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 사주에 처복이 있다면..

사주 조회수 : 3,505
작성일 : 2009-11-06 14:18:56
오늘 사주 얘기가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슬쩍 묻어 평소 궁금했던거 여쭤봅니다
사주를보면 제남편은 처복이 많다고나오구요
전 남편덕이 약하다고 나오거든요

그래서그런지 제가 남편덕보고산다 하는건없지만요
그렇다고 남편덕이 아주 없지도 않는데요
그저 돈따박 따박 벌어다주고 가정평안히 이끌어 주는것도
남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주에 처복 남편복 이런건
어떻게분석하는건가요
IP : 122.47.xxx.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
    '09.11.6 2:21 PM (125.186.xxx.166)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남편분이 뭔가 모험을 하신다면 말리셔야할듯..직장을 그만둔다거나, 투자나 그런거요

  • 2. 원글
    '09.11.6 2:25 PM (122.47.xxx.3)

    헉!! d님
    40대인데요
    제남편이 요즘사업 하고싶어서 계획중입니다
    어디 물어보니 저런소릴해서...

  • 3. 저도
    '09.11.6 2:35 PM (218.237.xxx.18)

    사주 볼때마다 울 남편은 재물운 부모운 자식운 다 없고 처복 하나만 타고 났다고
    했어요. 그때는 그말 틀리다고 생각했는데 더 살아 보세요.
    전 엄마가 십대때 돌아가셔서 부모복 없는사람 남편복 없다는말 실감하고 있네요.ㅠㅠ

  • 4. ...
    '09.11.6 2:38 PM (114.201.xxx.188)

    저희 남편은 친정엄마가 결혼전에 궁합 사주봤는데
    장모모시고 살팔자라고,..했었거든요. -> 우리 시모입장에선 기분나쁠말 ㅎㅎ
    그리고 관상봐도 초년운이 없다고 나오는데 사주에도 그렇고 (이마에 주름있음 초년복이없대요) 그뒤로 잘풀리고 부잣집에 장가가서 편하게 잘먹고 살 팔자라고;;
    일명 그 유명한 데릴사위팔자래요 -_-;;; 할튼 실제로 그래요...........
    친정엄마가 이뻐해서 옷이며 차며 다 해주고요... ;; 그런게 있긴한가봐요

  • 5. d
    '09.11.6 2:38 PM (125.186.xxx.166)

    늘 우리남편은 내덕에 먹고산다더라. 이걸 자랑처럼 야기하시던분...
    공무원부부였는데, 남편이 사업한답시구 때려치워서, 다 말아먹고, 허송세월.....
    여자분은 잘나가긴하지만, 빚갚느라 고생..
    진짜 말이 현실이 됐죠-ㅜ. 남자분은 결혼잘했단소리 듣겠지만, 여자분 사주는, 태어나서 젤 잘못한일이 결혼한거라고--

  • 6. ..
    '09.11.6 2:52 PM (125.241.xxx.98)

    어느날 시어머니가 자기 때문에 이집은 그나마 밥이라도 먹고 산다 하시더라고요
    며칠전 남편이 하는 말이 생각이 나서
    남편이---처복 있다고 누가 그러더래요
    --애비도 처복이 있어서----한데요
    세상에나
    집에 가셔서는 전화로 난리를 치는 거예요
    너가 우리 아들 대학 보냈냐
    직장 취직을 시켰냐
    이런 말은 시짜한테는 금물이더라고요

  • 7. .......
    '09.11.6 4:11 PM (119.195.xxx.89)

    그럼 남편복은 뭔가요??? 자식복은???

  • 8. 오호,,그게 그런뜻
    '09.11.6 5:11 PM (116.42.xxx.43)

    젤 윗댓글 d님의 풀이가 정말 맞나봐요..
    전 남편복이 사업,투자 이런거와 연관있을거라곤 생각치 못했는데 그게 그렇게 연결이 되는거였군요..
    저랑 남편 사주를 보면 남편은 처복하나는 타고났다고 하고 전 지지리 없는게 남편복이라고;;;
    근데 울남편 절대 사업이니,투자니 이런거 손도 대지못하게 하라고 신신당부했거든요.
    월급쟁이로만 있으면 큰 탈은 없을꺼라구요...
    전 그게 사업운이 없나부다~~라고만 생각했었는데.ㅡ.ㅡ
    어쩄든 남편말 들은 건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크고 작게 모두 손해만 나고 그나마 제가 투자한 걸로 손실분 극복하고 있는데 에효..정말 아니길 바랬지만 사주란 거 무시못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1928 남자 사주에 처복이 있다면.. 8 사주 2009/11/06 3,505
501927 김소연 등 라인이 S라인이지요? 6 몸매 2009/11/06 1,033
501926 이사해야데는데, 아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걱정 2009/11/06 435
501925 돈까스 오븐에서 하는법 질문입니다. 11 돈까스 2009/11/06 1,822
501924 정신 좀 차려라 5 한심 2009/11/06 666
501923 동일닉 막상 내 일이 되고보니... 6 ㅠ.ㅠ 2009/11/06 742
501922 캐나다 산 초유 어떨지요? 캐나다 사시.. 2009/11/06 312
501921 여우털 물빨래 해 보신 분 계신가요? 7 ... 2009/11/06 747
501920 작은차중 괜찮은차 추천해주세요... 7 ... 2009/11/06 680
501919 오래된 파김치 갓김치 재활용방법 아시나요? 6 김치 2009/11/06 2,018
501918 이것도 신종플루인가요?? 죄송합니다 제증상 여쭈어봐도 될까요? 2 병원 2009/11/06 528
501917 운전하고파 4 이번엔 꼭 2009/11/06 501
501916 늦은 구매후기 구매후기 2009/11/06 414
501915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공관절수술하신분들 다들 괜찮으신지.. 6 걱정맘 2009/11/06 680
501914 남자가 나무라면? 4 뭐이럼; 2009/11/06 723
501913 재벌자녀나 며느리를 친구로 두신 분 계세요? 60 재벌친구 2009/11/06 17,134
501912 신종플루 간이검사 2 신종 2009/11/06 721
501911 차라리, 학생들에게 담배를 피우게 하라 4 세우실 2009/11/06 484
501910 근데 반응들을 보면 미남이 아이리스를 능가하는듯해요. 22 ㅅㅅ 2009/11/06 1,342
501909 흑...에스케이2 저랑안맞나봐요... 2 ㅠㅠㅠㅠ 2009/11/06 552
501908 한살아기 선물 1 .. 2009/11/06 351
501907 먹으면 생리 늦춰지나요? 마에 대해서.. 2009/11/06 229
501906 눈높이 국어 a,b단계 하시는분들 계신가요? 2 ... 2009/11/06 1,772
501905 중3짜리 고등대비 영어공부 어찌할까요? 2 예비고등 2009/11/06 994
501904 어떤걸 쓰시나요? 2 샤브샤브 좋.. 2009/11/06 318
501903 알바또왔니 는 진짜 알바아닌가요? 15 그게 2009/11/06 383
501902 화장실 냄새 어떻게 해야 하나요? 6 ^^ 2009/11/06 967
501901 선배님들~~~도대체 어린이집 유치원을 몇살에 보내야되나요?? 4 ... 2009/11/06 932
501900 가방 좀 봐 주세요 .. 24 오래 기다렸.. 2009/11/06 1,908
501899 왜적을 물리친 이수근 장군!! 1 엽기딸 2009/11/06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