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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올렸는데요..자정부터 지금까지 운동하는 윗집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제도 조회수 : 573
작성일 : 2009-11-06 01:03:58
지금 새벽 한시요.

살살 뛰는 소리가 계속 나요.

무서워서 찾아가진 못하겠어요. 얼굴 붉히기도 그렇고. 아니라고 하면 이 밤에 얼마나 미안한 일이고.
앞 집 뒷집 벨소리에 다 들린텐데..

내일 경비아저씨에게 부탁하면 되는건가요?

제가 천정을 몇번 쳐봤지만 택도 없습니다.ㅠㅠ

돌겠어요..

(어제도 겨우 참았는데...)

운동하고 싶으면 점 일찍 나거서 하든가...
IP : 115.136.xxx.17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층간소음
    '09.11.6 1:13 AM (121.148.xxx.90)

    저는 새벽 1시에 인터폰으로 말한적 있어요
    어른은 뭘 끌고 다니고, 애들은 달려 다니고 항상 난리 법석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리다
    미칠거 같아서, 낮에 말하면 잡아 땔까봐
    그랬더니, 경우없이 이밤에 인터폰 한다고 그리고 자기네 그리 소란하지 않다고
    다만 아빠가 늦게 와서 이시간에 애들과 놀아준다고..

    1년후....

    정말 미칠것 같은 세월에...참고 참다...낮에 인터폰했더니

    저보고....이젠 적응할때 됐는데...아직도 적응 못했냐고...참 한심하다는 투로..

    제가 힘들어서 죽겠다고..부탁했거든요..

    천장도 쳐보고 저도 다해봤는데 소용 없고, 윗층 천장 가까운곳에,
    아침 알람 시계 달아 놨거든요... 이른 시각 아니고, 6시.

    이 인간들이 밤까지 실컸 떠들다 7시에도 기상 안하는듯 해서

    효과 봤는데, 요새 또 우르르 어른은 왜이리 또 밤 늦게 짐을 싸는지.원

    다시 틀어 봐야 겠어요..

    아뭏튼 내일 낮에 좋게 말해보세요..말 통하면 정말 다행..

  • 2. ㅠㅠ
    '09.11.6 1:34 AM (115.136.xxx.172)

    정말 엘리베이터 타면서 얼굴보기도 그렇고...할아버지도 계신데, 인사안하기도 그렇고..
    성격버릴거 같아요..

  • 3.
    '09.11.6 6:28 AM (24.118.xxx.72)

    어쩜그렇게 몰상식할까요 눈치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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