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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으로 매운음식이 땡기는데 생각이 안나요...

엄마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09-11-06 18:05:04
뭐를 먹을까 생각을 해도 먹을것이 떠오르지 않아요..


매운 음식 뭐가 좋을까요??

상큼한 음식..맵고 칼칼한 것..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IP : 112.149.xxx.3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9.11.6 6:05 PM (222.120.xxx.165)

    물회 아닌가요? 난 물회 냉면 달고 살았어요 ㅎㅎ

  • 2. .
    '09.11.6 6:06 PM (125.7.xxx.116)

    매운 낙지볶음, 닭발, 불닭 등등등...

  • 3. 전 그냥..
    '09.11.6 6:06 PM (112.167.xxx.181)

    매운홍합..

  • 4. 저는
    '09.11.6 6:07 PM (222.107.xxx.142)

    해물찜이요!!!!

  • 5. 떡볶이
    '09.11.6 6:10 PM (125.135.xxx.227)

    더불어 순대볶음..
    울동네 순대볶음 입에서 불나요..
    양념장어도 엄청 맵고 맛있어요..
    아 먹고 싶다~

  • 6. ..
    '09.11.6 6:12 PM (59.4.xxx.253)

    순대볶음도 맛나겠고,
    아구찜도 맛나겠고,
    음,,,전 며칠전부터 찜닭이 너무 먹고 시포요~

  • 7. 매운
    '09.11.6 6:15 PM (221.155.xxx.32)

    아구찜이 갑자기 땡기네요~

  • 8. ..
    '09.11.6 6:15 PM (222.108.xxx.48)

    골뱅이무침이요.

  • 9. ..
    '09.11.6 6:16 PM (211.216.xxx.18)

    양장피요..ㅎㅎ

  • 10.
    '09.11.6 6:19 PM (121.162.xxx.71)

    쫄면이 땡기던데...

  • 11. 얼큰한
    '09.11.6 6:24 PM (122.35.xxx.34)

    해물탕요^^

    오늘 제가 먹으러 가거든요..

  • 12.
    '09.11.6 6:24 PM (116.34.xxx.236)

    짬뽕이 엄청 땡겼었는데요 임신한 시누이랑 둘이 짬뽕시켜먹던 기억이 나네요.

  • 13. ^^
    '09.11.6 6:35 PM (218.153.xxx.201)

    매운 쭈꾸미볶음 추천요!
    여기다 당면과 야채사리를 넣어 먹은 다음에
    송송 썰은 김치에 김가루와 날치알을 잔뜩 뿌려
    뜨겁게 볶음밥까지 해서 먹으면 완전 좋거덩요~

  • 14. ㅜㅜ
    '09.11.6 7:00 PM (114.206.xxx.252)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지금 임신중인데 매운거, 시원한거, 상큼한거 엄청 땡겨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초밥먹고, 내일 오후엔 떡볶이 먹을거예요!!

  • 15. 김치찌개
    '09.11.6 7:04 PM (119.196.xxx.245)

    전 첫애 임신중 내내 김치찌개 먹었어요.

    그리고 상큼하고 매운 건.. 비빔냉면, 쫄면 추천해요.

  • 16. 저도
    '09.11.6 7:26 PM (116.34.xxx.69)

    쭈꾸미추천요~그것도 볶아 나오는거 말고 불에서 우리가 직접 볶아서 불맛 들어가는거요
    아아아..이밤에 먹고 잡따...좀 전에 쌈에다 괴기 꾸버서 양껏 먹었건만
    또 이렇게 먹고 싶다니..요새 급작스레 자꾸 땡기네요..가을이라선가..

    근데 허기사 최근 며칠 추워질때는 또 안땡기긴 하더라구요..
    오늘 날씨 풀리니 또 땡기네요.ㅋㅋ

    역시 가을날씨 선선함에 몸도 풀어지며 그렇게나 음식이 땡겼던걸까요..

  • 17. ..
    '09.11.6 7:39 PM (61.101.xxx.3)

    오징어보쌈 추천이요...

  • 18. --__
    '09.11.6 7:45 PM (121.188.xxx.205)

    큰애 가져서 매운거 땡겨 이것저것...
    울 아들 대머리;; 비슷꾸무리하게 나와서리ㅎㅎ
    너무 매운거 자주 먹으면 그렇다는
    어른들 말씀ㅋㅋㅋ

  • 19. 저도
    '09.11.6 7:51 PM (125.129.xxx.24)

    큰아이 가져서 매운거 엄청 먹었어요
    안그럼 속이 밍밍 그려서... 아구찜, 쫄면 많이 먹었네요

    갑자기 아구찜 먹고파요 ㅎㅎ

  • 20.
    '09.11.6 8:32 PM (118.217.xxx.173)

    육개장이요
    속이 미식거리는데 ...저는 아구찜 같이 진짜 매운건 먹으면 속아프고
    육개장같이 얼큰하면서 국물이 있어
    속을 확풀어주는게 좋더군요
    한몇달 탕 종류만 먹던 기억,,,
    그때 배속에 아가 머리숱 엄청 많아요
    지나치게 많아서 머리감겨주기가 힘들죠 ㅎㅎㅎ

  • 21. 물회..
    '09.11.6 9:27 PM (121.137.xxx.180)

    물회.. 지금 임신중인데 임신초반에 어찌나 먹고 싶은지...눈물나더라구요..
    한번 먹으니 속이 확 하고 시원해졌어요.

    그리고 쫄면...아 쫄면이 없었으면 입덧기간을 어떻게 버텼을까요..ㅎㅎ

    개인적으로 도라지오징어숙회가 정말 먹고 싶었어요.
    매콤달콤새콤이잖아요..ㅎㅎ

  • 22.
    '09.11.6 9:30 PM (125.135.xxx.227)

    군침돈다

  • 23. ..
    '09.11.6 9:32 PM (121.140.xxx.155)

    비빔국수요..^^

  • 24. ㄹㄹ
    '09.11.6 10:00 PM (219.254.xxx.113)

    버섯칼국수요~

  • 25. 배고파
    '09.11.7 12:17 AM (115.137.xxx.222)

    비빔냉면이요... 큰애 임신했을때 엄청 먹었어요...
    아, 그리고 무교동 낚지볶음이요... 친구가 임신해서 울집에 놀러왔는데... 해줬더니 6년이 지난 지금도 넘 맛있게 먹었다고(그냥 그런 맛이었는데)...

  • 26. 888
    '09.11.7 12:36 AM (122.35.xxx.51)

    아딸 떡볶기!!!

  • 27.
    '09.11.7 2:43 AM (59.13.xxx.149)

    고추장에 기름약간 넣고 다른거 없이 맨밥을 비벼서 먹었댔어요.
    그리고 냉면이 그런기분을 가라앉히더군요.
    비빔말고 물냉면이요.

    그런데 그렇게 드시면 몸에 열이 올라서 아이한테 안좋다고 해요.
    정 어쩔수 없다면 모를까 너무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진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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