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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관련 예산 국민복지에 써야"
세우실 조회수 : 202
작성일 : 2009-11-10 11:44:41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11/h2009111002401521060.htm
강기갑이라는 사람이 특별해서 이런 생각을 하고 이런 말을 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넘어선 통찰력이 있어서 나온 말도 아니고 무슨 자격이 필요한 발언도 아니죠.
누구나 이미 깨달은 현실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고, 누구나 해야 하는 말입니다.
하지만 왜 강기갑의 이 말이 대단해 보이느냐......
그 말을 하고 사람들이 귀 기울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자들 중에서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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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 Louis Koss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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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09.11.10 11:44 AM (125.131.xxx.175)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911/h2009111002401521060.htm
2. 2년동안
'09.11.10 12:02 PM (121.190.xxx.210)특별한 생각이 아니라, 상식적인의 우리 생각이네요.
그걸 따르는 것이 권력자의 일이구요... 납득을 못시키면 안하는게 맞는 것이고...
도데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지...
"중립은 오래된 신념이긴 하나 무기력하다는 증거일 뿐이다."
볼수록 힘이 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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