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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에서 박진영이 허벅지에 손 턱하니 올리던거.
저는 보고 헉~ 했는데, 그냥 실수?
술자리서 나쁜 습관있는 남자들이 잘하는 행동아닌가요,
실수인척 하면서 손 턱하니 올리는.
그 바로옆 원더걸스 멤버는 얼른 치우던데.
그냥 실수인것이겠죠? 본인도 모르게 하는.
다들 아시는 건데 저만 뒷북인가? 죄송. 오늘 봐가지구요. 넘 놀랬어요.
1. 걔는
'09.11.6 12:29 AM (119.70.xxx.169)뭘 해도 비호감..넘 싫어요..-.-
2. ..
'09.11.6 12:52 AM (114.204.xxx.38)질문하신분이 댓글을 지우셔서... 누구였냐면 박진영 오른쪽에 앉았던 리더(?) 인것 같은 멤버였어요. 얘기하다 감정이 격해져서 실수로 손을 짚는다는 것이 잘못 짚었을까요?
3. 습관성
'09.11.6 1:03 AM (59.28.xxx.8)있는 행동입니다. 아님 손으로 무릎부위를 쳐서 피하지 않으면 허벅지 올리죠. 이건 상습범들이 잘 하는 행동의 하나입니다.
4. 알만하다
'09.11.6 1:30 AM (211.212.xxx.245)안봐서 모르겠으나 그런 행동은 습관적으로 나오는 것이죠..
어린 여자애덜 항시 옆에 델꾸 있으니 박진영은 좋겠네.. 생각은 하죠..5. ...
'09.11.6 2:29 AM (125.187.xxx.225)박진영....야비하다는 생각밖에는 안 들어요. 저 잘난 맛에 사는 악질-.-같아요.
6. JYP
'09.11.6 2:55 AM (122.35.xxx.37)박진영이 춤과 음악을 좋아하고 즐기며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언제부턴가 돈맛을 알았는지 무조건 성공과 돈, 경쟁에서 승리, 유명세에만 집중한다는 느낌을 받네요.
그 소속 가수들은 (GOD 옛시절 포함) 트레이닝 단계부터 우선 좋아하고 즐긴다기 보다는 성공과 일확천금에 대한 집착이 눈에 띄더군요.
언젠가 비 (정지훈) 인터뷰 보고 뜨악했네요. 무조건 성공 성공 성공 하니까 편안한 엔터테이너로 다가오지 않아요.
걸그룹 중에 원더걸즈는 싫어요.7. 쓰리원
'09.11.6 9:32 AM (116.32.xxx.72)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박진영은 엔조이를 즐기는것 같아요.
결혼승락도 동거승락 받으러 갔다가 차마 말이 안나와서 일단 우리나라 정서에는 결혼!
이기에 결혼승락 받았다며 공중파에서 이야기한걸로 알아요. 토크쇼 같은거였는데,
프로그램명까진 기억이 안나네요.
얼마전 이혼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결혼한지 연수가 꽤 되는데도 아이가 없었던걸로 알아요.
본인말처럼 동거를 했지 싶네요.
그당시 결혼해서도 개인적 프라이버시는 침해 당하고 싶지 않다나 뭐라나 했던 말도 기억나고요.
-잰 뭣때문에 결혼한다고 토크쇼에 나온거야???-하며 봤던 기억이 강해서 생각나네요.
그리고 먼저 원더걸그 기사회견장면이 티브이에 나오는데,
선예?인가 리더인가요?
얼굴 표정이며 분위기가 많이 어둡더라고요.8. 미국 사이트에는
'09.11.6 9:35 AM (116.39.xxx.250)박씨가 미국내에서 저 그룹 멤버를 연인 주무르듯이 만지고 다니는걸 본 사람들이 글을 올려서 시끄럽던데요. 처음본 외국인들이 둘을 연인사이로 보게 할만큼 표현이 과했다는데 그것때문에 12살때부터 키운 딸같은 애를 건드린다고 욕 많이 하더라구요.
9. .........
'09.11.6 9:44 AM (124.197.xxx.109)원더걸스 애들 학교도 자퇴하고 저 길로 들어섰는데 잘한 선택이었길....
10. 박여사..
'09.11.6 12:11 PM (121.137.xxx.180)허벅지에 손을 대서 저도 우엑하긴 했어요.
그리고 박진영 안나오기전이 훨 나았다는..
독설선미 갑자기 말을 딱 멈추더라구요.
그냥 애들만 나둬도 말 잘하고 잘놀던데 왜 그러는지..
그냥 양사장이 대단타라는 느낌만 들더라구요.
그사람은 즐기면서 하라고 하는 스타일이잖아요.11. phua
'09.11.6 1:41 PM (218.52.xxx.109)비... 호... 감....
12. 잘 아는 팬
'09.11.6 2:28 PM (121.147.xxx.151)왜 비가 박진영과 혜어졌는지 모르시면 그런 댓글 달지 마시죠.
비가 할리웃 영화 찍으려고 할 때
중국에서 석달 공연에 150억 제의가 들어왔는데
비는 그거 거절하고 확실한 성공은 커녕 앞 날을 장담할 수 없는 그 길을 선택한 거지요
자신이 어디까지 도전할 수 있고
어디까지 스스로를 넘어설 수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고 ...
그래서 쉽지않은 길임을 알지만 가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비가 박진영과 헤어질때
박진영이 원하는 만큼의 씨엡 찍어 안기느라
비는 박진영과 헤어지고도 한동안
그 씨엡들 모두 묵묵히 다 찍었지요
그렇게까지 했는데도 헤어진 후 박진영은 비가 부른 노래들까지
전국 어디서도 들을 수 없게 차단시키고
월드투어에서조차 부를 수 없게 만들었었죠.
어떻게 친 동생같은 사람이라면서 그따위로 뒤통수를 치는지....
그럼에도 비는 묵묵히 원하는대로 박진영이 만들어 준 곡들은
몇 억씩 지불하고 사왔다네요.
비팬이라 비 기사 꼼꼼히 거의 다 보는 편인데
후에도 비는 기사 어디에서도 박진영 험담하는 걸 보질 못했죠.
오히려 팬들이 박진영 싫어하고 미워하면
비는 팬들에게 신의를 저버리는 인간이 되지않게 해달라고 당부할 정도구요.
그러니 제발 오해들 말아주세요
잘 나갈 때 한국에서 드라마 찍고 영화 찍고 했으면
오히려 돈은 엄청나게 더 벌었겠죠.
먼 훗날 젊은 날의 도전 없이 더 큰 성공을 하더라도 나이들어
자신이 무척 후회하는 삶을 살 것 같다고~~
그래서 비가 지금의 그 길을 택했다는 걸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13. 네
'09.11.6 2:55 PM (112.164.xxx.109)엄한댓글이지만
저 나이먹어서 비 좋아해요
그냥
느낌이 그래서요14. 저도
'09.11.6 3:04 PM (110.10.xxx.20)그장면 보고 뭔가 이상하다 싶었어요..
박진영이 허벅지에 손 올리는 것도 싫었지만
너무 다급하게 박진영 손을 확 치우는 여자(이름모름)의 행동을 보니
뭔가 이상하다 싶더라구요.
그냥 그사람 얘기할때 습관이 그런 정도라면
방송에서 그렇게 손을 확 쳐낼까 싶은게..
아무튼 저도 박진영 너무 싫어요.15. 에고
'09.11.6 3:09 PM (211.212.xxx.245)쓰리원님 말씀처럼 모프로에 나와서 박진영이 결혼관에 대해 얘기할 때
아직 마이 어린단 느낌..
책임감은 없고 지 좋을대로 생각하고 사는구나..16. ...
'09.11.6 4:00 PM (116.126.xxx.16)저는 과연 진영씨가 자기 자식이였어도 그 어린 아이들을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 그리 고생시킬까 하는 것이 의문이던데요..
저는 미국가서 그 고생한 아이들이 정말 너무 불쌍했습니다.
몇시간식 힐 신고서 돌아 다니면서 사진찍자고 돌아 다녀 나중엔 힐이 안 벗겨질정도로 고생하고 잠도 내내 그 버스안에서....
그냥 저는 성공담도 좋긴한데 보는 내내 저고생을 저 어린애들이 저 고생을 하는구나 하는 맘에 저는 미국에서의 성공이고 뭐고 다 떠나서 보는 내내 맘이 너무 불편했습니다..
원더걸스 아이들 정말 미국 가서 너무 생고생을 하고 왔던데요....
애들 얼굴도 완전히 저는 생기있는 아이들 얼굴이 아니라 정말 고생에 쪄든 얼굴이라고 하면 제가 오반가요..
저는 무르팍 보는 내내 정말 맘이 불편했습니다.
보는 내낸 진영이 저 사람은 과연 지 새끼 6을 낳아서 오로지 성공을 위해서 저 고생을 시킬수 있을까 하는 생각만 난 저는 이상한 사람일까요..17. 호호바
'09.11.6 4:21 PM (58.127.xxx.71)원더걸즈보고 얘네들, 예네들...하는 말투가 참 거슬리더군요...
18. 그렇다면
'09.11.6 5:14 PM (210.181.xxx.6)그때 카메라가 돌아간다는걸 순간 잊은게 실수???-_-
19. ***
'09.11.6 6:16 PM (115.137.xxx.8)원더걸스 나오는데 박진영이 왜 또 끼여나오나 재수없어서 안봤는데..
전부터 보면 제자신이 주목을 못받으니까 꼭 자기가 키운 가수 옆에 붙어서 관심끌려고 하고 주인공처럼 스포트받고 싶어 못견디는 것 같아요... 짜증20. 동감...
'09.11.6 8:45 PM (168.154.xxx.35)저도... 박진영을 보면 진짜 엔조이를 즐 길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회사 사장이겠다... 가수 하겠다고 달려드는 이쁘고 어린 여자애들 많겠다.
월/화/수/ ... 매일 다른여자 불려서 놀겠다 싶기도 하고...
박진영이 부르는 데, 가수 지망생이 안갈수 있겠어여?
싫어도 가야하고,... 벗고.. 예전에.. 누구냐... 그 자살한 텔렌트 뻘 생각 나요~21. ..
'09.11.6 9:49 PM (124.5.xxx.180)그 한장면 가지고 엔조이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알순 없지만
저도 그 장면 보는 순간 헉 하더라구요
소름이 돋으면서 마구 불편한 느낌..박진영 손을 확 치우는 여가수의 마음이 마구 느껴진달까..
그리고 저도 원더걸스 너무 불쌍해요
스스로 하는 고생, 걔네들 아니여도 할 애들 몇키로 줄 서 있다 하면할말 없지만
왜 저리 고생시키면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최소한 밥도 제대로 먹이고 잠도 제대로 재우면서 일 시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최소한의 기본 받침도 못해줄거면서 저리 고생시킨게 자랑이라는듯 나와 떠드는 박진영 비호감이예요22. 헉...
'09.11.9 12:26 PM (115.139.xxx.204)드러운 놈이 드러운 짓만 한다...