려하는 이유가 보통,
    양문형 냉장고 냉장실이 기존 일반 냉장고 보다 좁고 깊어서이기 때문이거든요.

    냄비하나 넣을래도 예전엔..이리저리 밀치면 쑥 들어갔는데..
    양문형은 왠지 선반이 다닥 다닥 있는 기분...
    시선이 주로 머무는 곳에서 해결을 보려는 심리?가 좀 있는 듯 해요.

    그래도 맨 꼭대기부터 맨 아래까지 정해진? 용도대로 잘 사용하다 보면,
    양문형도 괜찮구나 느껴지더라구요.

    용량때문에 김냉보다 앞으로 툭 튀어나온 것 빼고는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 8. ....
    '09.11.10 5:32 PM (112.150.xxx.137)

    이번에 시댁에는 일반형 냉장고 사드렸어요. 어른들이 일반형이 더 좋다고 하시고..김치 냉장고도 안쓰시니 냉장실 넓게 쓸수 있는 일반형으로 샀어요.
    LG R-B577BML 로 샀는데, 요즘 유행하는 꽃무늬 도어예요.
    http://www.bb.co.kr/main/search/search.php?qry=R-B577BML&x=13&y=13
    그나마 좀 최근 모델같은 느낌이 들어서 예쁘더라구요. 에너지 효율이 좀 떨어지는게 단점이지요.. 그래도 전기요금이 냉장고때문에 크게 많이 나오지는 않는 듯 해요..

    저는 김치 냉장고를 같이 쓰다보니 양문형이 좋습니다. 냉동실 수납이 편리해서요.
    개인적인 취향이니 원하시는 대로 사면 되지 않을까요.

  • 9. 양문형
    '09.11.10 7:25 PM (59.23.xxx.153)

    사세요.
    정말 많이 들어가요.

  • 10. 양문형
    '09.11.10 11:03 PM (124.61.xxx.144)

    둘 다 써 본 경험으론 양문형이 더 많이 들어가요. 냉동실도 그렇고... 양문형이 폭이 깊어서 좁게 느껴지는데 사실 더 많이 수납할 수 있더라구요. 저희집은 지펠이구요, 도어에 수납함도 많고 앞으로 살짝 기울어 지기 때문에 긴 소스병 넣고 꺼내기 편해요. 선반도 접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높은 냄비 넣기도 수월하던데요. 수납적인 측면 말고도 기능도 양문형이 더 나은 것 같아요. 참맛실이라고 있는데 냉동한 것 해동할 때 육즙 흐르지 않고 정육점 고기처럼 해동이 돼요. 야채실도 농약제거 기능도 있고, 수분 증발도 일반형보다 훨씬 덜하기 때문에 야채도 오래 가요.

  • 11. 저희꺼
    '09.11.11 11:53 AM (121.124.xxx.162)

    오랜 모델이긴한데 일반형이고 아랫실이 냉동실이예요,그것두 서랍식..
    김치냉장고가 추가옵션이여서 딱입니다.

    요즘 인터넷들여다보면 일반형으로도 디자인이 좋은것많구요.양문형과 가격도 그렇게 차이지지않아요.

    전 유행하는 스타일보다는 척허니 내가 편하겠다는 점이 있다면 그쪽으로 고수하는경향이 있어서
    찾고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제품 실제도 많이 돌아보면 많이 구경해보시길..

    예) 세탁기이라면,,전 소량으로 자주 돌려요.
    일주일에 한번 돌려야하는 사람은 용량이 커야하지만 전 평상복,검은계열의 옷,속옷과 수건,이불 ..
    이렇게 4종류의 세탁을 따로 돌리는데 큰용량이 필요없더군요.
    10키로 통돌이때도 웬지 공회전시키는 느낌이 들어서 20만원대 8키로같은 10키로 통돌이를 소문내고 검색해서리 실사보고해서 구입,잘 돌리고 있어요.
    다들 드럼드럼하지만..설거지하기전에 세탁물넣고 설거지후면 빨래널기좋은 시간구성인데 왜 기다리기해야하는 드럼으로 사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예요.
    소량이면 드럼이 더 낫지않냔느데 이불때문에 전 통돌이형이예요.
    제손을 거쳐간 세탁기가 4대인데 이 세탁기가 가장 효녀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3560 성남의 어린이집-노동절 1 성남의 어린.. 2008/04/19 574
383559 어떤 놀이가 좋을까요?? 1 9개월아기에.. 2008/04/19 284
383558 카폭시인지 뭔지.. 무릎살이나 허벅지살 빼는거 효과있나요? 3 살살살 2008/04/19 1,376
383557 이제와서 무슨 도움이 될까마는.... 2 -_- 2008/04/19 1,193
383556 잉어 어떻게 먹어야 하나요? 7 임산부 2008/04/19 558
383555 나는 져본 적이 없다 - 조선일보 Why! 50 노원병 홍의.. 2008/04/19 4,705
383554 모유 활용법 6 젖양이 많아.. 2008/04/19 992
383553 (급질문) 분당 금호상가를 어떻게 찾아가야 하나요? 3 길치 2008/04/19 625
383552 코스코에서 파는 커클랜드 호두 중량이 얼마인가요? 1 호두 2008/04/19 488
383551 옥션 공지 메일이 다시 왔어요. 5 피해자 2008/04/19 1,826
383550 발신00000111,99999999 이런번호는 어디서 걸려온 걸 까요? 3 번호 바꿀까.. 2008/04/19 763
383549 미국 쇼핑...이것저것 여쭈어요. 5 돌콩맘 2008/04/19 957
383548 의보민영화화면 의사들은 좋은가요? 20 정말~ 2008/04/19 1,604
383547 어머니 제발요!!~~-_-;; 8 휴!!~~ 2008/04/19 1,777
383546 방금 배송받은 필독도서 빌려달라는 애 엄마.. 36 필독도서 2008/04/19 4,140
383545 스토어s 실망이네요 실망 2008/04/19 1,075
383544 등어리가 왜이리 아픈지 8 비타민 2008/04/19 997
383543 (급질) 위임장 어떻게 쓰는 건가요? 2 위임장 2008/04/19 491
383542 요즘 어찌 이리 영재들이 많은지.. 7 스카.. 2008/04/19 2,025
383541 청소년 단체 임원엄마와 평단원 엄마의 차이점 2 고민엄마 2008/04/19 761
383540 요즘 너무 마음에 드는 핸드백입니다 25 쇼핑중독자 2008/04/19 6,818
383539 8개월짜리 아기..보챌때마다 안아줘야 할까요? 7 초보엄마 2008/04/19 771
383538 제 인생은 어디로 흘러가는 걸까요? (큐피트의 화살을 맞았어요.) 24 주책바가지 2008/04/19 3,459
383537 여섯살 딸이 너무 자존심이 센데.. 1 아이 2008/04/19 695
383536 하루에 30통 이상 옵니다ㅠ.ㅠ 10 02-267.. 2008/04/19 4,241
383535 임신 6주에도 착상혈이 비치나요..? 1 둘째^^ 2008/04/19 832
383534 세탁소에 맡긴 세탁물 손상 5 세탁물 2008/04/19 812
383533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다쳐서 오는 거..어떻게들 대처하세요. 6 초보맘 2008/04/19 906
383532 심리치료 받으려고 하는데 정신과나 상담소 추천부탁드려요 5 봄빛 2008/04/19 933
383531 남편은 데리고온 아들(?????) 11 펌글 2008/04/19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