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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니 아랫니 하나씩 쏙쏙 빠지는 꿈....

어제 꿈....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09-11-09 13:20:01
꿨는데요....
너무 선명해서....이게 좋은 꿈인가 아닌가 지금 찾아보니 가족 중 윗사람 아랫 사람에게 안좋은 일이 생기는 아주 나쁜 꿈이네요.....ㅠ.ㅠ

해몽을 하고나니 갑자기 불안해져요.......이거 액땜하려면 어찌 해야 하나요?



IP : 211.176.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9.11.9 1:23 PM (211.52.xxx.41)

    어릴때부터 이빠지는 꿈을 자주 꾸었습니다. 윗니 아랫니 하나씩 빠지다가 몽땅 빠져버리기도 하고... 아무튼 그런꿈을 꾸었다고 하면 우리 할머니가 꼭 물어보셨습니다. 윗니가 빠졌니 아랫니가 빠졌니.. 하고 . 그런데 별일이 일어나지는 않았습니다. 한번도.. 나중에 제가 그꿈을 왜 꾸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자면서 이를 갈거든요. 그래서 그런 꿈을 꾼것 같더라구요. 심하거 이를 간날.. 그런꿈을 꾸는것 같더라구요. 별일 아닐수도 있다는 거지요.

  • 2. 정말요?
    '09.11.9 1:25 PM (211.176.xxx.215)

    저 이 간대요.....
    그래서 그런 거겠지요?
    어제 청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더 갈았을 거예요....

  • 3. ..
    '09.11.9 1:27 PM (115.137.xxx.49)

    평소에 꿈이 잘 맞는 사람이 있어요. 꿈이 예지를 해주는 분이 분명 있는데요,
    님이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흘러 생각해도 될거예요.
    저도 이 빠지는 꿈 예전에 가끔 꾸긴했는데 다 개꿈이었더라는.

  • 4. 감사합니다.....
    '09.11.9 1:28 PM (211.176.xxx.215)

    저 개꿈만 잘 꾸는 사람이긴 해요.....

    신종플루가 맘을 더 심란하게 만든 것 같아요....

    정말 위로가 되네요......두분 감사합니다.....

  • 5. 저도
    '09.11.9 1:31 PM (218.48.xxx.119)

    1년에 두세번 꼭 그런꿈을 꾸는데
    모두~~ 별탈 없이 다 잘 지나갔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6. 어제...
    '09.11.9 1:39 PM (211.176.xxx.215)

    이광기씨 일 몰랐거든요....
    아침에 보고 아이구~~간 애도 부모도 불쌍해서 어쩌냐~~맘이 많이 짠했는데......

    그리고 진정 좀 되고 아래 꿈해몽 글이 몇 있길래 생각나서 찾아보니 내용이 안 좋네요....
    그래서 급속도로 불안해졌는데.....
    덕분에 위로가 됩니다......

    인터넷에서 제가 위로받기는 첨이네요....
    모르는 분들의 몇줄의 글이 이렇게 힘이 되다니....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 7. 저도..
    '09.11.9 1:56 PM (203.248.xxx.3)

    이 빠지는 꿈을 자주 꿔요.

    처음에는 꾸고 나서 엄청 심란하고 친정 엄마 아빠한테 전화해서 별일없냐고 물어보고 몸 조심하라고 하고 그랬었는데,꾸고 나서도 아무~일도 없더라구요.

    심지어 잇몸째 왕창 다 빠지는 꿈을 꾼적도 있는데 아무 일 없었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8. 감사합니다.....
    '09.11.9 1:57 PM (211.176.xxx.215)

    훌쩍~~~~~~

  • 9. ..
    '09.11.9 9:27 PM (61.78.xxx.156)

    원래 이빠지는 꿈은 가족중에 누군가가 아프거나 죽는다는 꿈이예요..
    윗니가 빠지면 윗사람
    아랫니가 빠지면 아랫사람..
    저도 자주 꿨는데
    저는 예지몽은 도통 안 꾸는지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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